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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도 다시 넘을 당신에게

넘어져도 다시 넘을 당신에게

(오늘 넘지 않으면 내일 두 배로 넘어야 한다!)

김수열 (지은이)
  |  
유레카
2014-01-20
  |  
13,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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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도 다시 넘을 당신에게

책 정보

· 제목 : 넘어져도 다시 넘을 당신에게 (오늘 넘지 않으면 내일 두 배로 넘어야 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6260608
· 쪽수 : 280쪽

책 소개

줄넘기의 신(神) 김수열이 묻는다. “당신은 어떤 종류의 사람입니까?” 과거의 당신이 어떤 경우의 사람이었을지라도 이제는 넘고, 전진하자고 저자는 말한다.

목차

프롤로그 - 넘지 않고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제1장 인생은 줄넘기입니다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중학교 1년 후배, 사회 1년 선배
인생에 비기는 것은 없다
두려울수록 당당히 넘어라
인생을 함께 넘을 최고의 파트너

제2장 꿈은 돈을 좇지 않습니다
나는 돈이 없어요. 아니 당신은 꿈이 없어요
내 인생의 희망사항
돈을 좇지 말고 꿈을 넘어라
깜깜한 밤, 별을 보며 넘다
울지 말고 일어나 줄을 넘어라

제3장 <김수열줄넘기>입니다
세상을 홀로 넘는 사람은 없다
<김수열줄넘기>의 탄생
나는 얼굴이 명함이다
<김수열줄넘기>는 영업하지 않는다
김수열의 음악줄넘기

제4장 꿈이 밥이 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줄넘기를 들고 산으로 가다
세상이란 무대를 힘차게 넘다
줄넘기로 마라톤을 하겠소
대한민국을 줄 하나로 달리다
원숭이니까 나무에서 떨어진다

제5장 나는 오늘도 넘습니다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향해 날아라
지도가 있다고 모두 내 땅은 아니다
아무도 대신 넘어주지 않는다
오늘 넘지 않으면 내일 두 배로 넘어야 한다
전 국민이 건강해지는 날까지 계속되는 줄넘기

제6장 내일부터 시작하는 줄넘기
줄넘기는 지루해? 오해하지 마!
줄넘기가 좋은 몇 가지 이유
줄넘기 기초 상식 A to Z

에필로그 - 꿈이 밥이 되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다

저자소개

김수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제를 뛰어넘고, 삶을 감동으로 바꾸는 사람 중학교 1학년 일간지 해외토픽에 나온 줄넘기 기사를 보고 세계 최고의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넘었고 결국 세계대회 3중뛰기 1위의 꿈을 이루었다. 이후 문제가 생길 때마다 넘었고, 삶의 고난이나 시련이 감동이 되는 변화의 순간을 기꺼이 즐겼다. 할 수 있는지 알기 위해 해 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래서 줄넘기로 42.195km의 마라톤을 6번 완주했고, 줄넘기로 1,950m 높이의 한라산을 두 번 올랐다. 2002 월드컵에는 부산-서울 567km를 12일동안 줄넘기로 달려서 국토종단을 했다. 1996년 음악줄넘기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 지금까지 400회 이상의 정기연수를 실시하여 2만5천명 이상의 줄넘기 지도자를 배출했다. 지난35년 동안의 연수 이동 중에 틈틈이 가졌던 생각들을 다시 삭히고 다듬어 ‘지금’ 온갖 문제 앞에서 멈추어 선 힘든 사람들에게 겉치레의 위로가 아닌, 다시 앞으로 한 발을 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상에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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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먹어라. 목메지 않게 물도 먹고. 수열아, 돈 쫓아 댕기는 놈치고 돈 버는 놈 없다. 돈이란 놈이 네가 좋다고 쫓아와야 일이 되지. 젊은 사람들 연애하는 것만 봐도 그래. 한쪽이 좋다고 그 일이 성사되더냐. 하물며 돈은 다리가 세 갠데 두 다리 가진 사람이 무슨 수로 그걸 잡겠니?”
그때 나는 돈이 다리가 세 개 달렸다는 걸 알았다. 돈은 다리가 세 개. 돈에 환장해서 쫓는 사람은 다리가 두 개. 그러니 잡을 수가 없다.


한겨울에 지리산을 오른 적이 있다. 장터목산장에서 모포 하나에 의지해서 칼잠을 자는데 추워서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잠깐 자다가 깨고, 잠깐 자다가 깨고 하는데 머리맡 창문에 기온차로 습기가 맺혀서 물방울이 떨어지고 있었다. 똑똑.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그 소리가
신경을 몹시도 거슬리게 하더니 어느 순간인가 조용해졌다.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반쯤 일어나서 쳐다보니 고드름이 되어 있었다. 시계를 보니 4시 반쯤 되었다. 그때 알았다. 새벽이 제일 춥구나. 해뜨기 전 새벽이 제일 춥구나.


내가 개구리 왕눈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울지 않고 일어났다’는 점
이고, 두 번째는 ‘피리를 불었다’는 점이다. 왕눈이는 항상 고생하고 가슴 아픈 일이나 괴롭힘을 당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에는 항상 피리를 불면서 슬픔을 이겨낸다. 이놈의 개구리는 일곱 번 넘어져도 일어나고, 비바람 몰아쳐도 이겨낸다. 한 마디로 미물이지만 존경해야 마땅한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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