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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팔선전

상동팔선전

(소설로 읽는 도가서)

오원태, 진기환 (옮긴이)
행길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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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팔선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상동팔선전 (소설로 읽는 도가서)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동양고전문학 > 중국고전-산문
· ISBN : 9788996668152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2-02-25

책 소개

이철괴, 종리권, 남채화, 장과로, 하선고, 여동빈, 한상자, 조국구, 여덟 신선들의 수련과 득도 과정, 용왕들과의 싸움, 서왕모의 잔치, 천계 이야기 등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다양한 사건의 전개와 구성 속에 현실적 재미를 보여준다. 소설 전반에 걸쳐 도가사상이 흐르고 있으며, 기 수련과 단의 득도과정은 물론 신선과 미녀와의 로맨스나 방중술, 수많은 민간신화와 전설이 포함되어 있다.

목차

머리말

제1회 이철괴는 수진하며 구도하다
제2회 노자는 도교의 원류이다
제3회 두 신선이 화산에서 전도하다
제4회 철괴가 혼자 거닐다가 스승을 만나다
제5회 도제에게 육신을 지키라 했지만 실수를 하다
제6회 철괴가 굶어죽은 시체에 혼령을 맡기다
제7회 선단으로 기사회생하다
제8회 청우를 풀어 왕궁을 어지럽히다
제9회 대진국왕이 현녀 신령께 기도하다
제10회 이철괴는 비장방을 여러 번 시험하다
제11회 종리권이 적을 물리치다
제12회 종리권과 적장 불율이 교전하다
제13회 종리권이 토번을 대파하다
제14회 토번이 한군을 크게 무찌르다
제15회 대패한 종리권은 산속에 숨다
제16회 동화 선생이 종리권에게 전도하다
제17회 칼을 날려 산모퉁이에서 호랑이를 잡다
제18회 황금으로 빈민을 구제하고 신선이 되다
제19회 남채화가 박판을 치며 노래하다
제20회 장과로가 나귀 타고 황제를 뵙다
제21회 장과로가 궁중 사슴을 알아보다
제22회 하선고는 꿈을 꾸고 신선이 되다
제23회 여동빈은 객사에서 운방을 만나다
제24회 운방 선생이 열 가지로 여동빈을 시험하다
제25회 종리권이 학령에서 여동빈에게 전도하다
제26회 여동빈이 술집에 학을 그리다
제27회 여동빈이 백모란을 희롱하다
제28회 여러 신선이 동빈을 놀려주다
제29회 악양에 세 번 날아오다
제30회 한상자, 술을 만들고 꽃을 피우다
제31회 남관의 눈을 치워 숙부를 구하다
제32회 종리와 동빈, 바둑을 두며 운수를 예언하다
제33회 동빈은 춘정을 몰래 보내다
제34회 소태후와 여동빈이 군사를 논하다
제35회 여동빈이 천진을 크게 치다
제36회 종보는 적진을 간파했으나 기밀이 새다
제37회 철괴가 동빈에게 대노하다
제38회 종리권이 장수를 치료하고 군사를 조련하다
제39회 금쇄 청룡진을 대파하다
제40회 종리권은 백호진을 모두 격파하다
제41회 종리권이 옥황진을 모두 격파하다
제42회 미혼진과 태양진을 대파하다
제43회 종리권과 여동빈은 대결한 뒤 회천하다
제44회 한상자, 연회를 베풀어 화해시키다
제45회 조국구는 도를 배워 등선하다
제46회 팔선은 노자의 시문을 구하다
제47회 팔선들이 반도 성회에 참가하다
제48회 팔선이 동해를 유람하다
제49회 동빈은 용왕 태자를 두 번 패배시키다
제50회 팔선이 동해를 불태우다
제51회 용왕은 남해로 도망가다
제52회 용왕은 팔선들에게 물 공격을 하다
제53회 팔선이 산을 들어 동해를 메우다
제54회 용왕들은 천제에게 상주하다
제55회 팔선과 천병이 크게 싸우다
제56회 관음, 양측을 화해시키고 천제를 뵙다
추기追記

≪상동팔선전≫: 신선과 도가의 서

저자소개

진기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도연 진기환은 중국의 문학과 사학, 철학에 관련된 고전을 우리말로 국역하거나, 저술하였다. 서울의 대동세무고등학교 교장 역임. - 주요 저서 - 중국 고전소설 《儒林外史》 국내 최초 번역. 《史記講讀》, 《史記 人物評》,《中國의 土俗神과 그 神話》,《中國의 신선이야기》,《上洞八仙傳》,《三國志 故事成語 辭典》,《三國志 故事名言 三百選》,《三國志의 지혜》,《三國志 人物評論》,《精選 三國演義 原文 註解》,《中國人의 俗談》,《水滸傳 評說》,《金甁梅 評說》,《논술로 읽는 論語》,《十八史略 中(下)·下(上)·下(下)》,《唐詩三百首 上·中·下》 共譯 ,《唐詩逸話》,《唐詩絶句》,《王維》,《漢書》 全 15권 ,《後漢書》全 10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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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자 오원태(吳元泰)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서유기》의 작자 오승은(吳承恩, 1506∼1582)과 비슷한 1570년 전후에 살았던 인물로만 알려졌다. 작자 오원태가 비록 저명인사는 아니었지만 《동유기》가 끼친 영향은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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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용왕의 십만 대군이 기세도 당당히 행군해 오더니 곧 진영을 정비했다. 그러자 용왕은 백마를 타고 앞에 나와 여동빈을 사납게 욕하며 두 아들의 원수를 갚겠다고 큰 소리쳤다.
(중략)
장과로와 여동빈은 갈대에 불을 붙여 바다 위에 던져 바닷물을 태우기 시작했다. 연기와 안개와 수증기와 먼지가 바다와 하늘을 온통 시커멓게 뒤덮었다. 종리권이 그가 들고 다니는 불진을 바닷물에 담갔다가 꺼내어 뿌리자 물은 쑥쑥 줄어들었다. 하선고는 그의 대나무 그물로 바닷물을 담아 이철괴의 호리병 속에 퍼 담았다. 동해 바닷물은 쑥쑥 줄었다. 결국 동해는 넓고도 넓은 일망무제의 육지가 되어 나타났다.
- 제50회 중


혼과 백-이 두 가지가 완전히 하나로 합일할 때 비로소 완전한 마음이 형성된다. 그러나 인간이 욕망과 여색 또는 안일을 얻고자하면 그쪽으로 끌리는 육체와 그것을 억제하려는 마음으로 나눠진다. 그렇게 되면 진정한 혼은 사라진 것이다. 인간의 정신이 건전하지 않고서야 어찌 심오한 도를 체득할 수 있겠는가?
정신이 도에 집중되었기 때문에 기가 흩어지지 않고 전일하게 될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도의 습성인 부드러움과 조화 즉 유화를 체득할 수 있다. 그래야만 어린아이처럼 깨끗하고 순수해져 인간의 본성을 끝까지 지킬 수 있고 그 때문에 장수할 수 있는 것이다.
- 제56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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