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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품은 자 좌로 굴러! 우로 굴러!

희망을 품은 자 좌로 굴러! 우로 굴러!

김명환 (지은이)
  |  
시그널북스
2012-05-1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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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품은 자 좌로 굴러! 우로 굴러!

책 정보

· 제목 : 희망을 품은 자 좌로 굴러! 우로 굴러!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88996109891
· 쪽수 : 224쪽

책 소개

이제 막 홀로서기를 시작한 젊은이들에게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주고자 기획된 자기계발서. 오랜 세월 동안 젊은 병사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면서 그들의 고민과 아픔을 지켜본 해병대의 수장, 김명환의 책이다. 저자는 때로는 영혼을 덥혀 주는 따뜻한 한 잔의 차처럼, 때로는 머리를 내리치는 따끔한 죽비처럼 젊은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스물두 살의 정글
맞다, 태생부터 불공평하다
때론 외로움이 힘을 발휘한다
물은 스스로 길을 낸다
도망가고 싶으면 멀리 도망가라!
희망을 향한 첫걸음

2장
정보의 안테나를 높이 세워라
나마저 속이는 내 안의 파격을 위하여
사람이 희망이고 체온이 에너지다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것들
응전의 힘, 마믐먹기에 달렸다
힘 빼고, 말 달리자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아침의 커피처럼 향기가 있는 오늘을 위하여

3장
주먹 쥐고 일어섯!
제일 먼저 문을 연 집으로 가는 길
사소한 것은 그냥 지나가게 내버려두라
공부해서 남을 주라
게으름이 때로는 선물을 준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4장
통!통!통!
뜨겁거나 차갑거나!
자기만의 정답을 찾아라
스스로 낮추면 세계는 넓다
악수와 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마라
그림자 뒤에서 더욱 행복한 사람
추억에 기대어 길을 묻다

5장
아버지의 새로운 출발, 그리고 아호
새로운 아침을 위한 이별
쑥스러운 첫걸음
울타리를 넓혀라
지고도 이기는 법

맺음말

저자소개

김명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양정고등학교와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했으며, 합동참모본부 인사기획차장, 해병대 제2사단 부사단장, 해병대 6여단장, 해병대 제2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전비태세검열단 단장을 거쳐 해병대사령관, 해병대전우회 총재를 지냈다. 단국대학교와 한성대학교대학원, 서강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백석대학교에서 <지도자론>을 강의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논문으로는 “ 화랑 무공훈장, 대통령 표창, 보국훈장 천수장, 보국훈장 국선장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희망을 품은 자 좌로 굴러! 우로 굴러!>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인생에는 전진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필수였지만 좌우를 고려하지 않고는 무의미했다.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속도를 조절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었다. 퇴로를 열어두지 않고는 자멸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 그것은 현명한 선택이기도 하지만 이보전진(二步前進)을 위한 일보의 신중함이었다.
인생의 밀림은 푸르고 깊다. 도처에 위험 요소가 내재되어 있지만, 동시에 기회의 땅이기도 하다. 무궁무진한 자원의 보고이자 원시의 생명, 태초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또한 바로 그것이 젊음이다. 밀림에서 보낸 나의 젊은 날의 초상은 지금은 조금씩 빛이 바래어가지만 거기서 보낸 시간의 귀중함은 세월이 지날수록 보석처럼, 아침이슬처럼 반짝이고 있다.
-스물두 살의 정글 중에서


세상에는 특별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 외부적인 조건만이 그렇게 보일 뿐이다. 그것 으로 이미 공평하다고 생각하면 너무 자조적일까. 조금 부족하더라도, 조금 모자라 더라도, 조금 짧더라도, 조금 늦더라도, 그렇기 때문에 밀어주고 당겨주고 챙겨주는 마음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로 삼아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고, 그것이 최대였기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당당하게 말할 시간이 왔을 때, 훈장은 그대의 것이 될 것이다.

비관하고 한탄만 하기에는 젊음의 시간이 너무나 짧다. 그리고 비관과 한탄의 시간 만큼 젊음의 시간도 축소가 된다. 그토록 무용한 의미에 시간을 낭비할 것인가?
-맞다, 태생부터 불공평하다 중에서


새로운 길, 새로 만들어야 할 길, 가지 않은 길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다. 그런 세상이다. 그러므로 그대가 내딛어야 할 소중하고 신선하며 새로운 길은 그대가 발길을 내딛는 순간 정의가 되고 명제가 될 것이다. 그렇게 아파하며 고통 받은 시간을 허투루 소비하지 않는다면, 그 시간은 좋은 영양제가 될 것이다.
나는 소중하고 고귀하지 않은 청춘은 없다고 굳게 믿는 사람이다. 젊음은 그 자체로 빛이 나는 시기이다. 그래서 가능성이며 희망이며 길고 긴 전망이다. 그대들의 마음은 시대의 거울이고, 지금 그대들의 행동은 시대를 반영하고 투영하는 리트머스 시험지이다.
-희망을 향한 첫걸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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