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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67742469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5-10-24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프롤로그: 왜 지금 차별을 이야기하는가
1부 차별이란 무엇이고, 왜 나쁜가
1장 차별에 대해서 나누고 싶은 이야기
2장 차별은 왜 나쁜가
사례: 차별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들에게
3장 차별을 정의하다
4장 어떤 차별이 있는가
쟁점: 차별 대상을 적시할 것인가, 원인을 규정할 것인가
5장 차별금지 사유
사례: 학력은 개인의 선택이니 정당한 차별이다?
사례: 형이 실효된 전과자는 차별해서는 안 된다?
6장 차별금지 영역
사례: 사적 영역의 자유와 차별금지의 충돌
2부 차별, 알아야 맞설 수 있다
7장 허용되는 차별도 있다?
쟁점: 장애인차별금지법: 왜 예외가 존재할까
8장 차별을 해결하는 적극적 방법
사례: 여경 무용론을 넘어: 할당제에서 남녀 통합 선발로
9장 차별금지가 역차별을 낳는다?
쟁점: 남성도 성차별 피해자가 될 수 있을까
10장 종교와 차별
사례: 특정 종교가 반대하는 법을 제정할 수 없다?
3부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
11장 차별금지법의 역사와 현주소
쟁점: 찬반 모두가 ‘절박한’ 목소리인가
12장 차별을 막는 가장 큰 우산 ‘차별금지법’
쟁점: 차별금지법이 자유를 제한한다?
13장 처벌 대신 권고로
14장 법이 열고 사회가 완성한다
4부 차별금지와 평등의 미래
15장 차별하지 않아야 성공한다
16장 구조적 차별을 부정한다면?
17장 차별금지법과 정치
에필로그: 평등하게 공존하는 사회를 향하여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경제 위기, 기후 위기 등 다양한 차원의 복합 위기가 사회를 위협하고 있고 개인 삶의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실제로 자연재해, 전염병 확산, 전쟁, 경제 위기, 대량 실업 등과 같은 사회적 위기가 혐오와 차별을 확산하는 계기로 작동한다. 위기가 위기인 이유는 통상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 사람들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기보다는 엉뚱한 희생양을 찾아 책임을 전가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것이 바로 혐오와 차별이다. (프롤로그)
역차별의 상징이 되어버린 여성가족부가 폐지된다고 남성들이 행복해질까? 실제로 여성가족부 예산의 대부분은 가족 · 청소년 분야에 쓰이며 여성 분야 예산은 17퍼센트뿐이다. 이 예산은 성희롱 · 성폭력 · 성매매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아동 · 청소년 성 보호, 경력 단절 여성 지원 등에 배정되어 있다. 이것을 남성에게도 공평하게 분배하면 평등한 사회가 될 수 있을까? (프롤로그)
아이를 거부할 수 있다면 다른 사유로도 누군가를 거부할 수 있다. 노키즈존이 영업의 자유라면 흑인 출입 금지, 무슬림 출입 금지, 동성애자 출입 금지, 이런 것들도 다 용인될 수 있는가? 아니나 다를까, 노키즈존의 확대는 어떤 어른들의 출입을 금지하는 노아재존, 노아줌마존, 노시니어존으로까지 이어졌다. 이렇게 어떤 집단에 속하는 사람들을 편의적으로 영업의 자유라는 이유로 배제할 수 있는 사회를 과연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라고 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 (1장 차별에 대해서 나누고 싶은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