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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53114807
· 쪽수 : 196쪽
책 소개
목차
서문 _ 지금 교회에는 목자가 없다
1부 _ 가르치지 말고 사랑하라
1장 _ 아이들이 원하는 건, 지식이 아니라 사랑이다
삶을 나누는 교사가 필요하다 / 가르치기 전에 복음을 전하라 / 관심이 없으면 가르침이 아니다
2장 _ 성령의 가르침이 아이들이 변한다
성령으로 가르치는 교사는 아이들의 마음을 안다 / 성령으로 가르치는 교사는 아이들의 친구다 / 성령으로 가르치는 교사는 영혼을 포기하지 않는다 / 성령으로 가르치는 교사는 기도로 사람을 변화시킨다
2부 _ 교사보다 목자가 되어라
3장 _ 생명을 걸지 않을 거면 가르치지 마라
잘 가르치는 교사는 어머니처럼 희생한다 / 잘 가르치는 교사는 진짜 생명을 건다 / 잘 가르치는 교사는 헌신을 즐긴다 / 잘 가르치는 교사는 열정이 식지 않는다
4장 _ 목자의 마음이 아니면 가르치지 마라
잘 가르치려면 교사말고 목자를 해라 / 가르치려고만 하지 말고 양을 돌보라 /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으면 목자 아니다
5장 _ 동행하지 않을 거면 가르치지 마라
함께하는 기쁨을 체험하라 / 하나님과 동행하는 교사는 사랑할 줄 안다
3부 _ 먼저 나부터 변해야 한다
6장 _ 말씀의 능력이 없으면 가르치지 마라
아이들은 살아 있는 말씀을 원한다 / 잘 가르치는 교사는 말씀에 대한 확신이 있다
7장 _ 나부터 변하고 가르치라
가르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변화시키라 / 잘 가르치는 교사의 변화는 진행형이다
부록 _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8가지 가르침 매뉴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아이들은 강의에 지쳐있다. 인간의 말로 가르치는 것에 식상해 있다.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예수님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가르치는 사람이다. 그것은 성령님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람의 가르침을 접고 아이들에게 다가서는 사람이 아이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진정한 교사이다
복음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인간의 눈으로 볼 때는 씨앗의 자람이 때 어떻게 되는지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열매를 맺게 하시는 것처럼, 복음이 뿌려진 마음은 결국 하나님의 때에 열매를 맺는 것이다. 교사를 하면서 도대체 아이들이 변화되는 것같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실망할 이유가 없다. 우리가 원하는 때에 바뀌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때에 바뀔 것이기 때문이다.
복음이 없으면 아이들은 바뀌지 않는다. 키보드를 사 주고 드럼을 사 주고 영상을 틀어 줘도 아이들은 바뀌지 않는다. 아무리 떡볶이와 피자를 사 줘도 아이들의 영적 변화는 없다. 오직 복음만이 사람을 변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