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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사랑/결혼
· ISBN : 9788996709244
· 쪽수 : 304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머리말
1. 사랑하는 사람을 찾으려면
까칠한 크리스천보다 쿨한 넌크리스천이 낫다
신앙빨과 화장빨 사이에서
너무 반짝이는 별보다 함께 빛날 수 있는 사람
경제력은 넘겨도 영적 분별력은 붙잡아야 한다
혼전 섹스? 헤어짐이 성큼 다가올 것이다!
사랑에 조건을 앞세우면 안 되는 이유
연애결혼에 대한 로망을 깨라
싱글 자매여, 봉사의 늪에서 나와라
사랑하기 전에 건너야 할 강, 질투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지 마라
2. 현명하게 사랑하려면
크리스천 시어머니와 싸우지 않고 이기려면
하나님, 딩크족으로 살게 해주세요
일중독이 되면 애인이 벌거벗는다
나보다 술을 더 사랑하는 내 짝
스펙 좋은 남자 친구가 주는 고통
부모의 그림자를 보면 배우자를 알 수 있다
이별의 고난 속에서 행복해지려면
배신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3. 사랑이 행복해지려면
그 사람과 헤어진 후에 오는 것들
그들 또한 싱글이었다
당신이 이별을 반복하는 이유
결혼보다 중요한 ‘결혼 후 어떻게 살 것인가?’
과거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결혼은 재테크가 아니다
배우자 기도에서 능력을 삭제하라
종교 다르다는 것, 우습게 보지 마라
헤어짐도 사랑의 일부분이다
피할 수 없는 외도의 유혹
자식은 돈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다
싸우며 사는 큰 집보다 나 홀로 원룸이 낫다
리뷰
책속에서
‘신앙 좋은 이성이나 배우자’라는 환상에 대해 이 책은 따끔하게 경고한다. 좋은 배우자의 조건으로 신앙도 중요하지만 신앙이 평생의 반려자와의 사랑과 행복을 결정해 주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래서 이 책은 사랑을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지혜로운 사랑법을 알려줄 것이다. 또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에게는 더불어 사랑하고 행복할 수 있는 배우자를 선택할 수 있는 지혜를 알려주고 후회 없는 결혼 생활로 이끌어줄 사랑잠언이 될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오늘날 많은 목회자들이 … 배우자를 선택할 때 신앙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면서 성격 차이나 나머지는 서로 이해하면서 믿음 가운데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필자는 15년 동안 대학부와 청년부를 섬기면서 이성간의 만남, 이별, 결혼, 이혼 사례들을 심심찮게 보아왔다. 그 가운데 분명한 것은 이해와 믿음으로 극복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는 점이다. 그만큼 한번 타고난 성격은 고치기 힘들다고 볼 수 있다.
- “까칠한 크리스천보다 쿨한 넌크리스천이 낫다” 중에서
여자에게 있어 사랑은 ‘로맨스’라는 세 글자로 요약된다. 하지만 어떤 남자들에게는 심플하게 두 글자로 요약된다. 바로 ‘섹스’다. 그 탓에 남자가 사랑 고백을 하면 여자는 결혼해서 평생 오직 자기만을 사랑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어떤 남자들이 사랑한다고 말
할 때에는 ‘오늘 너와 섹스를 하고 싶다’는 말이지, 내일도 그 다음날도 계속 너랑 섹스를 하고 싶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래서 그 남자들은 섹스를 하고 난 뒤에는 여자에게 심드렁해지기 마련이다. 그러면 여자는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그때서야 깨닫게 된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을 남자에게 주었으니 더 큰 사랑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 “혼전 섹스? 헤어짐이 성큼 다가올 것이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