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책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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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바로 이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Wedding Sketch D-100)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결혼/가족 > 결혼생활
· ISBN : 9788995802755
· 쪽수 : 216쪽

책 소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부들의 마음 속을 들여다 본 책. 결혼을 앞둔 이들에게 한 번씩 통과의례처럼 지나가는 불안에 대한 이야기, 다시금 되짚어 보게 되는 부모님의 사랑, 반려자가 될 남편에게 하고 싶은 말, 새로운 가족을 이루는 것에 대한 설레임을 짧은 시 형식의 글과 잔잔한 그림으로 표현했다.

저자소개

이윤희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한국 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 공부를 했어요. 순수 미술을 하던 중에 어린이 그림책에 마음이 끌려 어린이 책의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좁쌀 반 됫박》, 《살아있는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고전 문학으로 떠나는 역사 여행》,《리더십을 키워주는 우리 공주 박물관》, 《리더십을 키워주는 우리 왕자 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걷다 보면』은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던 그 길이 반갑고 기대되는 걸음으로 채워지길 바라며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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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란 (글) 정보 더보기

시인이자 소설가. 시집 <여기도 그대입니까>와 장편소설 <숨결>, <슬픔이 서성이다>, 산문집 <그대도 나처럼 사랑이 그리운지> 등을 펴냈습니다. <콩글리시 대소동>, <대통령 집에 놀러 가자>,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꿈꾸다, 힐러리 클린턴> 등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도 많이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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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결혼을 앞둔 여성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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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6)

([마이리뷰]바로 이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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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앙*

★★★☆☆(6)

([마이리뷰]바로 이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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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내는 은수저 같아야 해.
독이 닿으면 색이 변하는 은수저처럼
남편이나 가족에게 좋지 않은 건 가장 먼저 알아야 하고,
조금만 내버려 두면 색이 바래니
자신을 가꾸는 데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고,
늘 식탁에 올라야 하니
가족들이 배고프지 않게 때를 잘 챙겨야 해.

은수저 가게에서 수저를 고르느라 정신없는 내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하신 우리엄마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