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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바이블

스타트업 바이블

(대한민국 제 2의 벤처붐을 위하여)

배기홍 (지은이), 이강석 (감수)
파이카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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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바이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타트업 바이블 (대한민국 제 2의 벤처붐을 위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창업정보
· ISBN : 9788996421221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10-08-09

책 소개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세상을 바꾸어나갈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실질적인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다.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법, 국내 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법, 투자자를 사로잡는 기획안을 쓰는 법 등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와 사례들이 집약되어 있다. 특히 한국에 국한되지 않고, 처음부터 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스타트업을 만들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이 흥미롭다.

목차

프롤로그 세상을 뒤엎을 쓰나미를 일으켜라!

Chapter 1. 위대한 창업가의 시대
영웅, 개척자, 창업가 | 대한민국이여, 창업하라! |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 창업과 돈의 상관관계

Chapter 2. 나를 위해 일하기, 남을 위해 일하기
창업 vs. 취업 | 운명을 스스로 지배하라 | 왜 창업가는 행복한가?

Chapter 3. 스타트업의 3요소: 아이디어
소박한 아이디어의 힘 | 새로운 아이디어 vs. 파생적 아이디어 | 창업은 발명이 아니다

Chapter 4. 스타트업의 3요소: 돈
벤처 캐피털과 엔젤 투자자 | 왜 벤처 캐피털인가? | 스타트업의 밸류에이션 | 기관투자 유치 | 이상적인 투자유치 과정1 | 이상적인 투자유치 과정2

Chapter 5. 스타트업의 3교소: 사람
창업 팀 | 슈퍼스타는 필요 없다 | 창업 인재는 어디에 있을까?

Chapter 6. 스타트업을 시작하기 전에
스타트업의 운영이란? | 투자유치는 연애이다 | 불경기에 투자받는 효과적인 방법 | 사무실은 어디에? | 싸구려를 믿어라 | 비즈니스 모델은 진화한다

Chapter 7. 스타트업 인재는 어떻게 다루는가?
완벽한 인재를 찾아라 | 직원에게 자유를! | 스타트업은 자선단체가 아니다 | 연봉과 스톡옵션

Chapter 8. 돈 버는 스타트업을 만드는 방법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 영업, 스타트업의 지상과제 | 고객에게 나를 팔아라 | 소셜 미디어 마케팅 | 최대한 빨리 결정하라 | 선택과 집중 | 완벽한 제품은 없다 |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미국 현지화 | 죽을 각오로 덤벼라 | 그만둘 때를 아는 용기

에필로그 대한민국이 주식이라면 당신은 사겠습니까?

저자소개

배기홍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의 차세대 창업자 커뮤니티의 인기 도서 《스타트업 바이블》의 저자다. 한국과 미국의 다양한 IT 회사에서 실무 경험을 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SCM 솔루션 벤처기업인 자이오넥스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했고,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마케팅 과장으로 일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유수의 벤처 경진대회 TechCrunch40 결승업체인 한국의 사용자 제작 음악 벤처기업 뮤직쉐이크의 북미 지사장을 4년 지냈다. 현재 미국 Strong Ventures의 공동 대표를 맡아 초기 벤처기업의 발굴·투자·운영을 한다. 어린 시절을 유럽에서 보냈고 한국어·영어·스페인어를 구사한다. 2001년 미국 스탠퍼드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를 받았고, 2007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경영대학원 MBA 학위 과정에 입학했다. 현재 휴학 중이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마케팅 과장으로 일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유수의 벤처 경진대회 TechCrunch40 결승업체인 한국의 사용자 제작 음악 벤처기업 뮤직쉐이크의 북미 지사장을 4년 지냈다. 현재 미국 Strong Ventures의 공동 대표를 맡아 초기 벤처기업의 발굴·투자·운영을 한다. 배기홍은 어린 시절을 유럽에서 보냈고 한국어·영어·스페인어를 구사한다. 2001년 미국 스탠퍼드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를 받았고, 2007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경영대학원 MBA 학위 과정에 입학했다. 휴학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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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카이레이크 인큐베스트의 창업 멤버로서 창업 초기기업 및 중대형기업의 연구개발, 시설투자, 자금투자 및 인큐베이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미국의 지멘스 중앙연구소 연구원, 삼성전자 신규사업부 상무, 인텔 한국연구소 대표 등 ‘디지털 컨버젼스(Digital Convergence)’로 요약되는 20년 이상의 인더스트리 경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실리콘 밸리의 동작 감지 장치(motion sensor) 기업과 함께, 한국의 3-D 영화관 솔루션 기업에 투자한 바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전자공학 학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전기 및 전자공학 석사,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전기공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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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나라 취업난의 진짜 문제는 불황이 아니라, 애초에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가 너무나 적다는 데에 있다. 이제는 파이를 두고 싸울 것이 아니라 파이를 늘릴 궁리를 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스타트업이 반드시 갖춰야 할 요건은 있다. 누군가 내게 같은 질문을 한다면 나는, ‘쓸 만한 아이디어, 적당한 양의 돈, 좋은 팀’이라고 대답하겠다.


창업은 발명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 내부에서 늘 회자되며 빌 게이츠 회장이 가장 좋아하는 명언 중 하나는 "바퀴를 다시 발명하지 마라."이다. 이미 존재하는 기술이나 제품을 굳이 다시 만들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하지 말라는 뜻이다. 그 기술을 기반으로 더 저렴하고 성능이 좋으며,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의 이동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 바퀴를 만들어내는 것이 한층 효율적인 일이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그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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