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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종교개혁사

특강 종교개혁사

(종교개혁의 정점, 웨스트민스터 총회 편)

황희상 (지은이)
  |  
흑곰북스
2016-10-31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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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종교개혁사

책 정보

· 제목 : 특강 종교개혁사 (종교개혁의 정점, 웨스트민스터 총회 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성경공부교재 > 어린이/청소년
· ISBN : 9788996738961
· 쪽수 : 400쪽

책 소개

종교개혁의 숲과 나무, 열매와 씨앗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웨스트민스터 총회’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중.고등부부터 청년대학부와 교회학교 교사들까지 아우르는 교회사 교육, 청.장년부 독서모임 및 신학생 그룹의 스터디 등을 위해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목차

추천사 6
저자노트 10
이 책을 누가 읽어야 하나요? 12
이 책의 특징과 활용법 14
스터디 플랜 가이드와 모임 인도자 팁 16
학습 현황 점검표 18

예고편 왜 이렇게 됐을까? 20

숲 :
제1화 달려라 종교개혁! 40
제2화 잉글랜드 주춤거리다 62
제3화 스코틀랜드 준비되다 90

나무 :
제4화 왕이 교회를 손보려 하다 108
제5화 내전이 터지다 136
제6화 두 나라, 한 교회, 세 견해 162

열매 :
제7화 교회정치_1 교회의 머리가 누구인가 190
제8화 교회정치_2 노회가 왜 필요한가 216
제9화 교회정치_3 아론의 싹 난 지팡이 246
제10화 예배모범, 오래된 철옹성을 깨다 284

씨앗 :
제11화 신앙고백서, 폐허 속에 꽃피우다 316
제12화 교리문답, 교육이 희망이다 340

에필로그 총회 그 이후 360

역사 속으로
에드워드 6세 때 초청된 대륙의 종교개혁자, 마르틴 부써, 피터 마터 버미글리 76
잉글랜드의 종교개혁자, 토마스 카트라이트 87
스코틀랜드에서 파송한 웨스트민스터 총회 대표들 160
런던에서 장로교회 정치제도는 실제로 시행됐다! 240
잉글랜드 소장파 장로교회 목사들의 애잔한 노력, 무산되고 말았던 신앙고백서 제2판 출간사업 336
스코틀랜드 총대들은 어디서 살았을까? 372
스코틀랜드 총대들의 출퇴근 경로는 어떠했을까? 373

종교개혁지 탐방
루터와 칼뱅이 활약한 종교개혁지, 비텐베르크, 제네바, 스트라스부르, 바젤 60
리슐리외 추기경은 왜 ‘라 로셸’을 못 잡아먹어서 그 난리였을까? 132
노트르담 드 빅토리 성당 방문기 그리고 ‘리슐리외’라는 인물에 대하여 266
잉글랜드 청교도들과 스코틀랜드 총대들이 활약했던 성공회의 수도 런던과 ‘웨스트민스터’ 268
장로교회의 탄생지 에딘버러, 세인트앤드류스, 그리고… 312
위그노 최후의 도시 ‘프랑스 라 로셸’을 탐방하다. 후손을 위해 ‘씨앗’을 심어준 신앙의 선배들 354

총정리 발표 수업1 종교개혁의 역사, 그리고 나의 역사 382
총정리 발표 수업2 종교개혁사 박람회 384
교회사 공부 모임을 위한 인도자 가이드 386
저자 후기 390
감사의 글 392
참고도서 안내 394

저자소개

황희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및 고려신학대학원(MA)을 졸업했다. 현재 흑곰북스 전속 작가. 황희상과 정설은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동기로서, 기독교잡지 《Voice 21》의 편집장과 기자로 사이좋게 활동했다. 결혼 후에도 IT 업계에서 전략기획과 실무기획자로서 오래 협업하는 동료로 지내다가, 2010년 기독교 출판사 흑곰북스를 설립, 《특강 소요리문답》, 《특강 종교개혁사》, 《특강 예배모범》,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사》 등 17세기 종교개혁에 관련된 책들을 함께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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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역사를 ‘왜’ 알아야 할까요? 사람은 기준이 없으면 자기 소견에 좋을 대로 살아갑니다. 기준 없이 하는 대화는 결국 싸움으로 갑니다. 기준 없이 쌓는 지식은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한국의 장로교회가 대부분 자기의 신조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장로교회에서 직분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것을 신앙과 삶의 기준으로 믿고 따르겠다고 선서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게 정말 실제로 기준이 되어 있을까요? 아니 그 전에, 그게 “왜” 기준인가요? 솔직히, 그것부터 알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바로 그 이유를 알려주는 것이 역사입니다. 역사는 그래서 꼭 알아야 합니다.
(중략)
역사의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종교개혁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언젠가 어느 동네에서 잠깐 있었던 일도 아닙니다. 1500년대 초부터 1600년대 말까지 약 200년간, 유럽 전역에서 일어난 셀 수 없이 많은 사건들의 연속이 종교개혁입니다. 그런 거대한 역사를 책 한 권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만약 단 한 권의 책만을 써야 한다면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을까요? 사실 그런 책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종교개혁의 다양한 면모를 다 살필 수는 없습니다. 수많은 위인들을 다 소개할 수도 없습니다.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핵심부터 찾아야 합니다. 종교개혁의 핵심이 무엇이며 그것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굵은 줄기부터 파악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아쉽습니다. 숲을 보는 동시에, 파편처럼 흩어져 있던 각종 사건들이 전체 흐름 속에서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밝혀주는 작업도 필요합니다. 그래야 재미가 있습니다. 역사를 배우면서 즐기기도 하려면 ‘숲’과 ‘나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종교개혁사의 숲과 나무를 함께 살펴봅니다. <10~11쪽, 저자 노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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