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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성클리닉
· ISBN : 9788996565611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1-07-15
책 소개
목차
1부 마법의 성
역시 '그게' 살아야 … 014
전천후 폭격기 … 018
남성정조대 … 021
아내의 병 … 024
섹스없는 부부 … 028
시한폭탄 … 031
첫 오르가슴 … 035
꿩 먹고 알 먹고 … 038
암이 아닌가요? … 041
벙어리 냉가슴과 유서 … 044
오! 원더풀 … 047
현모양처 … 050
삽입만이 섹스는 아니다 … 052
타산지석(他山之石) … 056
평양 VIP … 059
2부 사랑의 묘약
성공은 성공(性功)으로부터 … 064
버리지 마세요 … 066
잘라 주세요! … 070
'노상 서' … 073
기사회생 … 076
장밋빛 인생 … 081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 086
성욕 감퇴가 암이라니 … 090
남성 꿀단지 … 095
콤비수술 … 098
꿈속의 사랑 … 101
죽음을 예고하는 4중주 전주곡 … 103
3부 운명의 갈림길
딱 한 번의 실수 … 108
이런! 성기가 부러지다니 … 111
숨은 고추를 찾아라 … 115
아들의 비밀 … 118
알맹이가 없어요! … 121
왕의 남자 … 123
꼬인 불알을 풀어라 … 125
소아비만의 비극 … 128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 130
즐거운 고민(?) … 134
환자는 나의 스승 … 137
4부 참는 자가 이기나니
어느 CEO의 고민 … 144
'5초 땡' 남편 … 147
사랑의 기술 … 152
불안정 발기 증후군 … 154
마음이 편해야 남성이 선다 … 156
장수 비결 … 160
골프장에서의 '실례' … 162
몸짱 매력 … 165
형님, 아우 … 169
비아그라도 안 듣는 환자 … 172
5부 마음의 행로
영웅은 색을 좋아해 … 176
행복은 '크기' 순이 아니다 … 180
긍정의 힘을 믿어라 … 185
천당과 지옥 … 188
천생연분 … 191
어찌하오리까? … 195
가장 멋진 선물 … 198
양심선언 … 200
내님은 누구일까? … 204
사랑의 열병 … 207
6부 강한 남자는 행복하다
뛰어라! 뛴 만큼 세진다 … 212
성공 테니스 … 215
섹스 근육 … 218
위기의 남자쪾여자 … 221
남성 최대의 적 스트레스 … 224
정력제가 무엇이기에 … 227
잠이 보약 … 230
담배연기 속에 사라지는 섹스 … 233
과음, 사랑의 훼방꾼 … 236
생명이냐, 섹스냐? … 239
남자는 토끼, 여자는 거북이 … 242
'G스팟'을 찾아라 … 245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 248
글을 마치며
성공하려면 강해져라 … 251
News쪾베스트닥터의 건강학쪾Live sergery … 256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영웅호걸들의 여성 편력에 대해 성의학자 입장에서는 좀 색다른 관점에서 보게 된다. 남성기능의 성적 욕망과 충동은 주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에 의해 이루어진다. 영웅호걸들은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활발해서 강한 욕망과 강한 성취욕, 자신감으로 대통령이 되기도 하고, 전 세계를 이끌어 가는 사회 각 분야의 리더로 性은 남자의 원동력이 된다.
회복되니 희망이 살아나는군요. 남성의 기능은 생명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그러면서 K씨는 기막힌 사연을 소개한다. "제가 이 수술을 받은 것은 가족이나 친구 아무도 모릅니다. 최근에 친척 중에 45세의 젊은 친구가 갑자기 유서를 남기고 이 세상을 하직했습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아무런 이유가 없을 듯 보였는데 말입니다." 유서의 내용인즉 자기는 성적 불능으로 부인을 더 이상 괴롭게 살게 하고 싶지 않으니 다른 곳에 시집갈 수 있게 하라는 마지막 부탁이었다.
우리가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며 사는 것은 결국 행복을 얻기 위해서다. 섹스도 운동 경기와 같은 것이다. 이기면 보람 있고 행복하다. 그런 까닭에 남성 클리닉을 찾는 사람들에게 성 기능은 돈과 명예 그 이상이다. 100번째 환자 리스트에 올랐던 한 40대 중견 기업인의 말이 떠오른다. "그것이 바로 서야 성공도 할 수 있겠더라구요. 젊어서는 실감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막상 그곳이 고장 나니 제 인생의 모든 것이 주저앉은 것 같아 마냥 서글퍼지더군요. 어서 정상을 되찾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