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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에 빛나는 고전 인간 경영

난세에 빛나는 고전 인간 경영

(동양 고전에서 배우는, 난세를 이겨갈 자기성찰과 인간경영의 지혜)

신호웅, 김승일 (지은이)
책으로보는세상(책보세)
1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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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에 빛나는 고전 인간 경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난세에 빛나는 고전 인간 경영 (동양 고전에서 배우는, 난세를 이겨갈 자기성찰과 인간경영의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88996152095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09-05-01

책 소개

이 책은 저자가 <사기> <한서> <후한서> <삼국지> <채근담> <십팔사략> <초한지> <삼국지연의> <논어> <맹자> <장자> <한비자> <손자병법> <순자> 등 중국의 거의 모든 고전을 섭렵하고, <삼국연의 평전> 등을 참고하여 오늘날 기업경영과 자기경영 전반의 문제와 관련된 주제를 추출하여 쓴 것이다.

목차

제1장 위기는 어떻게 기회가 되는가

고난은 모든 위대함의 어머니다
세상살이의 짜릿함은 와신상담에 있다
가장 잘 이기는 자는 싸우지 않는다
정도야말로 위기를 이기는 가장 확실한 무기다
근본을 다스리지 않고서는 백약이 무효하다
문인은 협객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개미구멍이라고 방치했다가는 둑이 무너진다
죽기를 각오한 마음에 사는 길이 있다
불운을 탓하지 않고 시련을 밑거름 삼아 절창을 이루다
인내야말로 모든 일처리의 바탕이다
2. 인재 발굴과 양성

제2장 인재는 어떻게 알아보고 키우는가

유비, 삼고초려로 천재 공명을 발탁하다
사심을 버리고 자기보다 더 뛰어난 인재를 발탁한다
자기 장점에 다른 사람의 장점을 접목한다
노인의 경륜과 지혜를 활용한다
조조, 남의 버림을 받기 전에 내가 먼저 버린다
파랑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보다 더 푸르다
큰일에는 말이 많으므로 그 결정에는 외로움이 따른다
닭 부리가 될지언정 쇠꼬리는 되지 않는다
연작이 어찌 홍곡의 뜻을 알 것인가
리더의 최고 덕목은 인덕과 인격에 있다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놀지 못 한다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
천시는 지리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만 못하다
사사로운 명리를 버리고 대의를 앞세운다
법을 집행하는 데 지위고하에 차별을 두지 않는다
한 줄기 미풍으로도 우주의 변화를 감지한다
리더라면 고독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끊임없이 노력하면 무슨 일이라도 이룬다

제3장 사람을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멀리 내다보는 안목을 기른다
눈과 귀가 미혹에 빠지면 패가망신한다
조무래기와는 더불어 일할 수 없다
천리를 내다보는 안목을 키운다
늘 스스로 반성하는 마음을 기른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저마다 지닌 다른 재능을 십분 활용한다
남의 단점을 비판하기 전에 장점을 찾아 격려한다
가난이 청빈이 아닌 것처럼 부유가 부도덕은 아니다
해마다 피는 꽃은 같아도 그것을 보는 사람은 다르다
내게 밭 2경이 있었다면 어찌 6국의 재상이 되었겠는가
죽기를 각오하면 살고 요행히 살기를 바라면 죽는다
결연히 행하면 귀신도 피해 간다
호가호위하는 자는 결국 패가망신한다
소신을 파는 곡학아세로 자리를 구걸하지 않는다

제4장 천하를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눈물로 표를 지어 천하경영의 요체를 아뢰다
중상모략이나 헛소문에 현혹되지 않는다
창업도 어렵지만 그것을 지키는 것은 더 어렵다
말을 가리켜 사슴이라 하는 무리가 권력을 농단하다
한번 엎질러진 물은 주워 담지 못한다
골육간의 다툼은 반드시 패가망신으로 끝난다
달걀 두 개 때문에 동량지재를 버릴 것인가
저마다 가장 뛰어난 재능을 찾아 발휘한다
일마다 그 특성에 따른 적임자가 따로 있다
그릇이 크면 다 품어 안을 수 있다
생각난 날이 바로 길일이다
태산이 무너져도 낯빛 하나 바뀌지 않는다
세치 혀로 백만 대군을 제압하다
부정한 짓은 반드시 패가망신으로 돌아온다
때론 기다리는 것도 최상의 전략이다
나아감과 물러남을 조화롭게 운용한다
멀리 있는 물로는 발등의 불을 끄지 못한다
무모한 만용과 진정한 용기는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약속은 가볍게 하지 않되 한번 했으면 반드시 지킨다

저자소개

신호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박사 관동대학교 명예교수 동아대·서울대·동국대에서 법학과 한국사 전공 ‘71~82년’ 종로학원 강사, ‘80년~82년’한양대·동국대 강사. ‘82년’관동대학교 사학과 교수, 인문대학장, 인문과학연구소장, 박물관장 역임, 영동지역의 많은 문화 유적 발굴을 주도. 저서로 는 《고려법제사연구》 《한국고대의 역사와 문화》 《사료로 읽는 우리나라 역사》 《한국중세의 역사와 문화》 《한국사 이해의 기초 자료》 《중학교 사회과 부도》 《고등학교 역사부도》《완벽 한국사》 《한류드라마 속의 도덕관》 《난세인간경영1》등 다수가 있다. 현재 신씨辛氏대종회 대종보편집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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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7년 중국대만(정치대학 문학석사)과 1992년 일본(국립규슈대학 문학박사)에서 중국현대사를 전공한 후 귀국해 동아시아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등으로 활동하는 동안 하와이대학 동서문화센터에서 연수한 바 있다. 2002년부터 국민대 한국학과와 동아대 동북아특수대학원에서 교수를 역임했고, 2012년부터 ‘동아시아미래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구 성과로는 『한민족과 동아시아세계』, 『[중문] 내 눈 속의 한중관계(我眼中的韓中關係)』, 『[일문] 중국혁명의 기원』등 40종의 저술과 「한중일 삼국의 근대화 좌절과 성공의 사상적 배경에 관한 비교연구」를 비롯해 200여 편의 논문이 있으며, 『모택동선집』등 200여 종의 역서가 있다. 이러한 공로를 중국정부로부터 인정받아 2012년에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했고, 2018년에는 저서『내 눈 속의 한중관계』가 ‘135중국중점출판물출판계획항목’과 ‘2021-2022년도 중국문화수출중점항목’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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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송대의 문언박文彦博은 40대 전반에 벌써 재상에 올랐는데 반대파인 치안장관 당개唐介의 상소로 지방에 좌천되었다. 그러나 그의 생활태도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었다. 불평 한마디 없이 유유자적 하루하루를 보냈다. 춤추는 것을 구경하고 마을 노인들과 술잔을 나누면서 담소하는 등 그때마다 활기차게 살아갔다.
나중에 다시 재상으로 복귀한 후, 일찍이 자기를 탄핵했던 당개를 기용하여 세상을 놀라게 했다. 비록 원수일지라도 그 자리에 합당한 인물이라면 그를 쓴다는 인사원칙이다. 사심이 없는 깨끗한 성정에다 도량이 바다처럼 넓은 사람이다. 아무리 불우한 처지에 몰려도 평상심平常心을 잃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인사를 할 수 있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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