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의 행복

첫째마당 : 알몸의 행복
가지치기
달라도 너무 달랐다
명기(名器)
사치(奢侈)의 미덕(美德)
성형예찬(成形禮讚)
엄마
젖가슴 큰 여자가 좋다
행복의 조건
알몸의 행복

둘째마당 : 여보, 용서하오
부처가 되었을 끼라요
산수유처럼 핀 사랑
손녀의 훈계
여보 용서하오
자연의 향기(香氣)
즐거운 동행
사랑합니다
천사의 가르침
천생연분(天生緣分)

셋째마당 : 검은 놈
거울
검은 놈
나를 키운 것은 방황이었다
미친놈, 그리고 자유인과 자연인
불치의 병을 얻게 된 책
새벽마다 달려가는 종합병원
때 빼는 즐거움
일회용 종이컵

넷째마당 : 개 코도 모르면서
해산토굴을 찾아가는 것은
개 코도 모르면서
고강(古江)의 선가(仙家)를 찾아
억새의 한풀이 춤
명가(名家)에 명인(名人)
피땀의 향기
무한궤도
일체무애인(一切無碍人)

다섯째마당 : 나 혼자 바보
함장(含章)에 이르지 못했어도
망아지
영광스러운 꼴찌
꿈의 궁전
나는 부자야
나 혼자 바보
제3막
짜발량이의 해맞이

후기
겁나게 무섭던 정호영 선생님 - 유봉춘
영원한 스승이시고 어버이십니다 - 이광호
외길로만 걸어오신 선생님 - 이순민
우리들의 영원한 멘토 - 최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