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동양고전의 바다에 빠져라

동양고전의 바다에 빠져라 (특강DVD 포함)

최진기 (지은이)
스마트북스
18,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46개 1,05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동양고전의 바다에 빠져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동양고전의 바다에 빠져라 (특강DVD 포함)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96634263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13-03-30

책 소개

최진기 스타일의 동양고전 입문서. 공자에서부터 이이까지 모두 24개의 생각을 대중적인 언어로 쉽게 정리한 ‘동양고전의 지도책’이다. 이 책에는 동양고전의 문을 여는 데 기초가 되는 생각 · 역사 · 사회 · 철학들이 쌈박하게 정리되어 있다.

목차

머리말―동양고전에 첫발을 내딛는 당신에게
강의 동영상 DVD 차례

1장 동양고전의 뿌리를 보다
01 왜 자꾸 2500년 전의 공맹을 불러내는가?
02 제자백가, 잔혹한 시대에 던지는 의문
[덤&덤] 중국 병가의 비조 강태공 | 역사서에서 철학을 만나다, 사마천의『사기』

2장 공자 · 맹자 · 순자를 만나다
03 안될 줄 알면서도 행하는 자 ―공자 1
04 삶도 아직 모르는데 어찌 죽음을 말하겠는가? ―공자 2
05 명분은 바로 세워 뭐하시게요? ―공자 3
[하루 10분, 고전명문 읽기―논어]

학이시습지 | 지천명 | 온고이지신 | 세 사람이 길을 가면 | 아침에 도를 들으면 | 진정한 앎 | 말과 행동 | 배우기만 하면 |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 능호인 능오인 | 지자요수 인자요산 | 세한(歲寒) | 죽음에 대해 묻다 | 정명(正名) | 과유불급 | 인과 지 | 극기복례 | 명분이 바로 서지 않으면 | 먼 앞날 | 책임 | 급히 서둘면 | 여론 | 지켜 행할 말

06 어찌 ‘의’가 아니라 ‘리’를 말하는가? ―맹자 1
07 우산이 본래 초목이 없었던 것이 아니다 ―맹자 2
08 항산이 없으면 항심도 없다 ―맹자 3
[하루 10분, 고전명문 읽기―맹자]

리와 인의 | 허물 | 말을 함부로 하는 까닭은 | 오십보 백보 | 항산과 항심 | 우물 파기 | 흉포한 왕 | 복종 | 사단과 사덕 | 사람은 스스로를 업신여긴 후에야 | 학문의 길 | 하늘이 큰 인물을 낼 때는 | 우산과 본성

09 천명을 마름질하는 것이 낫다 ―순자 1
10 하늘은 낳고 인간은 이룬다 ―순자 2
[하루 10분, 고전명문 읽기―순자]

청어람 | 반걸음 | 나의 스승/친구/적 | 높은 산에 올라가 보지 않으면 | 소리가 아무리 작아도 | 발꿈치를 들고 바라보았으나 | 두 갈래 길 | 군자의 학문/소인의 학문 | 예의와 인위 | 천리마는 하루에 천리를 달리지만 | 우 임금의 하늘/걸왕의 하늘 | 듣지 아니하는 것은 | 성악설 | 적미(작은 일 쌓기)

[덤&덤] 공자는 왜 악(樂)을 중시했을까? | 공자의 예론이 가진 치명적 약점 | 양지와 양능 | 「가상 시나리오」공자 · 맹자 · 순자가 21세기에 왔다면 | 순자, 유가와 법가의 경계선에 서다

3장 노자 · 장자를 열다
11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노자 1
12 물처럼 살아라 ―노자 2
[하루 10분, 고전명문 읽기―노자]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 상선약수 | 가득 채우는 것보다 | 비어 있음의 쓸모 | 오므리려면 반드시 | 무위의 경지 | 도가 없어지면

13 내가 꿈에 나비가 되었다―호접지몽의 세계 ―장자 1
14 무차별의 경지 ―장자 2
[하루 10분, 고전명문 읽기―장자]

호접몽 | 쓸모없음의 쓸모 | 봉새우화 | 학의 다리가 길다고 | 양생의 도 | 혼돈과 7개의 구멍 | 우는 것을 멈추다

[덤&덤] 유가와 도가의 도, 무엇이 다른가? | 노자는 존엄사에 찬성했을까? | 노자의 도는 성선설 · 성악설 · 무선악설 중 어느 것? | 포정해우와 양생의 도 | 쓸모없음의 쓸모 | 데카르트와 장자의 인식론, 무엇이 다를까? | 서양의 실존주의, 왜 장자의 사상에 놀랐을까?

4장 묵자 · 한비자 · 고자를 권하다
15 까만 얼굴의 철학자 ―묵자 1
16 차별 없이 사랑하고 이익을 나누어 가져라 ―묵자 2
[하루 10분, 고전명문 읽기―묵자]

편안한 거처가 없어서가 아니라 | 좋은 활은 잡아당기기 어렵지만 | 겸애교리 | 겸애와 별애 | 나무까치와 비녀장

17 부모와 자식 간에도 사랑 말고 그 무엇이 있다 ―한비자
18 천하를 움직이는 실전 매뉴얼, ‘법· 세· 술’ ―한비자 2
[하루 10분, 고전명문 읽기―한비자]

순망치한|내 몸을 맡기려거든|아는 것과 쓰는 것|수주대토|사람은 산 때문에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모순|사람을 쓰는 7가지 술(術)|역린지화

19 인간의 본성에는 식욕과 성욕밖에 없다 ―고자
[하루 10분, 고전명문 읽기―고자]

성은 여울물과 같다|식과 색이 성이다|고자의 말에 대한 맹자의 반박

[덤&덤] 묵자와 양주, 양극단에 섰던 두 사람 | 공자와 묵자가 ‘불우이웃 돕기’ 특별방송을 본다면 | 묵자, 왜 동양의 공리주의라고 할까? | 진나라의 초기 법가, 상앙을 만나다 | 순자와 법가, 출산문제 해결에 나선다면 | 동양의 법가와 서양의 마키아벨리

5장 한유 · 죽림칠현 · 불가와 조우하다
20 밀려난 유학이 다시 꿈틀거리다 ―한유
[하루 10분, 고전명문 읽기―한유]

송맹동야서|건곤일척
21 도가사상이 휘청거리다 ―황로학파 · 오두미교 · 죽림칠현
[하루 10분, 고전명문 읽기―유령]

주덕송(술의 덕을 칭송하다)
22 이것이 생(生)하므로 저것이 생하고 ―석가
23 밝은 거울 또한 실체가 없다네 ―신수/혜능
[하루 10분, 고전명문 읽기―서산대사]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6장 근대 동양사상에 빠지다
24 우주와 인간 원리에 주목하다 ―주자
[하루 10분, 고전명문 읽기―주자]

소학제사|대학의 도|소년은 늙기 쉽고|오늘을 배우지 않고는

25 대나무 안에 무슨 ‘리’가 있는가? ―왕수인
[하루 10분, 고전명문 읽기―왕수인]

양지 | 바위 사이의 꽃나무를 보며|격물|학문하는 자세

26 말을 끌고 와서 세어보면 될 것을 ―고증학
[하루 10분, 고전명문 읽기―추사 김정희]

이우선에게
27 하늘로 날아가 벌인 ‘리’와 ‘기’의 사투 ―이황/이이
[하루 10분, 고전명문 읽기―이황]
도산으로 물러나

저자소개

최진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랜 시간 대중과 학생들과 호흡해 온 대표적인 인문·사회 강사이자 저술가다. 색다른 시각과 쉬운 언어로 경제·정치·역사 등 다양한 사회현상을 쉽게 풀어주는 콘텐츠로 많은 독자와 청자들과 함께했다. 『최진기의 러우전쟁사』(러우전쟁은 어떤 세계질서를 만드는가?)는 그가 오랜만에 펜을 든 복귀작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전 세계적 비극을 깊이 있게 조망한다. 단순한 전황 해설과 이념적 편향을 넘어 전쟁의 역사적 뿌리와 국제정치적 맥락, 그리고 전쟁이 인간에게 남긴 질문들까지 담아냈다. 이 책은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세계’와 새로운 전후 질서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지적 여정이 될 것이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한림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을 다녔으며, 수능 사회탐구 영역 점유율 1위의 인기강사이자 오마이스쿨 대표강사였다. 저서로는 인문 분야 20주 연속 베스트셀러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1,2),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 등이 있으며, 경제 분야 25주 연속 베스트셀러이자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도서’인 『지금 당장 경제학』, 『최진기의 경제상식 오늘부터 1일』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동양고전 재미있게 읽기
동양고전을 쉽게 이해하려면 역사와 그 시대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어야 하며, 그 속에 녹아 있는 지은이의 삶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이 책에는 동양고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뿌리지식과 그 고전을 탄생시킨 시대와 사상의 핵심, 그리고 그 사람의 삶을 쉽게 정리하려 노력했습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하죠. 고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현재는 과거와 연결되어 있고, 정치·경제·사회·문화·사상도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동양고전을 이야기하면서 끊임없이 공자와 맹자, 한비자, 묵자 등을 21세기로 불러냅니다.
‘공자와 맹자가 21세기로 살아 돌아와, 울고 있는 팔레스타인 소녀를 본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노자는 존엄사 논쟁에서 어떤 입장을 취했을까?’ 그들의 생각과 사상을 현재 우리 삶의 공간 속으로 끊임없이 소환합니다. 이러한 시도는 여러분이 동양고전과 사상을 쉽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머리말 3페이지


머릿속에 여백이 있어야 사유하게 된다 ― 책이 왜 이렇게 ‘엉뚱하게’ 생겼나?
커다란 한자들이 있는 일부 페이지에 놀라거나 기가 질린 분도 있을 듯합니다. 그분들에게 이어령 선생님의 다음과 같은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내가 지닌 독창성과 상상력의 원천은 어려운 글들을 읽으면서 모르는 부분을 끊임없이 메우려는 것에서 생겨났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이 어려우면 생각하게 됩니다.” ― 『사람과 책』, 2005년 7월호, 교보문고, 이어령 인터뷰 중에서

예전 우리 조상들은 6,7세가 되면 천자문을 소리 내어 읽었습니다. 그러다 보면 좋은 명문 몇 자락은 저절로 암송하게 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제는 우리 곁에서 사라진 모습이지요.
명문을 소리 내어 읽는 것은 글을 입으로 읽고, 내 목소리를 귀로 들으며, 생각은 그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여러 감각을 동시에 자극하여 ‘명문을 씹어먹는’ 것이지요. 반복해서 큰소리로 읽다 보면 자연히 글의 흐름을 깨치게 되고 그 맛을 느끼게 됩니다. “이게 고전의 맛이구나!” 느끼게 될 것입니다. ―머리말 4페이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