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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열일곱 살을 부탁해

복음, 열일곱 살을 부탁해

(다시 십대를 믿음 위에 세우는 법)

김인환 (지은이)
룻과보아스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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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열일곱 살을 부탁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복음, 열일곱 살을 부탁해 (다시 십대를 믿음 위에 세우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어린이/청소년
· ISBN : 9788996799849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4-06-20

책 소개

<교사들이여 절대로 가르치지 마라>의 김인환 목사가 전하는 십대를 위한 첫 번째 복음 메시지. 교회는 다니지만 인생에 아무런 변화가 없는 십대들, 왜 교회를 다녀야 하는지 아니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는 십대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다.

목차

추천사 4
프롤로그 8

Part 1 옛날의 나를 잊어줘

Chapter 1 나를 바꾸는 힘, 예수 14
Chapter 2 기적은 현재 진행 중 46
Chapter 3 너희가 거듭남을 알아? 70

Part 2 미래, 새로운 나를 기대해줘


Chapter 4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만나다 100
Chapter 5 세상을 이기는 힘, 믿음 126
Chapter 6 너희가 치유를 알아? 154
Chapter 7 열일곱 살, 오병이어를 만나다 172

부록 청소년 우울증 진단 척도 192

저자소개

김인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극심한 방황을 하던 사춘기 때 하나님을 만나 청소년들을 위한 사명을 붙들고 20년간 교회학교 사역을 해온 김인환 목사는 청소년 사이에서 '짱 목사'로 통한다. 그만큼 청소년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그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 장년 출석 400명인 서울제일교회 전도사 시절, 담당하고 있던 청소년부를 250명으로 끌어올리고, 지구촌교회 부임 7년 만에 200명의 청소년을 1,700명으로 부흥시킨 그는 그야말로 교회학교 부흥의 산 증인이자 리더이다. 그가 이처럼 교회학교 사역의 성공적 모델링이 된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남들은 애써 회피하거나 강압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사춘기'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착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사춘기를 누구나 겪는 단순한 성장통으로 보지 않았다. 사춘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자신의 삶과 목회 현장을 통해 직접 경험했기 때문이다. 침례신학대학원 졸업 후 리버티 신학대학교(Liberty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설교학 석사와 "교회 성장에 있어서 설교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말 지구촌교회 부임 후, 현재 광교 지구촌 교회 담임 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교사들이여 절대로 가르치지 마라』, 『사춘기를 알면 자녀의 성공이 보인다』, 『예배드리는 자녀가 성공한다』, 『말씀을 붙들면 이긴다』와 40만 부가 팔린 글로벌틴 셀 교재 시리즈 『니들이 믿음을 알아』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왠지 기독교는 보수적이고 시대에 뒤떨어져 보이고 일단 무조건 믿으라는 말이 정말 짜증나. 게다가 부모님도 기독교인라고 해서 별로 다른 것 같지도 않거든. 차라리 그 시간에 공부를 하든지 노는 게 낫지. 그래서 말인데 애도 아니고 언제까지 이렇게 교회를 다닐 수는 없잖아. 물론 고3때까지만 참으면 대학 가서는 부모들이 우리를 어쩔 순 없으니까 그때 교회를 떠나도 되겠지.
하지만 교회 떠난다고 무조건 다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아. 왜일까? 인생은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니야. 인간은 자신이 누구인지, 왜 사는 지, 무엇을 위해 사는지 알아야 행복할 수 있어. 교회를 떠난다고 다 되는 게 아니야. 어차피 교회는 다니고 있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다닐 수는 없잖아. 한번 생각해 보자고 나는 왜 이렇게 교회 다니기 싫은가? 왜 나는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가? 아니 나는 누구이고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프롤로그 중에서


미국 보스턴의 지하 병동에 한 소녀가 격리 수용되어 있었어. 소녀는 마음의 어둠 때문에 심한 정신병을 앓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다가오면 괴성을 지르고 사납게 독설을 퍼부었지. 의사들은 온갖 노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회복 불가능이라는 진단을 내렸어.
‘차라리 네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부모도 아이를 포기해 버렸어. 면회조차 가지 않았으니까. 그 누구도 그 소녀에게 관심도, 기대도 보이지 않았지. 이런 소녀가 바뀔 수 있을까? 부모마저 버린 아이, ‘회복 불가능’이라고 낙인찍힌 이 아이가 자신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인생을 살 수 있을까?

그런데 은퇴한 늙은 간호사가 소녀에게 예수님을 증거하기 시작했어. 부모조차 포기한 아이였지만, 간호사는 6개월 동안 끊임없이 복음을 전했지. 너와 나는 죄인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와 나의 죄를 대신 감당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셨다고. 그러기에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말이야.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 세상과의 소통을 철저히 거부하던 소녀의 마음에 변화가 찾아 온 거야. 마음속 깊은 어둠이 걷히고 서서히 세상을 향해 문을 열기 시작했어. 더 놀라운 것은 회복 불가능 이라던 의사의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 정신 질환마저 완전히 치료되었어. 소녀의 삶은 더 놀랍게 변했지. 마음의 빛을 찾은 소녀는 자신과 같이 정신 질환으로 소외되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거야. 있을까?이 소녀가 누구인지 알겠지? 헬렌 켈러냐고? 아니, 바로 그 헬렌 켈러에게 복음을 전한 앤 설리번 메이시Anne Sullivan Macy라는 선생님이야.


하지만 기억해야 돼. 거듭나지 않으면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말이야. 세상에서 성공했다고 해서, 다른 사람보다 많은 선행을 쌓았다고 해서, 공부를 잘한다고 해
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거든.
너도 나름 열심히 사는 데 사는 게 무의미하고 힘들지 않니? 공부를 하는 기계도 아니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사는 인생에서 변화가 필요하지 않니? 그러면 거듭나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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