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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양육의 위기 극복하기

자녀양육의 위기 극복하기

(홈스쿨 부모가 빠지기 쉬운 일곱 가지 맹점)

렙 브래들리 (지은이), 임종원 (옮긴이)
  |  
홈앤에듀
2012-02-06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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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양육의 위기 극복하기

책 정보

· 제목 : 자녀양육의 위기 극복하기 (홈스쿨 부모가 빠지기 쉬운 일곱 가지 맹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부부생활/자녀양육
· ISBN : 9788996711216
· 쪽수 : 174쪽

책 소개

홈스쿨을 하게 됨으로 얻게 되는 가정의 축복들은 많다. 그러나 성경적인 자녀양육을 하기 위해 홈스쿨을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죄인이기에 여러 가지 어려움과 위기를 맞게 되며 부모의 부족한 성품, 신앙등 부모 자신으로부터 오는 여러 가지 부족함과 죄성들이 합쳐져서 자녀와의 갈등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여전히 세속주의적인 세계관에서 탈피하지 못하여 위기를 자초하기도 한다.

목차

발행인서문
역자 후기
서론

제1장 자기중심적인 부모의 꿈
제2장 우상으로 변한 가정
제3장 겉모양만 지나치게 강조하기
제4장 쉽게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는 마음
제5장 권위와 통제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
제6장 과잉보호
1. 보호를 넘어 공급으로
2. 보호를 넘어 세상 속으로
(1) 보호를 넘어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 나라를 가르쳐라
(2) 보호를 넘어 순전한 믿음을 전수하라
(3) 보호를 넘어 세상으로 내보내라
(4) 수비수가 아니라 공격수로 키워라
(5) 자녀들과 사랑의 관계를 구축하라
(6) 부모와 관계 속에서 안정감을 찾게 하라

제7장 관계를 망치는 방법론적 자녀양육
1. 온전한 인격체인 우리 자녀들
2. 관계성이 깨지는 이유
3. 자녀들의 마음에 영향을 미치는 것
4. 자녀들의 마음을 부모에게로 돌이키기
5. 예수님을 바라보기

저자소개

렙 브래들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섯 자녀를 둔 아버지이며 40년 이상 목회를 하면서 목사, 강사, 라디오 상담가, 토크쇼 진행자로 활동했다. 자신의 실수와 성공을 바탕으로 크리스천 가정을 더욱 견고하게 세우기 위한 결혼, 자녀양육, 아버지 역할 등의 국제적인 세미나를 진행하며 가르치는 사역을 하고 있다. 한국에 번역된 저서로는 ‘자녀양육의 위기 극복하기’가 있으며, 홈스쿨 컨퍼런스와 자녀양육 세미나 등으로 여러 번 내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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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홈스쿨 운동가이자 기독교 번역가이다.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했으며, 교회 공동체·직장 공동체·가정 공동체가 통합된 공동체를 세우려는 비전을 품고, ‘왕립가정공동체 홈스쿨’을 운영하며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홈스쿨 연구·훈련·자문 사역 기관 ‘원안크로스+’와 교회·가정·지역 모임·기관의 건강한 홈스쿨 생태계 형성을 위한 네트워크 GPN(Godly Parenting Network)을 섬기고 있으며, 역서로는 《우리 자신》, 《샬롯 메이슨 교육을 만나다》(이상 꿈을이루는사람들), 《홈스쿨링을 시작하는 어머니가 꼭 알아야 할 것들》, 《홈스쿨링을 시작하는 아버지가 꼭 알아야 할 것들》(이상 카리스)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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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가장 멋진 성공이란 다른 사람들에게 끼친 영향력으로 평가되는 게 아니라 얼마나 하나님께 순종했는가로 엄격하게 평가된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사람에게 말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믿게 했다고 해서 우리 공로를 인정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그분에게 순종했는지 여부로 우리 공로를 인정하신다. 우리가 순종하여 진리를 선포하기만 하면, 그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책임지고 열매를 맺게 하신다(고전 3:6). 그러므로 부모는 마땅히 해야 하는 옳은 일을 행하면서, 자녀들이 그리스도와 그분의 길에 정통하도록 해야 한다. 부모는 아이들을 성숙으로 이끌고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려는 분명한 의도로 훈련하고 징계하고 교육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는 부모의 성공은 자녀들이 궁극적으로 어떻게 부모의 영향력에 반응하기로 결정하는지가 아니라, 부모 자신의 순종으로 평가된다.

1987년 내가 처음으로 소망교회(Hope Chapel)를 개척한 직후에, 리처드와 사비나 웜브랜드(Richard and Sabina Wurmbrand) 목사 부부가 우리를 찾아왔다. (두 사람은 공산당 수용소에서 여러 해 동안 극심한 고문을 당한 적이 있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경건한 신자들이다.) 두 사람이 우리 교회를 방문했을 당시, 사비나는 나에게 교회 개척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물었다. 나는 새크라멘토에서 교회를 개척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다고 믿었기 때문에, 교회는 점차 성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하면서 대답하였다. 그러자 이 말에 사비나는 나를 호되게 꾸짖었다. 사비나는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강하게 선포하기를 “순종 그 자체야말로 가장 고귀한 성공이에요!”

그렇게 삶을 변화시키는 책망은 내가 사역을 바라보는 관점을 완전히 뒤바꾸어놓았고, 이제 자녀양육 영역에서도 나에게 강하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주님께 순종하는 것, 그러니까 씨를 뿌리고 물을 주는 것은 우리 책임이지만, 그 씨앗을 자라게 하시는 것은 주님의 일이다(고전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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