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꽃이 피었습니다

* 시와 나
시 쓰는 작업
바닷가의 작업실
독백
시 쓰는 밤
강이와 봄
바람 없時
나와 커피와 담배와 시 한편
눈 먼 時의 비밀
무늬만 시인의 삼행시
나의 바람
나는 날마다 섬으로 간다
생각 없時
겨울바다의 일기
뭣時라고
시발개발
시인의 향기
시인의 이웃
기다림과 시 한 편
나는 구라다
봄 봄
아름다운 날들
딱한 時
시와 너
무늬만 시인의 마음
시 쓰는 작업2

* 時時때때
앓이
오늘은 그냥 놀자
배고픈 사랑
그리워서 그리워서
묵언수행2
꿈길
그냥 웃는 게 아닌 그냥 웃지요
너는 누구니?
사람의 밤
못
여차 몽돌
흑야(黑夜)
순리
다음
가족
사람낚시
바닷가의 친구
마음의 거리
시골 밤의 풍경
연밭愛
한 쪽 가슴
하루종일 인사만
사랑-웃음만 나와
앞으로 일어날 일들
그냥

* 밑도끝도없時
사람이 부른다
함께 사랑
뽕숙이
암수구별법
개같은 사람
죽는 이유
끌림과 땡김 그리고
중년의 오르가즘
남자의 속도
만큼
통일 대한민국
첫 경험
하나님이 보고 계십니다
비가 오면 생각나는 건배사
동거인
군인의 자격
이모의 탄생
食기도문
산다는 그건
뒤에서 온 사랑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사람 찾기
말이가 막걸 리가
진짜 안부
사람이 있는 풍경

* 엄마꽃이피었습니다
날마다 당신
아버지 죽음에 관한 보고서
어머니의 깔쿠리
저 구멍에서 내가 나왔는데
엄마의 가격
가슴 숨기기
밥맛없는 여인
한밤의 약손
엄마의 기도
사는 기 사는 기라
짧게 그리고 길게
엄마의 무게
꿈은 이루어졌다
묵언수행3
3일 후
일주일 후
그리움이 생길까
헤어져도 이별은 없다
당신과 어머니
마법사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