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노숙자

第2집을 내면서

인생의 노숙자
대통령의 자리
정치인을 바라보면서
인간은 무소유란다
나의 슬픈 어머니
어머니의 담배와 나의 커피 속에서
한국의 어머니들
어머니와 그대들
새학기 3월이 되면
후회 없는 길을 걸으면서
기차 안의 어떤 선생님
아! 봄인가요
용서와 마음
추억의 뒤안길에서
보고 싶은 맑은 눈동자
행복한 자도 잃는 자도 연습
박광순이 아닌 박강순이거든요
담배의 미학
커피 속에서
점원아가씨와 손녀옷
나의 고독
운명의 수레(2008년도에 부치면서)
우리 강아지와 8월
나를 살게 하는 손녀
비둘기와 어느 부인의 이야기
가을 소야곡
어느 장터와 거렁뱅이 덕순이
한국 사람의 의리
고시촌 신림동
나의 삶은 몇막 몇장(나의 한)
나 또한 어머니가 되어
혼자라는 사실
겨울엽서(어느 교수님께)
동승자
훔쳐 본 숙연한 연정
손녀와 할머니
아이들과 눈사람
그 자리에
흘러가는 세월따라
나의 인생노트
죽고 싶을 때
나의 가슴아픈 전주곡
어느 찻집과 백만불짜리 웃음
추억에 묻혀지는 고시촌
아름다운 그대들
글쟁이가 되어 죽고파
고시촌에 부치는 엽서
목욕탕의 소묘
내일은 영원한 내일
목욕탕
아주 먼 시간을 달려 왔다
어둠과 눈물을 겪고 난 나의 밑바닥
삶은 향수
회상
가난의 고통이 나를 성장시키고
외로움은 그리움이 되고
외로운 초추상
부자란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