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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한 상상

불온한 상상

(데모당 당수 이은탁의 좌파보고서)

이은탁 (지은이)
  |  
디스커버리미디어
2015-07-2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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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한 상상

책 정보

· 제목 : 불온한 상상 (데모당 당수 이은탁의 좌파보고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96911661
· 쪽수 : 304쪽

책 소개

좌파, 데모당 당수 이은탁에 따르면 한국 사회는 자본 중심의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대만민국은 자본이 권력과 이익을 독점하는 ‘자본 공화국’이다. 30년 동안 현장에서 역사를 써온 지은이는 1990년에 이미 대한민국의 권력이 정치에서 자본으로 넘어갔다고 진단한다.

목차

지은이의 말
추천인의 말

1장
사람 그리고 사랑


괜히 쫄았잖아!
사랑을 잃고 나는 새벽기차를 탔다
수배령 그리고 든든한 후원자 성규 씨
잠자리 전투
여대에서의 늦잠 그리고 여장 탈출
전화 부스에서 우는 청년
체포 위기에서 벗어나다
그 가을에 나는
미행 그리고 그 녀석
가슴에 묻은 사랑
교도소 마라톤
교도소 보안과 급습 사건
유치장 동기와의 해후
보급 투쟁 거절과 신혼집의 추억
노조 상근자 제안을 받다
국가가 왜 내 허리 아래에 관심을?
문익환 목사님 죄송합니다!
안기부 프락치와 내 결혼식 비디오
내 생애 두 번째 이름, 질풍노도
철도 파업 철회, 나는 우울했다
재소자에게 운동을 허하라
군이 투입됐다
빨갱이, 빨갱이새끼
고향 후배 최덕수 열사
야사를 아시나요?
난 아직도 전두환 심판 투쟁 중
아, 광주여! 민족의 십자가여!
백기완 선생의 호통
아버지와 자전거
어머니의 환약
막내 누나의 수렵 활동
응답하라, 1994

2장
나의 투쟁 30년사


교문이 사라졌다!
권총 겨눈 경찰과 맞서다
지랄탄에 대한 슬픈 기억
국민투표를 거부하라
블랙리스트, 감시, 사찰
내 생애 가장 행복했던 순간
구로구청 점거 투쟁
평민당사 점거 농성
삼성 본관 타격과 전경 친구
조화弔火로 박래전을 보내다
싸우지 않고 얻는 것은 없다
성동격서 그리고 전교조의 탄생
벌벌 떨며 혈서 현수막을 쓰다
치안본부를 점거하다
후배들의 승리, 군사 교육이 없어졌다
분노하라!
양길투쟁을 아시나요?
노동절 밤에 울다
안기부를 타격하라
작은 불씨가 들불이 된다
쑥담배 현수막을 아시나요?
그대를 기억하리라
삐삐, 그리고 체포와 구속
옥중편지 OO에게
연행에 대한 소심한 복수
지상에서 가장 작은 방 한 칸
이라크 파병 반대 만민공동회
혼자 하는 촛불시위
색소 분사기 굴욕 사건
무슨 일 있소?
화염병 시위 예고
삼성 경비원에 밀리는 대한민국 경찰
열 명이 연행되면 백 명으로
현대차, 우리도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
직업병의 계보 -- 온도계공장, 원진레이온, 삼성전자
김정우 쌍용차노조 지부장의 단식을 보며
신문 배달과 코오롱 노동자
고공 농성 80년, 하늘 사람들이시여

3장
피어라, 연대의 꽃


딸에게 쓰는 편지
좌파를 대변하고 싶다
알바 시작하는 딸에게
집행부를 전복하라
인민을 ‘물’로 보지마라
회장과 주주에게만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입장의 동일함, 이것이 관계의 최고 형태이다
데모당과 이은탁을 위하여
피어라, 연대의 꽃
오겡키데스카?
침묵은 똥이다
상상력으로 싸우자
동아리방에 임대료 청구하는 서울대
팔레스타인과의 연대를 꿈꾸며
단결만이 살길이오, 노동자가 살길이오
올림픽은 인민의 삶을 어떻게 갉아먹는가?
삼진 아웃제를 확대하자
생각만 해도 끔직한 서북청년단
‘무상급식’이 아니라 ‘의무급식’이다
모란공원으로 소풍을 가자
엿 드셈!
인술이냐, 돈벌이냐
레드북스를 응원함
죽을 각오로 사유화에 맞서야 한다

저자소개

이은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데모당 당수, 사회운동가.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중학교까지 다녔다. 전주에서 고등학교를,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했다. 학생운동을 하다 수배되어 3년 동안 동가식서가숙했다. 91년 구속돼 진주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출소 후 민중후보 백기완 선거운동본부, 사회당추진위원회, 민중정치연합에서 활동했다. 민주노동당 창당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진보신당을 거쳐 지금은 노동당 당원이다. 2002년 12월 민지네(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네티즌 모임)에서 ‘질풍노도’라는 닉네임으로 진보적인 온라인 활동을 시작했다. 2013년 7월 페이스북에 ‘데모당’(연대와 사회 변혁을 꿈꾸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SNS 모임)을 개설했다. 2014년 7월부터 2015년 2월까지〈한겨례21〉에 칼럼을 연재했으며 그 글의 일부를 이 책에 실었다. 현재 ‘데모가 희망’이라는 믿음으로, ‘데모해서 남 주자’, ‘여보세요, 거기 데모 없소?’, ‘내 고향 칠월은 데모가 번져가는 시절’ 같은 유쾌한 구호를 외치며 노동자, 소수자, 환경, 탈핵, 반전, 인권 현장으로 달려가 ‘희망의 연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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