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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타투를 말하다 (novo의 15가지 생각)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대중문화론
· ISBN : 9788996405962
· 쪽수 : 98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대중문화론
· ISBN : 9788996405962
· 쪽수 : 98쪽
책 소개
타투이스트 novo 강정은이 타투에 관한 15가지 생각을 그의 작품과 함께 책으로 펴냈다. 저자는 타투가 이제껏 받아왔던 모든 편견, 왜곡, 오해를 깨자고 말하지 않는다. 그는 “타투는 문화다”. 라는 것을 책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목차
타투는 타투이다
타투는 소통이다
타투는 기억이다
타투는 신뢰이다
타투는 즐거운 유희이다
타투는 눈썹문신이다
타투는 치유이다
타투는 곧 그 사람이다
타투는 시대의 반영이다
타투는 크리에이티브다
타투는 책임이다
타투는 지워지지 않는다
타투는 변하고 있다
타투는 기록되어야 한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어떤 당신은 ‘타투’라는 말이 친근할 수도 있고, 어떤 당신은 ‘문신’이라는 말이 더 친근할 수도, 또 어떤 당신은‘ 타투와 문신은 다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타투는 조폭들이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노출의 계절 여름에나 어울리는 패션 아이콘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분명한 것은, 당신이 알고 있는 타투와 내가 알고 있는 타투는 같지 않다는 것이다. … 그 중 어느 것이 옳고 어느 것이 그르다고 말할 수 없다.
타투이스트는 타투를 받는 사람의 성향, 성별, 신체의 특징, 피부색, 얼굴생김새 등을 고려해 작업해야 한다. 타투는 단 몇 시간만에 끝나는 작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소통이다.
타투는, 자신의 의도와 상관이 있거나 없거나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된다. 때문에 내 몸의 타투가 오늘 거리에서 만난 누군가에게는 타투에 대한 인식의 전부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타투는,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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