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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 중독자였다

나는 사랑 중독자였다

앨리슨 메리 톰린슨 (지은이), 국정민 (옮긴이)
웰스프링
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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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 중독자였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사랑 중독자였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5910832
· 쪽수 : 151쪽
· 출판일 : 2008-02-01

책 소개

상처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단체인 웰스프링을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는 앨리슨 메리 톰린슨의 저작. 사랑에 대한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 3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여러 남자와 사랑이란 감정에 중독되었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된 한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머릿말

제1장 잃어버린 기억들
제2장 마흔이 넘어서 맞은 사춘기
제3장 상한 사람은 상한 사람과 결혼한다
제4장 섹스
제5장 내 삶의 가장 소중한 존재, 티미
제6장 1992년, 지옥에서 나온 이후
제7장 은혜의 빛 가운데 일어서다
제8장 여성으로서 정체성을 되찾다
제9장 성적 환상에서 빠져 나오다
제10장 웰스프링 사역을 시작하다

저자소개

앨리슨 메리 톰린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46세가 될 때까지 여러 남자들과 사랑으로 중독된 삶을 보내다가 하나님의 기적적인 치유를 통해 자유롭게 되었다. 영국 출신인 그녀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2006년, 웰스프링을 설립하여 성과 관계로 상처받은 사람들이 예수님과의 관계를 통해 치유를 경험하도록 돕는 사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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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길르앗 상담신학원 1~4회까지 국제 세미나 통역과 번역을 했으며, 탈북자 학교인 하늘꿈학교에서 한 달 간 진행된 Youth of Mission의 DTS 통역을 한 바 있다. 현재 명덕외고 유학, 국제반 담당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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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학교 친구들과 지내는 것 자체가 낯설고 충격적인 경험이었다. 영국의 십대들은 파티를 자주한다. 즐거워야할 파티가 나에겐 외롭고 극도의 불안을 경험하는 일이었다 . 파티 때 나는 항상 외롭고 극도의 불안을 경험하는 일이었다. 무엇을 입어야 할지가 큰 문제였다. 열다섯 때 나는 새해 전야 파티에 초대를 받았다. 나는 그날 파티를 위해 엄마의 황금색 빛 드레스를 빌려 입고 화장도 하고 머리도 매만지고 파티에 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파티에 가기 전부터 스스로에 대해 너무 못생기고 전부 잘난 사람들 속에 혼자 이상한 존재가 될 것만 같은 기분을 느꼈다. 파티가 열리던 날 결국 파티에 못 가고, 나는 집에서 혼자 TV를 켜고 ‘오리엔탈 특급 살인사건’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막상 파티에 가는 것을 포기하고 나니 혼자 집에서 영화 보고 있는 게 그 어려운 ‘사회적 만남’을 갖는 것보다 훨씬 쉽고 편안하게 느껴졌다. 재미있는 것은 내가 주님의 은혜로 회복되던 시기에 그렇게 못생겨 보인다고 느꼈던 황금색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보았을 때, 너무나 예쁘다고 느꼈다는 것이다. - 본문 2장 '마흔이 넘어서 맞은 사춘기' 중에서


나는 스물두 살에 한 남자를 만나 결혼했다. 그때 그 남자는 스물여덟 살이었는데 결혼 전에 도 아주 과격한 성격을 가졌고 이미 한번 결혼에 실패한 경험이 있었다. 그 이전 결혼도 겨우 9개월밖에 지속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내가 지금 이 결혼을 돌이켜보면 나 스스로도 어떻게 사람이 그토록 어리석을 수 있는지 믿기지 않을 정도다. 그러나 냉엄한 현실은 상처받고 아픈 데가 있는 사람은 결국 상처받고 아픈 사람을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상한 사람이 어리석은 관계에 몰입하는 이유는 건강하고 좋은 관계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 본문 3장 '상한 사람은 상한 사람과 결혼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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