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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퍼 감독, 루니 좀 말려줘 (세계 최강 맨유군단 시끌벅적 한국원정기)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구기
· ISBN : 9788995889312
· 쪽수 : 206쪽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구기
· ISBN : 9788995889312
· 쪽수 : 206쪽
책 소개
박지성이 소속돼 있어 우리에게 더욱 친숙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들이 2007년과 2009년 한국에 와 남기고 간 뒷얘기들을 묶은 책이다.맨유 코리아 투어의 성사를 위해 그 공룡구단과 줄다리기 한 사연들을 익살맞은 그림과 사진을 곁들여 소개했다.
목차
책을 내면서
추천의 글
[1부] 축구화 벗은 악동들
세 얼굴의 황태자 루니
전설이 된 거울남자 호날두
좋은 놈, 별난 놈, 차가운 놈
25명의 터미네이터들
[2부] 68시간의 맨유 쇼
폭격 맞은 상암동
"무섭구나 한국 팬들"
무대 뒤의 싸움닭들
[3부] 공룡과 씨름 7개월
대박이냐 쪽박이냐
봉 된 한국..한눈 팔면 당한다
후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얼마 뒤 호텔 보안 팀의 CC TV에 ‘거동수상자’가 한 명 포착됐다. 맨유 선수단 전용 층의 복도를 웬 사내가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꼭두새벽에 이 방 저 방 두드리고 배회하는 게 수상쩍었다. 경호요원과 호텔 경비원이 급히 올라갔다. 가서 보니 루니였다.’
‘그런 그에게 퍼거슨이 새빨개진 얼굴로 화를 낸 것이다. 뒤따라 내리면서 쏘아붙인 말. “이봐 자네! 우리가 이동할 때는 언제 어디서든 내가 맨앞이야. 알겠나?” 손가락으로 얼굴을 찌를 듯 겨누며 단호하게 던진 그 경고에 질려서 K는 “옛써-”했다.’
‘간신히 난리통을 벗어나 엘리베이터를 타는 호날두를 잽싸게 따라 들어간 것이다. 15층까지의 20초도 안되는 짧은 순간이었지만 그 미모의 미니스커트 2인조는 꿈에도 그리던 호날두와 엘리베이터 데이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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