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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20대의 자기계발
· ISBN : 9788996201113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09-01-26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20대여, 일찍 도전하라
01……공식을 깨면 기회가 열린다
남다른 스펙을 시작하다
차원이 다른 상상이 세상을 바꾼다
일찍 시작하면 인생을 허비하지 않는다
공식을 깨면 기회가 열린다
선례에 얽매이지 마라
1%를 재발견하다
복학생, 정장을 입고 캠퍼스를 누비다
아버지가 물려주신 4가지 유산
특별한 이력서를 만들라
02……전반전은 흡수다
강점의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강점은 위기에서 발견된다
강점을 탐닉하라
선택적으로 강해져라
인풋 없는 아웃풋은 없다
강력한 자기 확신을 가져라
먼저 악수를 청하라
완벽주의자가 아니라 경험주의자가 되라
책이 없으면 20대도 없다
나의 20대를 바꾼 3권의 책
최고의 프레젠터를 꿈꾸다
미치지 않으면 성공에 닿을 수 없다
롤모델을 선정하라
03……후반전은 실행이다
실패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라
이기는 게임을 하라
프로와 아마추어는 디테일이 다르다
실무자들과의 만남을 만들라
설렘으로 잠에서 깰만한 꿈을 꾸라
당신은 이미 프로페셔널입니다
노트북으로 두 배 빠르게 달려라
나쁜 습관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
새벽의 희열을 맛보다
1년에 4년 치만큼 성장하라
04……비전이 나를 만든다
비포 비전과 애프터 비전
지금 비전을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니?
글로 적어야 이룰 수 있다
아이디어는 5% 뿐, 나머지는 실행이다
비전의 피그말리온 효과
시간의 대가를 치르라
무게가 아니라 횟수의 문제다
비전을 점검하는 모임을 만들라
05……위대한 강소기업, 이노버스 스토리
SK커뮤니케이션에서 공존을 배우다
3년의 신뢰가 만든 미디어포스와의 우정
강소기업, 우리는 이노버스입니다
복사의 달인이 되라
아무에게나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경쟁 프로젠테이션에서 지지 않는 법
이노베이션, 이노베이션, 이노베이션!
20대 사장이라고 쉽게 보지 않나요?
06……성공을 향한 현재진행형
나는 1.5다
10년 후를 상상하라
2050년의 나와 만나다
1/18,250의 가치, 오늘
오늘을 건강하게 사는 7가지 습관
마지막 1도를 불태워라
안방을 서재로 바꾸다
이런 사람이고 싶다
건강한 조기 성공을 꿈꿔라
에필로그……It's your Time!
부록……열정이 담긴 설득, 프레젠테이션 마인드셋
하나의 메시지를 각인시켜라
프레젠테이션의 설계도를 그려라
초반 2분이 성공을 결정한다
기본기를 익혀라
프로 프레젠터의 노하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캠퍼스는 나에게 여러 작은 성공의 조각들을 선물했다. 이러한 작은 성공들이 모여서 캠퍼스에서 보낸 1년 반이라는 시간을 의미 있게 장식해 주었다. 사실 약간의 두려움이 앞서기도 했던 복학 후 캠퍼스 생활이 오히려 굉장한 자신감을 선물해 준 것이다. 뿐만 아니라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여러 전공의 친구들도 만나게 되었다. 또 평생은사님으로 모실만한 스승 같은, 선배 같은, 친구 같은 교수님도 만났다. (중략)
하지만, 그런 대학생활 중에서도 반드시 남다른 차별화는 필요하다. 누구나 하는 똑같은 경험을 하는 것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지 못한다. 누구나 하는 해외 어학연수를 떠나는 것, 누구나 하는 인턴경험을 쌓는 것, 누구나 하는 공모전에 참여하는 것은 이제 더 이상 큰 의미가 없다. 남들이 하지 못하는 나만의 경험을 만들어야 진짜 기회가 생긴다. 뭐든지 도전할 수 있는 게 대학생의 특권 아닌가? 우리 앞에는 도전할 새로운 기회들이 많이 있다. - 본문 44~45쪽 중에서
지금 생각해 보면 그날의 프레젠테이션은 사실 잘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것이었다. 하지만 어떤 프로들의 프레젠테이션보다 강한 열정과 자신감으로 가득 찬 것이었다. 그 일 이후 나는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상당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이것이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믿게 되었다. (중략) 나는 이 데뷔무대를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비유하는 것을 좋아한다. 처음 위기에 맞닥뜨렸을 때 나는 어린 소년이었고 상대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거인이었다. 6개월을 투자해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힘든 상대였다. 그런 상대를 2주 만에 쓰러뜨린 것이다. 그것도 아주 멋지고 통쾌하게 이긴 것이다.
사람이 죽음 앞에 놓이면, 초능력에 가까운 힘이 발휘된다고 한다. 궁지에 몰리면 자신에게 발휘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을 집중적으로 표출된다는 얘기다. 내가 그랬다. 절체절명의 위기는 잠자고 있는 강점을 운동력 있게 만들었다. - 본문 70~71쪽 중에서
나는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출신학교에 대한 우월의식이나 열등감도 내려놓기를 바란다. 실제 사회는 명문대학의 수재가 그대로 통하는 곳이 아니다. 명문대에 막 들어가 조금은 우쭐해서 나도 이제 한 인물이 되었거니 하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제는 명문대생이라는 것만으로는 그 어떤 것도 보장받을 수 없는 사회가 되었다. (중략)
사회는 예측 불가한 무한경쟁 세계에서 실적만으로 승부를 내는 곳이다. 더구나 그 실적은 독창적인 것이어야 한다. 크리에이티브한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주어진 틀에서 경쟁하고 승리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 수재들한테 가장 결여되어 있는 자질이 바로 독창성과 크리에이티브다. 특히 명문대생이라는 프리미엄만으로 승부하는 것은 미련한 일이다. 그 이후가 중요하다. 명문대생이건 그렇지 않건 사회에서의 진검 승부를 위한 철저한 준비가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 본문 77~78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