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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바로보기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본격적 박근혜 검증서)

김종철 (지은이)
  |  
프레스바이플(Pressbyple)
2012-08-25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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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바로보기

책 정보

· 제목 : 박근혜 바로보기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본격적 박근혜 검증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96903710
· 쪽수 : 282쪽

책 소개

최근 새누리당 대선 후보 박근혜의 과거사 발언이 주요한 정치 이슈로 떠올랐다. 5.16 쿠데타 옹호, 유신 독재에 대한 미화, 대법원의 인혁당 사건 무죄 판결에 대한 부정 등이 논란의 핵심이다.

목차

머리말

1. 박정희는 누구인가

한 번 죽음으로써 충성함
변신에 능한 기회주의자
법 위에 내가 있다
젊음, 희망, 목숨을 앗아간 폭군
파멸을 부른 삼선개헌과 10월 유신
‘사무라이 박정희’의 섹스파티
박정희와 싸우며 ‘행복했던’ 사람들
박정희 ‘찬양론’의 허구
박정희의 ‘한국적 파시즘’
박근혜가 본 ‘아버지 박정희’
김재규 ‘혁명’인가 ‘반역’인가
22세의 퍼스트레이디

2. 박근혜가 걸어온 길

최태민 스캔들
아버지의 피를 닦고 나서
김대중 납치 아버지와 무관
아버지의 가슴엔 조국뿐
박근혜가 잃어버린 18년
박근혜의 재산은 얼마인가
정수장학회 ‘장물’인가 ‘장애물’인가
박근혜의 기회주의와 말 바꾸기
‘선거의 여왕’이라는 ‘신화’
‘차떼기당 천막당사’의 진정성은
참여정부 개혁에 딴죽걸기
박근혜와 조·중·동의 ‘사랑과 미움’
박근혜 ‘대세론’과 ‘한계론’
박근혜는 누구 편인가
박근혜의 로맨틱 메카시즘
박근혜가 정답을 말할 때다
이명박의 길과 박근혜의 길
박근혜의 ‘역사와 국민’은 상극인가
박근혜의 어지러운 ‘그네 타기’

3. 새누리당의 뿌리와 실체

새누리당의 원조 민주공화당
‘광주 학살’ 딛고 선 민주정의당
6월항쟁을 배반한 3당 야합
‘신한국’ 없는 김영삼의 신한국당
‘차떼기당’으로 전락한 한나라당
새누리당이 ‘새 세상’ 만들 수 있을까

저자소개

김종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4년 9월 충남 연기(현재 세종시)에서 태어났고, 1968년 2월 서울대 문리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인 1967년 11월에 동아일보사 기자로 입사했고, 1975년 3월 자유언론실천운동의 ‘주동자’ 가운데 한 사람이 되어 동아일보사에서 해직된다. 1984∼1988년에는 민중문화운동협의회 공동대표, 1985∼1988년에는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대변인과 사무처장, 1988∼1998년에는 한겨레신문사 논설위원, 1998∼2000년에는 연합뉴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1995∼2005년에는 사단법인 ‘한국·베트남 함께 가는 모임’ 이사장, 2008∼2013년에는 인천재능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다. 현재는 2013년 3월부터 동아자유언론수호 투쟁위원회 위원장, 2014년 2월부터 사단법인 유라시아문화연대 이사장, 2014년 10월부터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2015년 6월부터 민주주의국민행동 공동대표, 2016년 9월부터 2016민주평화포럼 상임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저 가면 속에는 어떤 얼굴이 숨어 있을까』(1992, 한길사),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1995, 창비), 『마침내 하나 됨을 위하여』(1999, 개마고원), 『오바마의 미국, MB의 대한민국』(2009, 시대의창), 『세시봉 이야기』(2011, 21세기북스), 『박근혜 바로보기』(2012, 프레스바이플), 『폭력의 자유』(2013, 시사in북)가 있다. 총서로는 종교, 교육, 글쓰기, 음악, 영화에 관해 성찰한 『문화의 바다로』 전5권(2011, 21세기북스), 『동아일보 대해부』 5권, 『조선일보 대해부』 5권(공동 집필, 2014, 빛두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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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44년 4월 일본 육사를 3등으로 졸업한 뒤 만주의 제8연대 소대장으로 부임해서 다카키 마사오라는 이름으로 근무한 바 있는 박정희는 8·15 해방 뒤 ‘광복군’으로 변신했다가 귀국해서 대한민국 육군 장교가 된다. 1948년에 소령으로 진급한 그는 ‘여수·순천 반란 사건’에 연루되어 군법회의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자신이 알고 있던 군부 내 남로당원들의 이름을 군 특무대에 실토하고 목숨을 건진 것이다.


청와대 비서실장 이후락이나 중앙정보부장 김형욱에 버금가는 권력을 휘두르던 강창성(전 보안사령관)은 이렇게 증언했다. “계엄 선포 한 달쯤 전인가(1971년 10월 17일 계엄이 선포되었다), 박 대통령이 나를 불러요. 집무실에 들어갔더니 박 대통령은 일본군 장교 복장을 하고 있더라고요. 가죽장화에 점퍼 차림인데 말채찍을 들고 있었어요. 박 대통령은 가끔 이런 복장을 즐기곤 했지요. 만주군 장교 시절이 생각났던 모양입니다. 다카키 마사오 중위로 정일권 대위 등과 함께 일본군으로서 말 달리던 시절로 돌아가는 거죠. 박 대통령이 이런 모습을 할 때에 그분은 항상 기분이 좋은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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