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다이어트
· ISBN : 9788996584841
· 쪽수 : 216쪽
책 소개
목차
‘쌀 다이어트’ 초 간단 가이드
여는 글 _ 살 빠지는 米(미)라클
Step 1. 당신의 다이어트에 부족한 건 ‘쌀’이다
- 밥이 비만의 주범이라고? 쌀은 억울하다!
밥, 너 때문에 찐 살 책임져! | 살이 찌는 탄수화물 VS 살이 빠지는 탄수화물 | 탄수화물을 줄이면 살찌기 쉬운 체질이 된다!
- 경이로운 ‘밥심’의 실체
말 여섯 마리를 이긴 인력거꾼 | 힘을 내기 위해서는 고기가 아니라 쌀을 먹었다 | 지구력 향상에는 쌀이 으뜸!
- 칼로리에 신경 쓸수록 살이 빠지지 않는다
칼로리 신앙의 광신도들 | 살이 찌는 요인은 칼로리 하나가 아니다 | 지금 당장 칼로리에 대한 맹신을 버려라!
- 원푸드 다이어트를 평생 계속할 수 있는가?
살이 빠진 게 아니라 영양실조로 수척해진 것이다 | 맛없다고 생각하면서 먹으면 살이 빠지지 않는다 | 먹기만 하면 살이 빠진다고? 다이어트 식품의 함정
- 야채에 대한 맹목적인 사랑을 거둬라
샐러드는 구태여 사서 먹을 필요가 없다 | 야채주스 좋아하는 사람 중에 날씬한 사람은 없다 | 야채와 야채주스는 완전 별개
- ‘다이어트 마니아’일수록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생체실험의 대상을 자초하는 다이어트 마니아들 | 헷갈린다면 버려라. 그리고 바보가 되라!
- 굶으면서 뺀 살은 곧 부메랑처럼 돌아온다
먹는 걸 줄인다고 살이 빠질까? | 생산력을 높여야 재고가 쌓이지 않는다
- 살이 술술 빠지는 비결, 항상성
건강을 책임지는 항상성 | 항상성이 무너지면 살이 쉽게 찐다 |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먹어야 할까?
- 당신의 다이어트에 부족한 건 ‘쌀’이다
쌀 섭취가 줄고부터 살이 쪘다 | 4주 만에 여성은 8.6kg, 남성은 13.6kg 감량 | 배고프지 않고 스트레스도 없는 ‘쌀 다이어트’
[살 빠지는 米수다] 풋풋하던 소녀 시절이 이상적인 몸무게의 기준
[쌀만 먹고도 이렇게 빠졌다 1] 한 달 만에 ?3kg 반 년 만에 ?10kg, 늘 나른하던 몸이 가뿐
Step 2. 왜, 쌀을 많이 먹으면 살이 빠질까?
- 2천 년 이상 먹어온 쌀
2천 년 VS 70년 | 피지 섬 사람들이 뚱보가 되어버린 까닭
- 우리 몸에 익숙한 소화효소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에 꼭 필요한 소화효소 | 조상 대대로 DNA에 각인된 식습관 | 내장을 편안하게 하는 쌀
- ‘영양 우등생’ 쌀
성장은 ‘쑥쑥’, 콜레스테롤 수치는 ‘뚝뚝’ | 밥 한 그릇이면 영양보조제가 필요 없다 | 포만감을 오래오래~, 비만과 당뇨 NO! | 장 속을 깨끗하게! 맑게! 자신 있게! | 신진대사 UP! 스트레스 DOWN! | 아토피 예방에도 으뜸
- ‘생명’이 응축되어 있는 쌀
한 톨에 3천 톨의 생명이 들어 있다 | 고기보다도 인구부양능력이 높다
- 사람의 어금니가 많은 것은 쌀 때문이다
먹을 것에 적합하도록 진화한 치아 | 치아 개수가 의미하는 올바른 식사 내용
- 밥과 어울리는 반찬은 저칼로리 건강식
밥을 먹으면 건강한 식단이 따라 온다 | 빵이나 파스타가 유혹하는 ‘살이 빠지지 않는’ 소용돌이
- 매 끼 밥만 배불리 먹으면 간식이 필요 없다
출출하다고 느낄 틈을 주지마라 | 뚝배기처럼 천천히 끓어올라 오래 지속되는 포만감
- 쌀은 살 빠지는 뇌를 만드는 최적의 식재료
천천히 그리고 칼로리를 소모하면서 소화 | 단맛이 뇌를 게으른 바보로 만든다
- 쌀 대신 밀은 어때?
벌레는 즉시, 사람은 천천히 죽이는 농약 살포 | 도정과 제분 과정에서 영양을 잃다 | 우리가 먹는 밀과 조상들이 먹던 밀은 다르다
[살 빠지는 米수다] 잘 먹으면 날씬해지고 잘 바르면 예뻐지는 쌀
[쌀만 먹고도 이렇게 빠졌다 2] 3박 4일에 ?1.8kg 반년 뒤에는 ?9kg, 임산부처럼 불룩했던 배가 ‘쏙’
Step 3. 배불리 잘 먹을수록 살이 빠지는 쌀 다이어트
- ‘쌀:야채:고기’는 ‘5:2:1’ 비율로!
어금니 개수에서 쌀 섭취 비율을 유추 | 낙관적인 미식(米食)주의자가 되자
- 쌀 섭취를 늘리는 놀라운 비법
덮밥을 좋아하면 살이 빠지기 쉽다 | 밥보다는 반찬을 남겨라! | 피자가 먹고 싶을 땐, 밥 한 술 먼저 | 3개월 만에 8kg 감량의 비밀은, 주먹밥 점심 | 쌀가루로 지루할 틈 없는 식단을 | 식사에도 강약조절이 필요하다
- 식사할 때는 맨 처음 밥을 한 술 먹는다
식사의 시작을 알리는 밥 한 술 | 단 음식 때문에 롤러코스터를 타는 혈당 | 롤러코스터의 도착지는 ‘비만’
- 눈 뜨자마자 바로 밥 먹지 마라
눈 비비고 일어나 바로 먹는 게 아침밥? | 태양에 맞추어져 있는 우리 몸의 생체리듬 | 아침밥의 ‘양’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 씹고 씹고 또 씹으면, 살이 술술 빠진다!
내장의 부담을 덜어주면 살이 잘 찌지 않는다 | 점점 자극적인 맛을 찾게 되는 이유 | 급히 먹는 밥이 살을 찌운다
- 염분 ‘듬뿍’, 국물 요리와 이별하는 법
밥은 어떤 의미에서는 ‘음료’다? | 충분히 씹으면 국이나 물도 필요 없다 | 혼자 밥 먹으면 살 빼기 쉽다? | 젓가락은 반찬을 집을 때만 들자
- 노화속도를 늦추는 ‘씹기’의 마력
씹지 않는 사람은 늙기 쉽다 | 앞으로 10년, 노화속도를 늦추는 비결
- 쌀을 먹는다면 백미보다는 현미
쌀=백미? | 에도 시대에 부유층에게 퍼진 병의 정체 | 쌀이 비만의 주범이라는 오해는 백미 탓 | 구더기가 무서워 장을 못 담근다? | 영양 우등생 현미 VS 맛 우등생 백미
- 자동적으로 ‘꼭꼭, 오래오래’ 씹게 되는 현미
의도하지 않아도 꼭꼭 씹게 된다 | 자연계를 대표하며, 도리를 깨우쳐주는 ‘현미(玄米)’ | 건강의 원천이 응축된 ‘쌀겨(糠)’ | 산화될 염려가 없어 신선함이 오래오래
- 물에 담가두면 싹이 트는 현미는 곧, 생명
식품 선택의 기준 ‘생명이 있느냐 없느냐’ | 생명이란, 효소다! | 효소는 죽더라도 유용하다
- 어떤 쌀을 먹을까?
한 꺼풀씩 벗겨낼 때마다 달라지는 쌀 |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쌀 찾기
- 맛있고 살이 빠지는 밥 짓기
밥 짓기 전에 쌀을 충분히 불린다 | 질그릇 냄비에 짓는 것이 이상적
[살 빠지는 米수다] 의외로 잘 모르는 쌀에 관한 궁금증 Q&A
[쌀만 먹고도 이렇게 빠졌다 3] 출산 후 5개월 만에 D라인에서 S라인으로!
Step 4. 영양은 채우고 지방은 태우는, 밥의 친구들
- 바닷물은 최고의 다이어트 보조제
완벽한 그에게 부족한 딱 하나 | 당신이 모르는 미네랄 | 우리 몸과 미네랄 밸런스가 같은 바닷물 | 가장 이상적인 음식은 ‘현미소금주먹밥’
- 약이 되는 소금, 독이 되는 소금
식용 소금 VS 공업용 소금 | 짠맛을 낸다고 다 같은 소금이 아니다 | 몸에 좋은 소금을 고르는 법
- 자연계에 있는 그대로 먹어야 살이 잘 빠진다
요리를 잘하는 사람일수록 살이 빠지지 않는다 | 가장 이상적인 식재료는 자연계에 있는 그대로
- 밥에 발효식품을 더하면 완전무결!
밥, 국, 반찬 하나. 소박하지만 완전한 한 상 | 무리하게 영양균형을 따지다보면 과식으로 이어져
- 변하지 않는 먹을거리일수록 몸에 해롭다
사랑도 맛도 변하는 것이 순리다 | 상온보존이 가능한 식품에는 생명이 없다
- 자꾸 생각나는 맛 이면에는 중독성이 있다
자꾸자꾸 먹고 싶어지는 맛의 정체 | 화학물질로 투명하게 하얗게, 공포의 백설탕
- 영양보조제를 먹기보다는 밥을 한 공기 더!
우리 몸은 합성된 영양제를 좋아하지 않는다 | 식생활에도 온고지신이 필요하다
- 술이 먹고 싶다면 막걸리를
술을 마시기 전에 밥 한 술 먼저 | 쌀로 만든 술이 다이어트에 더 좋다
[살 빠지는 米수다] 살찌지 않는 몸을 만들기 위한 조미료 선택법
[쌀만 먹고도 이렇게 빠졌다 1] 술을 마시고 닭튀김을 먹었는데도 두 달 뒤에 -5kg
리뷰
책속에서
쌀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이 골고루 들어 있는 우수한 식품이다. 밀가루나 설탕 등의 탄수화물 식품과 달리 혈당을 서서히 올렸다가 천천히 내려주며, 섬유질이 많아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 또 우리의 DNA에는 조상 대대로 먹어온 쌀에 대한 기억이 새겨져 있다. 그래서 쌀은 내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알레르기 등의 거부 반응이 없다. 쌀 한 톨에는 3천 톨의 생명이 응축되어 있고,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상태로 먹을 수 있다. 즉, 쌀은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식재료인 것이다! -살 빠지는 米라클(9p)
딱 삼일 간 당신이 먹은 음식을 떠올려 보자. 월요일에는 아침 토스트, 점심 돈가스, 저녁 파스타. 화요일에는 아침 우유 한 잔, 점심 우동, 저녁은 된장국과 밥. 수요일에는 아침은 굶고, 점심은 라면, 저녁은 맥주와 튀김. 열이면 일곱 여덟은 삼일 간 총 9끼 중에서 밥은 고작 서너 끼 정도 먹었을 것이다. 주식이 쌀이니 당연히 밥을 많이 먹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우리는 생각보다 밥을 많이 먹고 있지 않다. <중략> 우리의 몸은 쌀과 멀어짐에 따라 비만이나 생활습관병 등의 문제도 두드러지게 되었다. 말하자면 우리가 살찌기 시작한 것은 쌀을 먹지 않게 되고부터다. -당신의 다이어트에 부족한 건 ‘쌀’이다(6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