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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84.6세까지 치매 막아 드리는 42가지 방법

우리 엄마 84.6세까지 치매 막아 드리는 42가지 방법

(알고보면 너무 쉬운 치매 예방법)

김양래 (지은이)
고래북스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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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84.6세까지 치매 막아 드리는 42가지 방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 엄마 84.6세까지 치매 막아 드리는 42가지 방법 (알고보면 너무 쉬운 치매 예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중풍과 치매
· ISBN : 9788996040859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14-10-22

목차

추천사
저자의 말
들어가는 글

PART 1
가정 파탄을 막아주는 자녀들의 간단한 치매 지식


1. 부모님 치매 걸릴 가능성 미리 알아보는 방법
-가까운 친척이 치매환자다
-엄마다
-활동량이 적은 직업이었다
-밤잠을 못 자거나 과로한 직업이었다
-머리에 충격을 많이 받았다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팔 길이가 짧다
-머리 크기가 작은 편이다
-형편상 초등학교만 마치셨다
-술과 담배를 좋아하셨다
-대사증후군이 있다
-위장약을 오래 드셨다
-부부싸움을 자주 하셨다

2. 치매 초기 증상을 집에서도 알 수 있는 간편 검사 방법
-최고의 치매 치료법은 조기발견
-부모님을 살필 때
-단기기억 체크법
-동물명 상기 검사법
-도형 따라 그리기 검사법
-도구적 일상생활 기능 척도 체크법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검사법
-검사 결과 인지기능 문제일 때 자녀들이 할 일

3. 자칫 치매로 착각되는 부모님 노화증상
-누구나 착각하는 노인성 건망증
-치매와 거의 닮은 섬망
-방치하면 치매를 부르는 노인 우울증
-대부분 모르고 지나치는 갑상선 질환
-치매보다 치료가 더 급한 뇌종양

4. 치매는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긴 할까?
-치매는 예방이 가능할까?
-치매는 치료가 가능할까?


PART 2
우리 부모님 평생 치매 안 걸리게 하는 방법


1. 부모님이 이런 증상 보이면 뇌 관리를 시작할 때
-걸음걸이가 느려진 것처럼 느껴진다
-이유 없이 체중이 줄어든다
-밥맛이 없다는 말을 하신다
-꿈도 없이 잘 잤다는 말을 자주 하신다
-안 자던 낮잠을 주무신다
-옛날 일들을 자주 입에 올린다
-국물 맛이 짜졌다
-저녁밥 짓는 걸 깜빡 잊는다
-엄마, 무슨 음식물 쓰레기가 이렇게 많아?
-같은 말을 반복하는 느낌이 든다
-대화중에 엉뚱한 단어를 말한다
-어딘지 무덤덤해진 느낌이다
-요즘 눈에 띄게 의욕이 떨어지신 것 같다
-내 것에 집착한다
-냄새를 잘 못 맡으시는 것 같다
-남부끄러운 행동을 할 때가 있다
-세상만사에 초탈해진 것 같다
-목소리를 높인다
-우산을 또 잃어버렸다
-약속시간과 장소를 3~4번씩 말해줘야 한다
-애야,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
-잠버릇이 심해지거나 잠꼬대를 많이 하신다.
-쉬운 더하기 빼기를 틀린다
-기타 주의해서 살펴야 할 증상들

2. 만사를 제쳐놓고 치료해 드려야 할 부모님 치매 유발 질병
-고혈압은 치매 유발 1순위 위험인자
-소리 없이 치매를 부르는 당뇨병
-하루가 다르게 뇌기능을 떨어뜨리는 고지혈증
-만병의 근원 과도한 비만
-치매와 가장 친한 친구 우울증
-척추가 아프면 치매가 찾아온다
-치매가 좋아하는 눈, 코, 입, 귀 질환

3. 치매 예방을 위해 반드시 고쳐드려야 할 부모님 생활습관
-술 - 먹는 만큼 망가지는 뇌
-흡연 - 담배는 뇌세포의 적
-과로 - 노인에게는 치명적인 영향
-스트레스 - 가성치매인 우울증을 부른다
-자녀들 생각보다 훨씬 덜 움직이는 노인의 일상

4. 부모님 치매 예방을 위해 자녀들이 가져야할 습관
-정기적으로 치매 검진해 드리는 습관
-부모님 살피는 습관
-1일 1회 이상, 1회 5분 이상 전화 통화하는 습관
-아침식사 함께 하는 습관
-틈나는 대로 함께 산책 나가는 습관
-술 선물 안 하는 습관

5. 우리 부모님 평생 치매 안 걸리게 하는 방법

(1) 일상생활
-부모님과 의논하기
-서로 수다쟁이 되기
-장기간 입원 시키지 않기
-신문, 잡지 정기 구독하기
-보드게임 함께 하기
-영화, 연극, 음악회 표 자주 드리기
-부모님 자서전 함께 쓰기
-부모님 일 빼앗지 않기
-자주 웃기기
-그 외 부모님 치매를 예방하는 행동들

(2) 선물
-만보기 선물 혹은 러닝머신 대여해 드리기
-휴대하기 편한 라디오 선물하기
-한 달에 한 권 이상 책 선물하기
-다기 세트 선물하기
-태블릿PC 선물하기
-정수기 선물하기
-껌 자주 드리기
-일기장 선물하기
-낱말퍼즐(스도쿠) 관련 도구 선물하기
-믹서기 선물하기
-DSLR 카메라 선물하기
-생신 선물은 건강검진권으로
-홀로 남으신 경우 애완동물 선물하기
-화사한 옷 자주 사드리기

(3) 취미, 강좌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법 전수 또는 수강 신청해드리기
-대학교(방송통신대 포함), 문화센터 입학시켜드리기
-요가 혹은 명상 학원 등록해드리기
-새로운 요리법 혹은 요리 학원 보내드리기
-악기 학원 등록해드리기
-운전면허가 없다면 면허학원 보내드리기
-댄스(춤) 수강 신청해드리기

(4) 사회생활, 모임
-사별하신 경우 재혼, 혹은 애인 같은 친구 소개해드리기
-종교 권해 드리기

(5) 여행
-어디든 자주 보내드리기
-소문난 맛집 자주 가기
-노래방 자주 가기

6. 부모님의 치매를 예방해 주는 음식
-매일 간식 견과류
-일주일에 2~3번 등푸른 생선
-부모님과 함께 하는 커피 한 잔
-카레 카레 맛있는 카레
-새롭게 밝혀지는 블루베리 효능
-계란도 치매 예방 식품
-몸과 머리에 좋은 콩
-뇌에 꼭 필요한 영양소, 비타민 B군
-그밖에 부모님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

7. 우리 부모님 치매를 예방하는 약물

8. 치매를 막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경도인지장애
-우리 엄마가 경도인지장애래요
-경도인지장애 진단 후 자녀들이 할 일
-자녀들의 마음가짐


PART 3
만약에, 만약에 우리 엄마가 치매에 걸린다면


1. 부모님의 치매가 의심스러울 때
-무조건 의료 기관에서 정확한 진단부터
-자녀들 행동요령
-부모님 치매가 의심될 때 자녀들이 주의할 점

2. 만약, 우리 엄마가 치매 확진을 받으면
-치매 확진 때 자녀들이 할 일
-다르게 보면 답이 보인다
-여러 가지 간병법
-보호자를 도와주는 곳들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치매환자 보험 혜택

나오는 글

저자소개

김양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김양래 박사는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로,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동 대학 의과대학 신경정신과 교수를 역임하였고,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치매 건망증 센터 및 보건복지부 지정 치매임상연구센터에 참여 및 운영하였다. 김양래 박사가 정신건강의학을 전공한 이유는, 앞으로 우리나라도 고령화될 것이고 그 결과 치매가 심각한 사회문제화 될 것임을 예상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현재 치매 예방에 대한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뇌, 기억력, 치매와 관련 내용을 MBC, KBS 2TV, YTN, 헬스조선, 주간동아 등 각종 매체에 발표하며 치매 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대한노인정신의학회 노인 정신건강 인증의로, ‘김양래 休 신경정신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양래 박사가 치매 환자를 진료할 때 환자 가족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있다. “따로 살아 자주 못 찾아뵙다보니 어머니가 이렇게까지 되신 줄 몰랐다.”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어쩔 수 없다는 건 알지만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왜냐하면 자주 찾아뵙지 못해도 부모님의 치매를 예방해드리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방법들은 많기 때문이다. 또 시기를 놓친 치매환자 가족들이 겪는 고통을 옆에서 지켜보다보니 그 고통을 조금이나마 막아보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저서로는 <깜빡깜빡 40대 기억력 스무 살로 바꿀 수 있다>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자녀들이 치매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으면 이렇게 치매 예비 증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데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리고 치매는 하루아침에 걸리는 질환이 아니라 20여 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예비 징후가 꾸준히 나타나는 질환이다. 그래서 본인이나 주변 가족들이 치매에 관한 사전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충분히 알아차릴 수 있고, 미리 적극적으로 예방 혹은 치료를 하면 늙어 죽을 때까지 안 걸릴 수도 있는 질병이다.


이제는 치매가 남의 일이 아닌 시대가 되었다. 그런데도 나와 상관없다는 듯 아무런 준비나 예비지식을 습득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막상 어느 날부터 부모님 행동이 이상해지면 그때서야 우왕좌왕하다가 치료시기를 놓쳐 평생의 한을 만들고 만다. 자녀들이 조금만 일찍 준비해 드렸으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고, 초기에 발견만 했으면 어쩌면 완치까지도 가능했을 환자들을 볼 때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서 참담하기까지 한 심정이다.


이제부터는 “엄만 몰라도 돼!”라는 말 대신 “엄마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돼?”라고 하자. 이렇게 했을 때 실제적인 도움은 둘째치더라도 일단 부모님의 치매 예방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 “엄만 몰라도 돼!”라는 말에서 느끼는 허탈감과 상실감은 노인성 우울증을 일으키지만 “엄마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돼?”라는 말에서는 자신감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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