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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성장/발달
· ISBN : 9788996506522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1-06-2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PART 1. 누워 지낼 무렵(1~6개월)
자면서도 웃어요
하품과 딸꾹질을 해요
혀를 내밀거나 입술을 삐죽 내밀면 흉내를 내요
손등으로 엄마의 가슴을 어루만져요
아기의 손바닥에 손가락을 쥐여주면 꽉 잡아요
주먹을 빨아요
손발을 꼬물꼬물 움직여요
손가락을 입 안에 넣으면 빨아 당겨요
발바닥을 치면 순간적으로 움츠려요
“아-”, “우-” 하고 소리를 내요
발바닥이 바닥에 닿으면 걸으려고 해요
깜짝 놀라면 만세 자세를 해요
손가락을 빨기 시작해요
얼굴을 빤히 쳐다봐요
큰 소리가 나면 울음을 그쳐요
흔들어주면 좋아해요
소리를 내어 웃어요
세워서 안으면 울음을 그쳐요
무릎에 앉히면 등을 꼿꼿이 펴요
눈으로 장난감을 좇아요
손뼉을 치면 눈을 감아요
손발을 버둥거리며 즐거워해요
엄마를 보면 좋아해요
딸랑이를 갖고 놀아요
양손으로 발을 만지작거려요
팔에 힘을 주고 머리를 들어 올려요
옆에 아무도 없으면 울어요
누워 있다가 스스로 엎드려요
울다가도 달래주면 바로 웃어요
1~6개월 무렵의 아기 ▒ 태아는 언제부터 움직이기 시작할까요? | 배 속에서의 움직임과 탄생 후의 움직임 | 뇌의 성장 | 뇌 기능의 형성 | 탄생 후의 뇌 세포 | 감각기관 | 아기의 잠 | 아기의 울음 | 울음 다음은 쿠잉(cooing) | 생리적 미소가 웃음으로 발전해요 | 안아주면 좋아해요
PART 2. 앉기 시작할 무렵(7~9개월)
겨드랑이를 받쳐주면 발을 동동 굴러요
거품을 내뿜어요
배밀이를 하면서 몸의 방향을 바꾸어요
손으로 양발을 잡아요
등뒤를 받쳐주면 혼자 앉아 있어요
오물오물 씹어요
소리가 나는 장난감을 즐겨요
뒤로 기어요
낯선 사람을 빤히 쳐다봐요
손수건을 얼굴에 덮으면 치워요
“안아줄까?”라고 하면 팔을 내밀어요
웃는 얼굴과 화난 얼굴을 구별해요
갖고 있는 물건을 내려놓고 손수건을 치워요
거울 속의 자신을 알아봐요
그릇을 단숨에 뒤집어요
숟가락으로 그릇 안을 휘저어요
일부러 물건을 떨어뜨려요
좋으면 소리를 질러요
기는 자세로 엎드려 몸을 앞뒤로 흔들어요
장난감을 맞부딪치며 놀아요
티슈를 다 꺼내요
멀리 있는 물건에 흥미를 느껴요
장난감을 뺏으면 화를 내요
한밤중에 자주 울어요
안고 있으면 머리카락을 잡아당겨요
비행기 놀이를 즐겨요
함께하는 놀이를 즐겨요
머리를 콩콩 부딪쳐요
7~9개월 무렵의 아기 ▒ 협조 운동에 점점 능숙해져요 | 사람을 더욱 좋아해요 | 옹알이는 언어 학습의 첫걸음 | 아기의 손가락질은 요구의 표현 | 1+1을 이해해요
PART 3. 설 무렵(10~12개월)
갖고 싶은 걸 향해 이동해요
책상을 두드리면 따라 해요
엄마가 보고 있는 것을 바라봐요
거울 속에 비친 사람을 보고 웃어요
안색을 엿보며 장난을 쳐요
이름을 부르면 손을 들어요
작은 물건을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집어요
‘어느 쪽?’을 알아요
문을 열어요
쓰레기통을 뒤집어요
높낮이가 있는 곳을 오르내리려고 해요
말하는 사람의 입 모양을 유심히 쳐다봐요
“예쁜 짓!”이라고 말하면 웃어요
빗과 립스틱으로 장난을 쳐요
엄마의 뒤를 쫓아다녀요
꾸짖으면 울상을 지어요
엄마가 외출 준비를 하면 현관으로 달려가요
높은 물건을 잡고 일어서요
물건을 잡고 한 방향으로 걸어요
손가락질을 해요
달라고 하면 바로 줘요
물건을 잡고 일어서고 앉아요
물건을 잡고 일어선 뒤 손을 떼요
리듬에 맞춰 움직여요
뚜껑을 열고 닫아요
숟가락을 쥐여주면 입으로 가져가요
소리를 내면서 손가락으로 가리켜요
혼자 걸어요
언어를 사용해서 의사를 전달해요
10~12개월 무렵의 아기 ▒ 물건을 기억해요 | 손가락질과 언어의 관계 | 걷기와 의사소통 | ‘임계기’란? | 아기에게 과연 조기교육이 필요할까?
맺음말
리뷰
책속에서
아기가 엄마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것은 아기의 눈이 근시이기 때문입니다. 아기의 시력은 뇌가 발달함에 따라 점차 좋아지기 때문에 무언가 움직이는 것을 보면 그것에서 눈을 떼지 못하지요. 아기의 뇌가 급격한 변화를 겪으며 발달하는 과정 중 일어나는 현상이랍니다.
_‘얼굴을 빤히 쳐다봐요’ 中
아기가 재롱을 떨기 시작할 즈음 “예쁜 짓!”이라고 말하면 아기는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생글거립니다. 아기는 반복적인 놀이를 통해 상대방의 말을 알아듣고 행동하는 법을 배우는데, 이제 말만 듣고도 상대가 원하는 것을 표현할 수 있답니다.
_‘“예쁜 짓!”이라고 말하면 웃어요’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