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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몸짓은 개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당신의 몸짓은 개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동물행동학자가 들려주는 개와 인간의 심리와 행동 이야기)

패트리샤 맥코넬 (지은이), 신남식, 김소희 (옮긴이)
페티앙북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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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몸짓은 개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당신의 몸짓은 개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동물행동학자가 들려주는 개와 인간의 심리와 행동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반려동물
· ISBN : 9788996476610
· 쪽수 : 405쪽
· 출판일 : 2011-03-28

책 소개

2002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전 세계 12개 국어로 번역되었으며, 국내에서도 2005년 잠깐 출판된 바 있다. 올바른 의사소통을 통해서 자신의 반려동물과 더 깊은 유대감을 느끼고 싶은 사람, 또 개와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거나 개를 훈련시켜야 하는 사람들에게 권한다.

목차

글쓴이의 말
옮긴이의 말

프롤로그
- Episode
- 인간과 개는 닮았다.
- 인간과 개는 다르다.
- 영장류 동물로서의 인간의 행동이 일으키는 문제
- 개보다는 우리의 행동에 더 주시해야 한다.

1. 개와 인간, 각자의 눈으로 세상을 이해하다.
- Episode
- 우리의 작은 몸짓이 개의 행동을 좌우한다.
- 개도 늘 말하고 있다.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뿐- 개 행동을 읽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다.- 개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고장 난 신호등, 인간 - 개와 인간은 인사법이 다르다.
- 개는 포옹을 좋아하지 않는다.

2. 우리 몸짓이 개에게 말하는 것
- Episode
- 개는 실루엣의 변화를 이해하지 못한다.
- 개를 오게 만드는 효과적인 방법
- ‘공간 차지하기’로 개의 행동 통제하기.
- ‘압박주기’ 내 몸의 기울기 방향과 정도로 개의 행동 통제하기
- 개의 입술을 읽으면 공격성의 진의를 알 수 있다.
- 우리의 무의식적 행동이 개싸움을 조장한다.- 시선회피로 사회적 접촉 끊기

3. 소리를 이용한 의사소통
- Episode
- 개는 우리 마음을 읽을 수 없다.
- 동의어를 좋아하는 인간, 그러나 개는 동의어를 이해하지 못한다.
- 명령어는 일관성 있게 사용해야 한다.
- 개는 반복되는 명령어를 이해하지 못한다.
- 우두머리 늑대는 시끄럽게 짖지 않는다.- 시끄럽게 짖는 개 조용히 시키는 방법, ‘조용히 해’ 라고 소리치는 것은 개에게 아무 효과도 없다
- 명령어 ‘소리’의 형태, 속도, 높낮이로 개의 행동을 조종한다.
1)음의 개수
2)음조
3)음조조절

4. 개는 코로 세상을 읽는다.
- Episode
- 인간의 코는 생각보다 훨씬 똑똑하다.
- 이상한 냄새 행성에 살고 있는 ‘움직이는 코’
- 냄새와 개의 공격성에는 연관성이 있을까?
- 개는 ‘가족’ 냄새의 유무로 화장실을 결정한다.
- 개는 언제나 항상 냄새를 맡을 수 있다?
- 개는 왜 냄새나는 것 위에서 뒹구는 걸까?
- 인간도 이상한 냄새에 열광하기는 마찬가지다.

5. 장난과 놀이
- Episode
- 인간과 개의 영원한 젊음 1 - 쓰러질 때까지 놀기
- 인간과 개의 영원한 젊음 2 - 길들이기 과정과 유형진화
- 공놀이
- 공 가져오기 놀이
- 개와의 놀이는 위험할 수도 있다.

6. 무리 친구
- Episode
- 생후 5-12주, 사회적 유대감 형성하기
- 사회화 교육에는 마을과 시간이 필요하다.
- 인간에게도 사회적 상호작용은 필수적이다.
- 적절한 사회적 친밀감
- 개라고해서 늘 어루만짐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 부드러운 어루만짐은 모두에게 평화로움을 준다.
- 새끼 동물들의 생존 무기, ‘귀여움’
- 끔찍한 강아지 번식 농장
- 그렇다면 어디서 강아지를 구할 것인가?
- 너무 작고 귀여운(?) 기형 개들의 번식

7. 우위에 관한 진실
- Episode
- ‘개보다 우위에 있어라’라는 충고의 위험
- 개의 서열 알아보는 법
- 우위의 개념 올바르게 이해하기
- 먹는 것과 환경이 지위에 대한 인식 차이를 만든다.
- 우위와 공격성은 전혀 다른 개념이다.
- 사회 구조를 이루는 다양한 서열 계층
- 제2그룹, 우두머리가 되고 싶은 녀석들
- 개와 인간, 서로 다른 종이 한 서열 체계 안에 공존할 수 있을까?
- 현명하고 자비로운 주인이 행복한 개를 만든다.

8. 참을성 있는 개와 현명한 인간
- Episode
- 개의 요구를 다 들어주어서는 안 된다.
- 개에겐 운동이 필요하다.
- 개는 머리 토닥이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 참을성 있는 개로 키우기
- 문 앞에서의 예의범절 가르치기
- 친근함과 무례함의 차이, 무례한 행동 교정하기
- 개는 말 많고 시끄러운 사람을 ‘리더’로 생각하지 않는다.
- 자비로운 리더십
- 아니, 도대체 여기 주인이 누구지?
- 위협과 폭력은 개를 망칠 뿐이다.
- 개의 잘못된 행동 교정하기

9. 개도 개성이 있다.
- Episode
- 모든 개는 다르다.
-품종이 같다고 해서 기질까지 같은 것은 아니다.
- 품종별 특징과 개성을 모두 감안해서 선택해야 한다.
- 정말 좋은 개를 알아보는 방법
- 생김새만으로 개를 선택해서는 안 된다.
- 개의 행동은 때와 장소에 따라 달라진다.
- 완벽한 개는 없다.

10. 사랑과 이별
- Episode
- 더 위대한 사랑에는 임자가 따로 없다.
- 고집스럽게 개를 키우는 것도 개를 배신하는 행위다.
- 이별과 슬픔
- 동물도 죽음의 개념을 알까?
- 펫로스(pet-loss) 증후군 이겨내기

에필로그

저자소개

패트리샤 맥코넬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년 가까이 문제 행동을 보이는 개들을 치료해 오고 있는 패트리샤 맥코넬은 위스콘신 주립대학교의 동물학 부교수로 응용 동물행동학자다. 그녀의 회사인 <Dog’s Best Friend>는 가정견 훈련 및 개의 공격성 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전국을 순회하며 강연가로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동물행동 어드바이스 쇼, <콜링올펫츠(Calling All Pets)>의 공동 진행자이며, 한때 애니멀 플래닛 케이블 채널의 펫라인에서 동물행동학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녀는 메디슨 주 외곽에 있는 양 농장에서 개 네 마리(보더 콜리 세 마리와 그레이트 피레네 한 마리)와 함께 일상적인 일들을 하며 지내고 있다. 그녀의 블로그 www.dogsbestfriendtraining.com를 방문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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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식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로 근무하며 야생동물의학을 가르쳤습니다. 현재는 명예교수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장과 에버랜드 동물원장을 지냈고, 한국야생동물의학회 회장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당신의 몸짓은 개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감수한 책으로는 《동물과 친구가 되는 책》, 《동물원에서 생긴 일!》, 《정글의 동물》, 《나는 알아요 : 동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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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수의학과에서 동물행동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물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아주 특별한 동물별 이야기>, <모든 개는 다르다> 등을 썼고 옮긴 책으로는 <당신의 몸짓은 개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개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 <개를 춤추게 하는 클리커 트레이닝> 등이 있다. 현재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반려동물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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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개는 우리 몸의 작은 변화까지 아주 예민하게 감지해 내는 동물이다. 또, 우리가 만드는 작은 동작들이 저마다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모든 움직임들은 개의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어깨를 구부정하게 내리고 서 있느냐 아니면 쭉 펴고 똑바로 서 있느냐에 따라 개는 앉아 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또, 몸을 기울이는 방향의 변화도 너무 중요한 것이어서 앞 또는 뒤로 1-2센티미터만 몸의 기울기가 바뀌어도 겁에 질린 길 잃은 개를 우리 쪽으로 유인할 수도 있고 쫓아버릴 수도 있다. 또, 숨을 깊이 들이마시느냐 참느냐에 따라 치열한 개싸움을 막을 수도 있고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


거리를 걷다가 반가운 사람을 만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거나 손을 흔들면서 그 사람의 얼굴, 특히 눈을 바라보며 정면으로 그를 향해 다가간다. 손을 뻗어 악수를 하거나 따스한 포옹을 나누고 더 친밀하게는 상대방의 뺨에 입을 맞춘다. 정말 기분 좋고 정겨운 인사다. 그러나 이렇게 지극히 예의바른 영장류 동물 방식의 인사법은 개들의 사회에선 끔찍할 만큼 무례한 짓이다. 차라리 개의 머리에 오줌을 싸는 게 나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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