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브가 즐겨쓰는 영어 표현

Japan Times는 일본에서 발행된 가장 오래된 영자신문으로 1897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일본에서 발행되는 유일한 영자신문이다. <주간 ST>는 Japan Times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영자신문으로, 1951년 창간되었다. 발행 초기 4페이지 타블로이드판을 거쳐 현재 24페이지 컬러로 구성되어 사전 없이도 읽을 수 있도록 주석을 단 국내외 영문 뉴스 기사, 영문 시나리오를 게재한 최신 영화를 소개하는 기사, 영어검정시험 준비문제, 회화, 작문 강좌 등의 학습 기사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학생은 물론 비즈니스맨, 교사, 가정주부, 노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다이토 분카다大東文化대학교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근무 후, 캐나다 Bow-valley College에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주로 일본어권 청소년물과 소설을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작가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로맨스 소설의 7일》《더 드라마》《여행하는 이발사》 《비검 추풍초》《우리 집에 꼭 필요한 건강 상식》《아빠는하지 않았다!》《네이티브가 즐겨 쓰는 영어표현》《교실영어 표현 사전》 외 다수가 있다.

최영원은 Griffith University 졸업 후 17년간 서울 대치동과 목동 등의 어학원에서 학생들을 지도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7년 동안 (주)위즈덤트리 영어교육연구소장이자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특히 저자가 집필한 영어 학습서인 Easy 시리즈와 Power 시리즈는 출간 이래 대표적인 국내 영어 학습서로 자리 잡았으며, 최근에도 많은 학교 및 유명 어학원에서 메인 학습 교재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영어 교육자이자 콘텐츠 기획자인 저자의 교육 열정은 학생들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영어 교사들에게는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한 영상과 세미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티칭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을 위해 꾸준히 영어 교육 세미나, 블로그, 온라인 영어 교육 사이트 위즈덤트리 교육(www.iwisdomtree.com), 스마트러닝 학습인 삼성러닝 등을 통해 현재 26개국에 콘텐츠 제공 및 영어 학습 지도에 관한 올바른 방향과 다양한 학습 툴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올바른 영어 교육을 갈망하는 관련 종사자들에게 오랜 현장 경험을 전달하는 영어 교육 칼럼니스트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Easy Phonics(전3권)」, 「Easy Sight Words(전3권)」, 「Power Speaking(전6권)」,「Power Writing(전6권)」이 있으며, 「The Korea Story(영문판)」, 「교실영어 표현사전」, 「네이티브가 즐겨 쓰는 영어표현」 외 다수를 기획 및 감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