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영업/세일즈
· ISBN : 9788996334163
· 쪽수 : 967쪽
· 출판일 : 2009-11-30
책 소개
목차
서문|에티켓이 경쟁력이다.
PART 1 취업에 성공하는 길
Chapter 1 현명한 구직자의 자세
Chapter 2 내가 원하는 직업 찾기
Chapter 3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
Chapter 4 면접의 모든 것
PART 2 직장 생활
Chapter 5 직장 동료와의 관계
Chapter 6 사무실에서의 에티켓
Chapter 7 함께 쓰는 공간에서의 에티켓
Chapter 8 윗사람과의 관계
Chapter 9 직장에서의 남녀 관계
Chapter 10 사생활에 관한 에티켓
Chapter 11 오피스 빌딩에서의 에티켓
PART 3 성공을 부르는 비즈니스 옷차림
Chapter 12 남성을 위한 비즈니스 옷차림
Chapter 13 여성을 위한 비즈니스 옷차림
PART 4 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매너
Chapter 14 관리자의 책임
Chapter 15 관리자의 의무
Chapter 16 부하 직원과의 관계 정립
PART 5 직장인의 대외 에티켓
Chapter 17 고객을 기브게 하는 법
Chapter 18 업무상 선물 어떻게 할까
Chapter 19 슬기로운 출장 매너
Chapter 20 컨벤션과 박람회
PART 6 말 잘하는 사람들의 테크닉
Chapter 21 "처음 뵙겠습니다"
Chapter 22 현명한 비즈니스 대화법
Chapter 23 전화 에티켓
PART 7 글 잘 쓰는 사람들의 테크닉
Chapter 24 훌륭한 문서 작성 노하우
Chapter 25 비즈니스 서신 잘 쓰는 법
Chapter 26 유형별 비즈니스 서신
Chapter 27 이메일 작성 시 유의 사항
PART 8 비즈니스 미팅 전략
Chapter 28 회의의 기본부터 알자
Chapter 29 회의 참석 시의 에티켓
PART 9 비즈니스 회합의 모든 것
Chapter 30 비즈니스 식사의 테이블 매너
Chapter 31 접대 및 파티 매너
Chapter 32 회사 차원의 행사 준비
Chapter 33 집에서의 손님 접대 에티켓
PART 10 해외 출장 시의 비즈니스 에티켓
Chapter 34 출발 전 주의사항
Chapter 35 언어 사용 및 그 밖의 문제들
Chapter 36 국가별 문화 차이에 대한 이해
PART 11 재택 근무자의 성공 노하우
Chapter 37 재택 비즈니스 성공의 기본
Chapter 38 사업상 인간관계
Chapter 39 가족과 친구들
책속에서
윗사람들을 위한 선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윗사람에게 선물을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부적절하다. 특히 지나치게 사적이거나 값비싼 경우 더 그렇다.(윗사람이 당신의 수입을 알 경우 지나치게 많은 돈을 쓰는 것은 아무리 좋게 보아도 아부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 심지어는 빈약한 비즈니스 감각과 비현실적인 지출 습관의 증거로 보일 수도 있다. 한편 명절, 생일, 혹은 기념일 선물을 하기 위해서 다른 직원들과 돈을 모으는 단체의 노력에 한몫을 담당하는 것은 관리 감독자가 보기에 무난하다. 단체 선물은 개인적인 선물보다 윗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듯한 느낌이 적다. 그 밖에도 두 가지 예외가 있다. 첫째는 같은 윗사람 밑에서 여러 해 동안 일을 했을 경우 작고 비싸지 않은 선물은 적절하다. 둘째, 윗사람이 오랜 기간 앓거나 입원을 했을 경우에 꽃과 카드를 보내는 일은 언제 보아도 사려 깊은 일이다.
서열에 따른 좌석 배치
명패는 격식을 차린 행사에서 나오며 누가 어디 앉는가 하는 데는 기본 원칙이 있다. 사람을 소개하는 것처럼, 성별에 상관없이 ‘중요도’가 작용한다. 전통적으로는 주빈(반드시 파티의 주인공일 필요는 없으며 때로는 지위가 높은 사람이 될 수도 있다.)은 언제나 주최자의 오른쪽에 앉는다. 비즈니스 상 위계질서에서 좀 더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은 지위 순으로 멀리 아래쪽 자리에 앉는다. 혹시 이러한 배치가 매우 비민주적으로 보인다면 고위 경영진과 외국의 방문객들이 종종 이러한 원칙을 고수하며 다른 사람들도 모두 그렇게 해 주기를 기대한다는 것을 유념하자.
사직을 할 때
사직을 할 경우에는 윗사람과 이야기하는 자리(혹은 사직서 내용)에서 예의 바르게 그동안의 일에 대한 감사를 표시해야 한다. 다리를 무사히 끝까지 건너갈 때까지는 다리에 불이 붙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동안 함께 일해야 했던 숱한 얼간이들과 당신이 성미를 죽여 가며 감내해야 했던 되새기기 싫은 순간들에 대해서 막힘 없이 큰 소리로 말하고 싶을 수도 있다.(이런 것을 분풀이 신드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러면 안 된다. 전폭적으로 윗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올지도 모르고, 만약에 그들을 멀리하지만 않는다면 나중에 이전의 윗사람들을 새로운 고객으로 모실 때가 올지도 모른다. 또 심지어는 나중에 다시 그 회사로 들어가고 싶을 수도 있다. 속으로는 어떻게 느끼고 있건 간에 좋은 인상을 남기고 퇴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