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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행동 설명서

아기 행동 설명서

코니시 우쿠오, 코니시 가오루 (지은이), 김혜숙 (옮긴이)
눈과마음(스쿨타운)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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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행동 설명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기 행동 설명서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백과
· ISBN : 9788957514542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0-07-13

책 소개

부모와 아기가 서로 마음을 열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줄 실질적인 육아 지침서. 이 책의 공동 저자 코니시 유쿠오, 코니시 가오루는 30년간 소아신경과 의사로 함께 일해온 부부이다. 성장에 따라 변화하는 아기 행동의 신비와 재미를 전하고자 한 이들 부부는 아기의 행동과 몸짓 하나하나를 시기별로 세세히 분류하여 알차게 담아냈다. 재미있는 삽화와 짧은 문장만으로도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였다.

목차

머리말

제1장. 누워 지낼 무렵(1~6개월)
자면서도 웃어요
하품과 딸꾹질을 해요
혀를 내밀거나 입술을 삐죽 내밀면 흉내를 내요
손등으로 엄마의 가슴을 어루만져요
아기의 손바닥에 손가락을 쥐여주면 꽉 잡아요
주먹을 빨아요
손발을 꼬물꼬물 움직여요
손가락을 입 안에 넣으면 빨아 당겨요
발바닥을 치면 순간적으로 움츠려요
“아-”, “우-” 하고 소리를 내요
발바닥이 바닥에 닿으면 걸으려고 해요
깜짝 놀라면 만세 자세를 해요
손가락을 빨기 시작해요
얼굴을 빤히 쳐다봐요
큰 소리가 나면 울음을 그쳐요
흔들어주면 좋아해요
소리를 내어 웃어요
세워서 안으면 울음을 그쳐요
무릎에 앉히면 등을 꼿꼿이 펴요
눈으로 장난감을 좇아요
손뼉을 치면 눈을 감아요
손발을 버둥거리며 즐거워해요
엄마를 보면 좋아해요
딸랑이를 갖고 놀아요
양손으로 발을 만지작거려요
팔에 힘을 주고 머리를 들어 올려요
옆에 아무도 없으면 울어요
누워 있다가 스스로 엎드려요
울다가도 달래주면 바로 웃어요
1~6개월 무렵의 아기 ▒ 태아는 언제부터 움직이기 시작할까요? | 배 속에서의 움직임과 탄생 후의 움직임 | 뇌의 성장 | 뇌 기능의 형성 | 탄생 후의 뇌 세포 | 감각기관 | 아기의 잠 | 아기의 울음 | 울음 다음은 쿠잉(cooing) | 생리적 미소가 웃음으로 발전해요 | 안아주면 좋아해요

제2장. 앉기 시작할 무렵(7~9개월)
겨드랑이를 받쳐주면 발을 동동 굴러요
거품을 내뿜어요
배밀이를 하면서 몸의 방향을 바꾸어요
손으로 양발을 잡아요
등뒤를 받쳐주면 혼자 앉아 있어요
오물오물 씹어요
소리가 나는 장난감을 즐겨요
뒤로 기어요
낯선 사람을 빤히 쳐다봐요
손수건을 얼굴에 덮으면 치워요
“안아줄까?”라고 하면 손을 내밀어요
웃는 얼굴과 화난 얼굴을 구별해요
갖고 있는 물건을 내려놓고 손수건을 치워요
거울 속의 자신을 알아봐요
그릇을 단숨에 뒤집어요
숟가락으로 그릇 안을 휘저어요
일부러 물건을 떨어뜨려요
좋으면 소리를 질러요
기는 자세로 엎드려 몸을 앞뒤로 흔들어요
장난감을 맞부딪치며 놀아요
티슈를 다 꺼내요
멀리 있는 물건에 흥미를 느껴요
장난감을 뺏으면 화를 내요
한밤중에 자주 울어요
안고 있으면 머리카락을 잡아당겨요
비행기 놀이를 즐겨요
함께하는 놀이를 즐겨요
머리를 콩콩 부딪쳐요
7~9개월 무렵의 아기 ▒ 협조 운동에 점점 능숙해져요 | 사람을 더욱 좋아해요 | 옹알이는 언어 학습의 첫걸음 | 아기의 손가락질은 요구의 표현 | 1+1을 이해해요

제3장. 설 무렵(10~12개월)
갖고 싶은 걸 향해 이동해요
책상을 두드리면 따라 해요
엄마가 보고 있는 것을 바라봐요
거울 속에 비친 사람을 보고 웃어요
안색을 엿보며 장난을 쳐요
이름을 부르면 손을 들어요
작은 물건을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집어요
‘어느 쪽?’을 알아요
문을 열어요
쓰레기통을 뒤집어요
높낮이가 있는 곳을 오르내리려고 해요
말하는 사람의 입 모양을 유심히 쳐다봐요
“예쁜 짓!”이라고 말하면 웃어요
빗과 립스틱으로 장난을 쳐요
엄마의 뒤를 쫓아다녀요
꾸짖으면 울상을 지어요
엄마가 외출 준비를 하면 현관으로 달려가요
높은 물건을 잡고 일어서요
물건을 잡고 한 방향으로 걸어요
손가락질을 해요
달라고 하면 바로 줘요
물건을 잡고 일어서고 앉아요
물건을 잡고 일어선 뒤 손을 떼요
리듬에 맞춰 움직여요
뚜껑을 열고 닫아요
숟가락을 쥐여주면 입으로 가져가요
소리를 내면서 손가락으로 가리켜요
혼자 걸어요
언어를 사용해서 의사를 전달해요
10~12개월 무렵의 아기 ▒ 물건을 기억해요 | 손가락질과 언어의 관계 | 걷기와 의사소통 | ‘임계기’란? | 아기에게 과연 조기교육이 필요할까?

맺음말

저자소개

코니시 우쿠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토대학 의학부 졸업 후 동 대학 부속병원 미숙아 센터 조수로 근무했다. 이후 후쿠이의과대학 소아과 강사 및 조교수를 역임한 뒤 문부성 재외 연구원으로 지냈으며 네덜란드 그로닝겐대학에서 발달행동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에는 사이타마의과대학 소아과 교수로 일하며 도쿄여자의과대학 유아행동발달학 강좌를 개설하여 현재 교수로 지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기와 뇌과학》, 《꼭 알아야 할 아기 성장의 진실과 거짓》, 《아기의 놀이 BOOK》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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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시 가오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사카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후쿠이종합병원 소아신경학과 전문의로 근무하며 일반 소아과뿐 아니라 장애아 치료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코니시 유쿠오의 아내이자 3남 1녀를 둔 엄마로, 사이타마시 심신장애종합센터 히마와리학원 소장을 거쳐 현재 코니시 무럭무럭 클리닉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유아 교육의 기본』, 『아기 행동 사용설명서』, 『아기 몸 사용설명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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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부전공으로 배운 일어를 살려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기술 잡지 출판사 ㈜첨단에서 다년간 『월간 전기기술』 등의 편집장을 맡아 취재와 번역 업무, 웅진출판사 아동 잡지《앙팡》에서 기자 생활과 기사 편집 업무, 이후 ㈜성안당에서 단행본, 번역서 진행과 저작권 관리 업무를 담당했다. 번역서로는 『파워 일렉트로닉스 도감』, 『TOEIC 때려잡는 영문법 교과서』,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물과 공기 비밀 100』, 『주식, 다시 공부에 빠져라』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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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태아는 엄마의 배 속에서 언제부터 움직이기 시작할까요? 엄마가 첫 태동을 느끼기 훨씬 이전, 즉 생명 활동을 시작한 지 2개월 무렵부터입니다. 처음에는 전신을 움찔 움직이는 경악반사부터 시작하지요.
태아가 4개월에 접어들 즈음에는 손발을 뻗고 머리를 움직이고 눈동자를 굴리기 시작합니다. 4개월 후반부터는 머리 쪽과 가까이 있는 손가락을 빠는데, 이 동작은 몸의 두 부위를 동시에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태아는 2개월 무렵부터 태내에서 여러 가지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먼저 나타나는 행동부터 순서대로 살펴보면, 경악반사와 딸꾹질, 목을 뒤로 젖히고, 목을 돌리고, 손으로 얼굴을 만지고, 가슴을 부풀렸다 오그렸다 하는 호흡운동, 턱을 벌리고, 목을 앞으로 숙이고, 하품하고, 빨고, 마시고, 배설하는 행동 등이 있어요. 이 외에도 태아는 다양한 동작을 하는데, 상당히 이른 시기부터 다채로운 능력을 습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 Chapter 1. 누워 지낼 무렵(1~6개월) 중에서


최종적으로 말을 할 수 있기까지 아기는 발성 연습을 하며 주위 사람들이 말하는 언어를 기억하고 자기 안에 모아둡니다. 아기가 단순히 목소리를 내기만 할 때에는 주위 사람들이 말하는 언어가 하나의 고리로 연결된 연속된 소리로 들립니다. 그러다 옹알이를 시작한 아기는 주위 사람들의 대화를 음절로 구분된 패턴으로 들을 수 있게 되지요. 때문에 말하는 사람의 입 주위를 유심히 바라보다가 때마침 들린 소리를 그대로 흉내 내어 발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무렵의 아기는 아직 언어의 의미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상대의 표정을 보고 기분을 헤아리려고 합니다. 따라서 마주 앉아 풍부한 표정을 지으며 말을 건네면 아기와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어요. 그림책이나 인형을 이용하여 이야기를 꾸며가면서 대화를 즐기기에도 좋은 시기입니다. - Chapter 2. 앉기 시작할 무렵(7~9개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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