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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96159247
· 쪽수 : 709쪽
책 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역자 서문
약어표
서론 - 구약성서의 주제들
B.1 하나님의 창조세계
B.2 언약과 선택
B.3 이스라엘의 조상들
B.4 약속되고 위임받은 땅
B.5 첫 번째와 두 번째 출애굽
B.6 이스라엘 삶의 중심 : 토라
B.7 하나님 앞에서의 삶의 장소 : 제의
B.8 모세
B.9 다윗 왕국
B.10 시온
B.11 하나님에 관하여 어떻게 말하는가?
B.12 반역하는 이스라엘
B.13~15에 대한 서문
B.13 예언
B.14 이스라엘의 예배와 기도
B.15 이스라엘의 지혜
B.16 이스라엘, 열방, 그리고 이방신
B.17 이스라엘은 자신의 역사를 어떻게 보는가?
B.18 이스라엘은 미래에 대해서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
구약성서 해석학 개관
C.1 방법론에 대한 고찰
C.2 히브리성서/구약성서의 유대교 신학과 기독교 신학
참고문헌
히브리어 색인
성구 색인
리뷰
책속에서
나에게 필수불가결하게 보이는 문제제기의 반전은, 모든 성서본문이 현재 우리 앞에 놓인 형태에서
자기 자신을 진술하야 한다는 사실에 근거하고 있다. 성서본문의 저자-여기서 이 용어를 통해 나는
‘최종형태’의 모습을 갖추게 한 사람들을 의미한다-는 우리에게 이 본문들을 바로 이러한 형태로 전승하였다. 이전 단계의 다른 어떤 모습으로 전승한 것이 아니다. 여기서 ‘정경적인’이란 개념의 다른 측면이 작용한다. 성서본문은 우리에게 놓여 있는 형태로 유대교와 기독교, 이 두 신앙공동체의 신앙과 삶을 위한 토대를 형성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학이 전개되고, 단지 이러한 상황 속에서만 신학은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