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쇠나우 마을 발전소

쇠나우 마을 발전소

(시민이 이끈 에너지 민주주의)

다구치 리호 (지은이), 김송이 (옮긴이)
  |  
상추쌈
2019-03-01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3,500원 -10% 0원 750원 12,7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쇠나우 마을 발전소

책 정보

· 제목 : 쇠나우 마을 발전소 (시민이 이끈 에너지 민주주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88996751465
· 쪽수 : 280쪽

책 소개

쇠나우는 에너지를 아껴 쓰는 한편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가 필요한 곳에서 그 에너지를 소규모로 생산하면서 재생에너지 시설을 꾸준히 늘려 왔다. 쇠나우의 모험은 우리가 삶의 질을 낮추지 않고도 핵발전을 멈출 수 있다는 것을, 에너지 전환의 출구는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목차

권하는 글_주민과 마을이 기초가 되는 에너지 전환의 길
머리말

후쿠시마가 다시 독일을 깨우다
체르노빌 참사 25주년을 앞두고
시민이 원한 탈핵
후쿠시마에서 되풀이된 비극
* 독일 거리 곳곳에 등장한 ‘핵발전? 안 돼요.’

시민운동이 전력 회사를 세우기까지
모든 일의 시작, 1986년 체르노빌
우리 힘으로 핵 없는 사회를
즐기면서 계속할 수 있도록
에너지 절약에서 에너지 자급으로
거대 전력 회사와 맞서다
송전선을 왜 사야 할까?
주민 투표로 시민의 뜻을 묻다
시민들 찬성을 얻기는 했지만
송전선 매입을 위해 게엘에스 은행과 머리를 맞대다
쇠나우전력회사를 세우다
격렬했던 두 번째 주민 투표
‘나는 골칫덩어리’ 홍보전으로 기부를 모으다
드디어 시작된 전력 공급
에너지 절약과 자연에너지를 추진하는 전력 회사
교회 지붕에 햇빛발전기를
독일 전역으로 전력을 공급하다
역시나 터무니없이 비쌌던 송전선
골드만 환경상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상이 쏟아지다
* 환경을 배려한 전자 제품, 한눈에 보는 에너지 등급

쇠나우전력회사의 어제, 그리고 오늘
인간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환경에 부담을 덜 지우는 사회적 기업
전력을 마련하고 고객을 늘리는 방법
새로운 자연에너지 설비를 지원하는 햇빛 동전
홍보용 소책자 〈에너지 절약 도우미〉를 만들다
이웃에게 에너지 절약을 권하는 전력 회사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열병합발전
《핵발전을 반대하는 합당한 이유 100가지》
상품 심사에서 자연에너지 부문 1위에 오르다
틀린 것은 틀렸다고 말하는 회사
시민 발전소를 지원해 나가다
사옥을 초단열주택으로
신·구 세대가 함께
원칙에 기대어 내일을 준비하다
* 리히트브리크와 폭스바겐의 합작품, 가정 발전소

탈핵은 시민의 힘으로
우르슐라 슬라데크 씨와 나눈 대화
* 자전거로 상쾌하게
* 환경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 하노버 학교생물센터

 그리고 지금
아이들이 위험하다
아직도 정해지지 않는 독일 핵폐기물 최종 처리장
새로운 길을 연 전력 시장 자유화
자연에너지 시장을 성장시킨 재생에너지법
어느새 독일 전력의 35퍼센트를 짊어지게 된 재생에너지
풍차 세우고 싶은 사람 모여라
전력 공급을 시민이나 지자체 손으로
탈핵으로 가는 길 위에서
* 어린이를 위한 햇빛발전 체험 주택
  

책 속의 책 :
핵발전을 반대하는 합당한 이유 100가지
핵연료와 우라늄 채굴
안전 기준과 건강 피해
사고나 큰 재앙이 일어날 위험성
핵폐기물과 처리
기후 보호와 전력 공급
권력과 이권
자유와 민주주의
전쟁과 평화 
에너지 혁명과 미래

저자소개

다구치 리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언론인이자 독일어 통역가다. 일본 신슈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뒤 신문 기자로 일했다. 1996년 독일로 건너가, 지금까지 하노버에서 살고 있다. 라이프니츠 하노버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얼터너オルタナ〉, 〈쿠욘ク?ヨン〉, 〈웹 론자WEB RONZA〉와 같은 일본 매체에 독일의 환경이나 사회 정세에 관한 글을 꾸준히 기고하고 있다. 독일에서 생태 여행이나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 책 외에도 《왜 독일에서는 에너지 전환이 이루어지는가》를 썼고, 여럿이 함께 쓴 책으로《일본의 명성》, 《'본보기 나라'의 거짓말》이 있다.
펼치기
김송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도쿄 조선대학교를 졸업한 뒤, 모교인 오사카 조선고급학교에서 1996년까지 국어 교사로 일했고, 긴키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도 우리 말을 가르쳤다. 히로시마 피폭자인 나카자와 게이지의 만화 〈맨발의 겐〉시리즈를 우리말로 옮겨 펴내며 한국의 출판계와 인연을 맺기 시작해, 《낫짱이 간다》와 같은 어린이책을 썼고,《나의 유서 맨발의 겐》 《쇠나우 마을 발전소》와 같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밥데기 죽데기》《문제아》같은 어린이책을 비롯해, 《역사는 한 번도 나를 비껴가지 않았다》《오월의 미소》《의자놀이》《대장금》처럼 도두뵈는 한국 출판물들을 번역해 일본에 소개하기도 했다. 2015년부터는 후쿠시마와 이웃한 이바라키 현으로 삶터를 옮겨, 후쿠시마의 실상을 자주 들여다보며 알리는 일에 힘쓰는 한편, 현립다카하기고등학교에서 한국어 강사로 일하며 조선인 강제 징용에 대한 취재와 집필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2011년 4월 25일 월요일, 독일 곳곳에 있는 핵발전소 앞에서 시위가 벌어졌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