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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96028178
· 쪽수 : 260쪽
책 소개
목차
1부 구원의 은혜를 구하라
행복자1 복음을 고백하는 자
행복자2 광야에서 그리스도를 만난 자
행복자3 가만히 서서 구원을 바라보는 자
행복자4 주께 의지하는 자
행복자5 그리스도의 향기를 증거하는 자
2부 감사를 회복하라
행복자6 감사로 기적을 사는 자
행복자7 감사를 심는 자
행복자8 감사의 돌을 세우는 자
행복자9 감사하고 찬송하는 자
행복자10 모든 은택을 기억하는 자
3부 소망 가운데 즐거워하라
행복자11 간절한 소원이 있는 자
행복자12 소망을 주께 두는 자
행복자13 낙망 중에 찬송하는 자
행복자14 응락을 소망하며 침묵에 참여하는 자
행복자15 즐거이 잠잠히 기다리는 자
행복자16 희망을 위에 두는 자
4부 믿음 가운데 승리하라
행복자17 거듭나 승리한 자
행복자18 긍휼의 능력을 고백하는 자
행복자19 능히 도우심을 믿는 자
행복자20 믿음의 점검을 응답받은 자
행복자21 예수님과 기쁨으로 찬양하는 자
행복자22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는 자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들의 모습은 흡사 총독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를 십자가 에 못 박으라고 소리치던 군중들을 연상하게 한다. 군중의 기세가 얼마나 등등했든지, 아무런 죄도 발견하지 못한 로마 총독 빌라도는, 저들의 난동을 두려워하여 죄 없으신 예수님에게 사형언도를 내리고 말았다.
성난 군중은 무섭다. 로마의 총독조차 어쩔 수 없는 힘을 가진 존재, 바로 성난 군중이다. 출애굽 직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런 상태에 빠진 것이다. 뒤로는 추격해 오는 바로 왕의 군대를 바라 보고, 앞으로는 길을 가로막는 홍해 바다를 바라보면서, 저들의 정신이 혼미해진 탓이었다. 하여 하나님의 선지자 모세를 향하여, "이젠 우리를 내버려 두라"고 소리치고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 종이 되겠다고 아우성을 쳤다.
35-36쪽
축사는 감사와 축복이 하나로 만나게 한다. 하나님의 축복에 대한 감사가 먼저이며, 그렇게 감사하는 마음에 다시 축복이 임하므로, 그냥 감사가 아니라 축사로 감사하신 것이 맞다. 이것이 오병이어 기적의 기본 구도였던 셈이다. 감사는 기적을 만든다.
78쪽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자기가 심은 것을 그대로 거둔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창조 섭리이며 또한 자연의 이치이다. 여기에는 두 가지 속뜻이 있다. 첫째, 심지 않고 거둘 수는 없다, 둘째, 거
둘 때는 꼭 심은 대로 거둔다.
8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