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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구만이는 울었다 (구만이네 시골 마을 두번째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95829899
· 쪽수 : 116쪽
· 출판일 : 2009-03-01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95829899
· 쪽수 : 116쪽
· 출판일 : 2009-03-01
책 소개
'맛깔스런 충청도 사투리로 엄마 아빠의 그 시절 이야기를 익살스럽고 재미있게 풀었다.'는 평가를 받은 홍종의 선생님의 두 번째 이야기. 전편에서 단역으로 잠깐 얼굴을 비췄던 구만이 형 천만이가 이번 이야기에서는 주연급으로 급부상 했다.
목차
1. 상 받는 날
2. 왕자표 크레파스
3. 돼지가 이상하다
4. 비밀
5. 개구리 잡이
6. 천만이는 알고 있다
7. 구절초 꽃다발
8. 돼지 새끼를 바꾸다
9. 구만이는 울었다
리뷰
서가*
★★★★★(10)
([마이리뷰]구만이의 눈물~)
자세히
토토*
★★★★★(10)
([마이리뷰]구만아 울지마)
자세히
따랑*
★★★★★(10)
([마이리뷰]불쌍한 구만이)
자세히
선인*
★★★★★(10)
([마이리뷰]조금을 슬프지만 그래도 정겨웠..)
자세히
작은연*
★★★★★(10)
([마이리뷰]구만이의 모습에서 가슴이 저려..)
자세히
juj********
★★★★★(10)
([마이리뷰]충청도 사투리가...)
자세히
두뽀사*
★★★★★(10)
([마이리뷰]은우의 독서록)
자세히
희망찬*
★★★★☆(8)
([마이리뷰]아, 아련한 어린 시절의 추억이..)
자세히
책속에서
죽은 개구리들이 허연 배를 보이며 두두둑 바닥에
쏟아졌습니다.
"세상에……. 이게 다 뭐야?"
송이 엄마가 입을 딱 벌렸습니다.
"바른대로 말해. 개구리를 왜 잡았어, 응?"
송이 엄마는 도시에서 이사 오고 나서 사람들과 친해진다고
일부러 사투리를 썼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사투리가 싹
없어졌습니다. 구만이를 닦달했습니다. 구만이는 죄를 지은 것처럼 쩔쩔 맷습니다.
"설마, 네가 먹으려고 잡은 것은 아니지? 옛날에는 먹을 게
없어서 개구리 뒷다리를 먹었다고 하지만 요즘 누가 그런
징그러운 것을 먹겠어. 나는 송이의 엄마야. 네 친구의 엄마란
말야. 아들 같으니까 묻는 거야. 개구리를 왜 잡았어?
"……."
구만이는 말이 턱 막혔습니다.
"얼른 말 못해?"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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