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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간의 아름다운 여행

한 달 간의 아름다운 여행

(지중해편 - '천 가지 얼굴'의 지중해가 당신을 기다린다!)

김종년 (지은이)
  |  
상상나무(선미디어)
2008-07-2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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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간의 아름다운 여행

책 정보

· 제목 : 한 달 간의 아름다운 여행 (지중해편 - '천 가지 얼굴'의 지중해가 당신을 기다린다!)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세계일주여행 > 세계일주여행 에세이
· ISBN : 9788996009283
· 쪽수 : 268쪽

책 소개

100개국을 여행한 배낭여행 마니아 김종년의 한 달 간의 지중해 여행기. 이집트, 그리스, 터키를 여행하고 느낀 바를 기록했다. 새롭게 편집한 이 책은 각 나라마다 입국할 때의 주의점이나 여행할 때 참고할 점 등을 별도 페이지로 구성했으며, 엄선한 사진들은 갤러리로 깔끔하게 보이게 되었다. 또한 유적지나 문화재와 관련한 해설 등은 본문에 배치하여 궁금증 없이 저자의 여정을 따라갈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목차

배낭을 꾸리면서

제1부 나일강이 선물한 고대문화의 꽃, 이집트
첫째날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둘째날 카이로의 하루
셋째날 기자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넷째날 아스완의 나일강변
다섯째날 수백 개의 문이 있는 도시
여섯째날 왕가의 계곡
일곱째날 이집트의 휴일
여덟째날 바하레이야 사막투어
아홉째날 밀리언즈스타호텔의 아침

제2부 인간과 신이 교감하는 나라, 그리스
열째날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
열하루째날 아테네의 하루
열두째날 인류문명의 시작점, 크레타 섬
열셋째날 고고학 박물관의 우아한 오후
열넷째날 산토리니까지 가는 길
열다섯째날 그리스 아름다움의 절정, 산토리니
열여섯째날 티라의 박물관

제3부 동양과 서양의 공존지대, 터키
열일곱째날 비오는 이스탄불
열여덟째날 아야소피아의 감동
열아홉째날 술탄의 정원, 토프카프 궁전
스무째날 눈부신 대리석의 도르마바흐체 궁전
스무하루째날 고대도시 에페스에 취하다
스무두째날 목화의 성, 파묵칼레
스무세째날 카파도키아로 가는 길
스무네째날 숨 쉬는 동굴의 카파도키아
스무다섯째날 괴레메 야외 박물관
스무여섯째날 다시 이스탄불
스무일곱째날 이스탄불에서의 마지막 날

배낭을 풀면서

저자소개

김종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 남원에서 출생하여 한양대학교 법학과와 동 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73년부터 2007년까지 한양공업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자유여행 기고가로 활동 중이다. 1978년부터 배낭여행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동남아 19개국, 유럽 20개국, 지중해 6개국, 아프리카 5개국, 중남미 9개국, 미주 3개국, 남태평양 3개국 등을 여행하였다. 남들이 잘 가지 않는 나라,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 지구촌의 오지를 배낭 하나 메고 혼자 여행하는 것을 즐기는 배낭여행 마니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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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밀가루보다 더 고운 모래밭에 매트리스를 깔고 누어 별들로 수놓아진 밤하늘의 천체 우주 쇼를 보고 있다. 별들이 여기저기서 긴 꼬리를 그리며 어느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는 모습이 마치 별들의 전쟁을 연상케 한다. 한낮에 그렇게 따가웠던 날씨가 밤이 깊어지면서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졌다.

이순이 넘는 나이에 별을 보고 아름다움을 노래하기엔 추위가 뼛속 깊숙이 파고들어 몸이 움츠려 들었다. 사막의 밤을 여름용 침낭으로 버티기에 체력의 한계를 느껴 타고 왔던 자동차 안으로 들어가 쪼그린 채로 자다 깨다를 반복하며 하룻밤을 보냈다.-본문 중에서


이라클리온 시내의 서쪽 끝 크레타의 베네치안 월Venetian Wall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는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Nikos Kazantzakis의 묘지를 찾았다. … 그의 묘는 공원으로 꾸며져 시내와 에게 해가 한 폭의 그림처럼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다.

우리 일행은 카잔차키스 영전에 포도주로 고수레 예를 갖추고 음복을 한 순배씩 돌리며, 그의 묘비에 새겨진 ‘나는 아무런 희망도 가지고 있지 않고, 아무것도 두렵지 않으니 정말 자유로운 것 아닌가?’라는 자유사상을 되새겨 보았다. 그가 초라하게 나무로 만들어진 십자가 아래 영원한 자유인으로 잠들어 있는 것을 보면서 에게 해의 저녁노을을 뒤로 하고 호텔로 돌아왔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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