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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ch the Berlin, 언더 더 베를린

Catch the Berlin, 언더 더 베를린

(언더문화와 바람난 이동준의 이상한 유학일기)

이동준 (지은이)
  |  
노브16
2006-12-01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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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ch the Berlin, 언더 더 베를린

책 정보

· 제목 : Catch the Berlin, 언더 더 베를린 (언더문화와 바람난 이동준의 이상한 유학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대중문화론
· ISBN : 9788995803332
· 쪽수 : 267쪽

책 소개

문화평론가 이동준이 베를린 언더그라운드 예술가들과 함께 보낸 8년간의 유학일기. 베를린영화제를 비롯해 도시 곳곳에서 벌어지는 테크노 음악축제, 러브 퍼레이드, 고딕파티, 실험연극... 베를린의 문화를 역동적으로 살아 숨쉬게 하는 언더그라운드 문화의 힘, 그 낯설고 자유롭고 즐거운 현장으로 안내하는 책이다.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1부 베를린 언더그라운드
연극이 아직도 희망인 이유
초콜릿 공장에서 보낸 주말
자유로운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유령의 집
가방끈씨, 죽은 닭을 만나다
타헬레스, 그 이후
자유로운 여자를 만나다
물티쿨티에 관한 단상
비주류들의 안식처
로모를 위한 건배
진화하지 못한 녀석들
우리는 지금 중세로 돌아간다

2부 문화, 다른 혹은 다르지 않은
100번 버스를 타세요
Music is the key!
음악에 대한 예의
타인의 취향
굿바이, 레닌!
그녀가 본 건 천사였을까, 귀신이었을까?
큰형
너, 친구 맞냐?
아유, 끔찍해. 저리 가
특별히 다르지 않은 사랑
사랑도 통역이 되냐고?
일단 살아보고 결정하자!

3부 So ist das leben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니가 여자에 대해서 뭘 알아?
프라하 가는 길
그 남자의 휴가
So ist das laben(사는 게 다 그런 거지)
우리 집 벼룩들을 소개합니다
놈이 왔다!
운동화를 고르는 요령
난 아직도 꿈을 꿔요
에필로그

저자소개

이동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독문학을 전공했다. 석사를 마치고 베를린으로 ‘유학’을 갔지만 독문학보다는 이 도시가 더 좋았다. 베를린의 문화와 예술가들에 관한 글을 잡지에 담아 한국으로 퍼 나르는 시간이 늘어났고 강의실은 그만큼 멀어졌다. 베를린이 지금처럼 ‘핫’하고 ‘힙’한 도시로 거듭나기 전이었다. 8년 만에 학업을 접고 서울로 돌아와 번역가, 칼럼니스트, 저작권 에이전트로 9년쯤 지내다 베를린에 일자리가 생겼다. 그렇게 다시 베를린으로, 이번에는 ‘생활형 이주’를 한 지 10년 차, 주독일 한국문화원 문화홍보팀장으로 일하면서 문화원에서 주최하는 베를린 한국독립영화제도 기획하고 있다. <베를린 코드>, <위트 상식사전>, <연애를 인터뷰하다> 같은 책을 썼고 <홍대앞으로 와!>를 엮어서 냈다. <광기와 우연의 역사> <오류와 우연의 과학사> <타이거 수사대> 등 80여 권의 책을 번역했고, <페이퍼>, <사진예술>, <스트리트 H>, 지금은 사라진 <런치박스> <무비위크> 같은 잡지에 문화, 영화, 연애에 관한 칼럼들을 연재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무리 눈이 뒤집어질 정도로 기발하게 치장을 해도 스트리퍼들 앞에서는 명함도 못내민다. 으레 빠지지 않고 눈요기를 제공해주는 스트리퍼들이야말로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면서 축제의 열기를 광기로 바구어 놓는 요주의 인물, 아니 폭발물이다. 그냥 옷만 벗고 마는게 아니라 모자랑 신발만 쓰고 신은 채 알몸으로 춤을 춘다.

그런가 하면 러브 퍼레이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하나 있다. 바로 물총! 러브 퍼레이드가 개최되는 7월이면 베를린도 한여름이다. 올해도 역시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행사가 치러졌다. 심지어 이날 길거리에 배치된 경찰들마저도 사람들로부터 물총 세례를 받고 권총 대신 물총으로 대응사격을 했으니 말 다했지. - 본문 12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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