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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공부머리 독서법 : 영유아, 초등 저학년 편

다시, 공부머리 독서법 : 영유아, 초등 저학년 편

최승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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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공부머리 독서법 : 영유아, 초등 저학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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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다시, 공부머리 독서법 : 영유아, 초등 저학년 편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독서/작문 교육
· ISBN : 9791196316860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5-03-31

책 소개

《공부머리 독서법》을 통해 대한민국에 문해력 열풍을 일으킨 최승필 독서교육 전문가가 우리 아이 독서 지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친절한 가이드를 출간했다. 공부머리의 기초를 탄탄하게 쌓는 방법을 다룬 《다시, 공부머리 독서법: 영유아, 초등 저학년 편》이다.
《공부머리 독서법》이 이론서라면
이 책은 실전 지침서입니다!

더 세세하고 더 실질적인 가이드로 돌아온
우리 아이 독서교육 바이블!


《공부머리 독서법》을 통해 대한민국에 문해력 열풍을 일으킨 최승필 독서교육 전문가가 우리 아이 독서 지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친절한 가이드를 출간했다. 공부머리의 기초를 탄탄하게 쌓는 방법을 다룬 《다시, 공부머리 독서법: 영유아, 초등 저학년 편》이다.

이 책은 영유아부터 초등 3학년까지 독서 지도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 상황들에 대처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1,000번이 넘는 강연과 <우리 가족 공감 독서> 오디오클립, 20만 회원 수의 <공부머리 독서법 네이버 카페> 등 다양한 경로로 받은 질문을 총망라했다. 영유아, 초등 저학년 독서의 본질과 구체적인 독서법은 물론, 독후감, 일기 쓰는 법, 영어책 독서와 리터니의 독서까지 실제 가정에서 부딪히는 모든 문해력 문제에 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만날 수 있다.

문해력은 제대로 읽는 방법만 알면 한 권 한 권 읽을 때마다 급격히 향상되는 가벼운 능력이다. 하지만, ‘균형 잡힌 독서’, ‘수준 높은 책을 읽어야 독서 능력이 향상된다’, ‘필독서를 읽혀야 한다’ 같은 잘못된 오해로 아이를 지도하면 오히려 책을 싫어하게 되는 부작용을 낳게 되고, 문해력 향상 효과도 누릴 수 없다. 문제 상황이 닥쳤을 때 잘못된 방향으로 아이를 이끌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점검하고 방향을 수정해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을 통해 아이가 왜 지금 이런 문제를 겪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고, 앞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미리 조망해 볼 수 있다. 이런 이해를 바탕으로 특정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당 목차를 찾아본다면 우리 아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지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50만 부 베스트셀러
《공부머리 독서법》 기반으로
7년의 공을 들여 완성한 실전편!


《공부머리 독서법》 출간 후 대한민국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영어, 수학을 중요시하던 풍토에서 단숨에 문해력이 화두로 떠오른 것이다. 자기 학년의 교과서를 읽지 못하는 학생의 압도적인 비율이 수면 위로 드러났고, 독서 인구의 감소와 학습 성취도의 연관성이 명확하게 밝혀졌다.
10년이 넘게 현장에서 독서를 지도한 최승필 작가는 ‘아이가 책을 재미있게 읽으면 한 권을 읽어도 급격하게 문해력이 향상된다’는 사실도 증명해 냈다. 어려운 책을 다독해야만 문해력이 올라간다는 실체 없는 상식을 보기 좋게 무너뜨린 것이다. 《공부머리 독서법》은 열풍을 일으켰고, 최승필 작가는 그야말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다.

1,000번이 넘는 강연, 20만 회원 수의 <공부머리 독서법> 네이버 카페, 다양한 방송과 팟캐스트, 유튜브 등을 통해 부모들의 고민이 쏟아졌다. 《공부머리 독서법》이 독서 지도의 기준을 명확하게 잡았음에도, 막상 아이에게 적용할 때는 불안이 먼저 작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정말 재미있는 책만 읽혀도 될까?’, ‘아이가 푹 빠져 읽으면 그냥 둬도 되는 걸까?’, ‘한 분야의 책만 읽는 걸 말려야 하지 않을까?’
뿌리 깊은 독서에 대한 오해와 불안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이론을 넘어 이런 세세한 문제들에 직접적인 가이드를 주는 실전편이 필요했다. 그렇게 《다시, 공부머리 독서법》이 탄생하게 되었다.

공부머리는 아이 독서의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이끌어주느냐에 따라 결정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양육자가 잘못된 방법으로 아이 독서를 지도하면서 문해력의 싹을 꺾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같은 책만 반복해서 읽을 때, 여러 책을 읽혀야 한다는 생각으로 아이를 말리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반복독서는 천재들의 독서법이라 불린다. 같은 책을 거듭해서 읽으면 그 책의 논리 전개 방식과 글의 진행 방식이 아이에게 내면화된다. 책을 한 번 읽었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생각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풍부해지고 깊어진다. 더군다나 반복독서는 억지로 시킬 수도 없다. 만약, 잘못된 상식으로 아이의 반복독서를 막는다면 어떻게 될까?

이처럼 공부머리를 키우는 독서법의 핵심은 아이 독서에 새로운 방법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지도법을 빼는 데 있다. 《다시, 공부머리 독서법》이 독서 지도 과정에서 만날 수 있는 문제들을 모두 수집해, 하나하나 꼼꼼하게 풀어주는 방식으로 구성된 이유다.

최승필 작가는 책을 집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가정이나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들도 마련했다. <공부머리 독서법> 네이버 카페를 통해 소통 창구를 열었고, 방학마다 슬로리딩을 진행했으며 아이 독서 상태를 쉽게 점검할 수 있는 독서퀴즈세트를 만들었다.
독서 관련 질문을 빠짐없이 모으고, 문해력을 키우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정리하고, 독서 지도에 도움을 주는 도구를 만들어 하나의 책으로 엮어내는 데 무려 7년의 공을 들인 셈이다.

방대한 질문을 한 권으로 담을 수 없어 《다시, 공부머리 독서법》은 두 권으로 출간된다. 먼저 선을 보인 《다시, 공부머리 독서법: 영유아, 초등 저학년 편》에서는 독서에 대한 아이의 첫인상과 부모의 독서 지도 방향이 결정되는 영유아기, 책을 읽는 데 꼭 필요한 두 가지 능력을 탄탄하게 다지는 초등 3학년까지의 독서법을 다뤘다. ‘책을 얼마나 읽어주어야 하나요?’ ‘책을 읽어줬는데 아이가 내용을 기억 못해요’, ‘초등학생이 됐는데도 자꾸만 읽어달라고 해요’처럼 독서 생활에서 부딪히는 직접적인 문제는 물론, 독후감, 일기 쓰는 법, 영어책 읽기, 리터니 독서 지도 방법 등 문해력에 관련된 다양한 질문도 명쾌하게 해결해 준다.

최승필 작가는 말한다. 독서 지도는 ‘어렵게 실패하거나, 쉽게 성공하거나’ 둘 중 하나라고. 아이의 흥미와 눈높이에 맞는 책을 읽도록만 이끌면 문해력은 쉽게 향상된다. 오히려 독서 목록을 부모가 짜주고, 체계적인 독후 활동을 하고, 어려운 책을 줄지어 읽히는 식으로 어렵게 지도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독서는 공부가 아니라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을 스스로 찾아 읽는 문화 활동이기 때문이다.
독서가 아이의 삶에 즐거운 문화로 자리 잡을 때 공부머리는 자란다. 《다시, 공부머리 독서법: 영유아, 초등 저학년 편》은 우리 아이 독서 문화의 첫 단추를 탄탄하게 끼워 줄 것이다.

(《다시, 공부머리 독서법: 초등 고학년, 청소년 편》 2025년 하반기 출간 예정)

목차

《다시, 공부머리 독서법》 사용법

1부. 영유아
책 읽어주기, 이렇게 하면 되나요?

1. 영유아 독서 지도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2. 책 읽어주기 말고 다른 교육은 안 해도 될까요?
3. 책 읽어주기를 하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4. 책을 얼마나 읽어주어야 하나요?
5. 어떤 책을 읽어줘야 하나요?
6. 아이가 책 고르기를 어려워해요
7. 어떻게 읽어줘야 하나요?
8. 아이가 답해주기 어려운 질문을 해요
9. 그림부터 보려는 아이 때문에 책 읽어주기가 힘들어요
10. 아이가 책장을 너무 빨리 넘겨요
11. 책 읽어줄 때 아이가 자꾸 딴짓을 해요
12. 책을 읽어줬는데 아이가 내용을 기억 못해요
13. 같은 책만 계속 읽어달라고 해요
14. 한 분야의 책만 읽으려고 해요
15. 전집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16. 책 읽어준대도 싫다고 해요
17. 영유아 스마트폰 지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8. 오디오북을 들려주는 것은 괜찮은가요?
19. 영상으로 동화를 보여줘도 되나요?
20. 책 읽어줄 시간이 없는 워킹맘, 워킹대디는 어쩌죠?
21. 다둥이 가정은 어떻게 읽어줘야 하나요?
22. 한글 교육은 언제 시키는 게 좋을까요?
23. 스스로 읽기는 언제부터 시켜야 하나요?
24. 아이를 독서가로 키우려면 부모도 꼭 책을 읽어야 하나요?
25. 아이가 슬픈 책, 감동적인 책을 싫어해요

2부. 초등 저학년
읽기 독립은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1. 초등 저학년 독서 지도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2. 초등학생이 됐는데도 자꾸만 읽어달라고 해요
3. 초등 1학년도 영유아 때처럼 읽어주면 되나요?
4. 읽기 독립은 어떻게 하나요?
5. 아이가 책 고르기를 힘들어해요
6. 이야기책만 읽으려고 해요
7. 지식도서만 읽으려고 해요
8. 만화책 같기도 하고 그림책 같기도 한 책, 읽게 놔둬도 될까요?
9. 귀신 이야기, 요괴 대백과 같은 자극적인 책을 사달라고 해요
10. 책 읽으라고 하면 학습만화만 봐요
11. 글책을 잘 읽으면 학습만화를 허용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12. 학습만화도 잘 읽고, 글책도 잘 읽는 아이는 없나요?
13. 자기 연령대보다 수준 높은 책을 읽으려고 해요
14. 필독서, 권장 도서를 싫어해요
15. 읽는 책의 수준은 어떻게 높이나요?
16. 책을 너무 빨리 읽어요
17. 주인공 이름, 책 제목, 고유명사를 기억 못해요
18. 음독과 묵독 중 어떤 것이 더 효과적인가요?
19. 문장 끝을 대충 읽어요
20. 책을 읽을 때 글자를 빼먹어요
21. 책을 읽다 말고 자꾸 다른 책을 읽겠다고 해요
22. 책을 잘 읽었는지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3. 잠자리에서만 책을 보려고 해요
24. 책 읽는 자세가 나빠요
25. 다둥이 가정, 독서 지도가 어려워요
26. 어휘력 관련 도서가 도움이 될까요?
27. 한자 교육을 따로 해야 할까요?
28. 독서 논술 학원은 언제 보내는 게 좋을까요?
29. 어떤 독후 활동이 가장 효과적인가요?
30. 독서록, 독후감 쓰기를 어려워해요
31. 일기에 쓸 내용이 없다고 해요
32. 초등 저학년도 반복독서와 필사가 효과적일까요?
33. 초등 저학년은 왜 슬로리딩을 하면 안 되나요?
34. 스마트 기기로 책을 읽어도 되나요?
35. 영어책 읽기도 문해력을 끌어올려 주나요?
36. ‘리터니’의 독서 지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37. 아이에게 독서 재능이 없는 것 같아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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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최승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서교육 전문가이자 어린이, 청소년 지식도서 작가. 《아빠가 들려주는 진화의 비밀, 사람이 뭐야?》로 제1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12년간 독서교육에 몸담은 경험을 바탕으로 독서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을 썼다. 전국 도서관,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기업, 방송 등에서 독서 강연을 하고 있으며, 독서교육 인터넷 카페 ‘공부머리 독서법’을 운영 중이다. 가족 독서 문화를 위한 책방 <공독서가>를 만들어 ‘방학 독서퀴즈세트’, ‘독서퀴즈세트 클래식’ 등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독서 지도용 콘텐츠를 제작하는 한편 성인을 위한 온오프라인 독서 모임도 진행하고 있다. 출연한 방송으로 , <EBS 부모클래스> 등이 있으며, 《에밀 졸라 씨, 진실이란 무엇인가요?》(책마루), 《여기는 함께섬 정치를 배웁니다》(천개의 바람), 《세상이 깜짝 놀란 우리 역사 진기록》(뜨인돌어린이) 외 다수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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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영유아기는 독서에 대한 아이의 첫인상과 부모의 독서 지도 방향이 결정되는 시기입니다. ‘좋은 책’, ‘도움이 되는 책’을 찾으면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독서는 공부가 되고 맙니다. 그렇게 되면 독서를 지속할 수 없습니다.
“다 필요 없고, 독서를 즐거운 놀이로 만들어주마.”
이 한 가지만 생각해 주세요. 쾌락이 되지 못한 독서는 지속될 수 없습니다.


이상적인 독서량은 양의 문제이기에 앞서 질의 문제입니다. 많이 읽어줘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적극적으로 즐기지 못했다면 이상적인 독서량을 채웠다고 할 수 없습니다. 반면 하루에 삼십 분을 읽어줘도 집중해서 독서를 온전히 즐겼다면 충분한 독서를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부모 모두가 집중해서 즐겁게 책 읽어주기를 할 수 있는 시간, 딱 그만큼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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