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을 만드는 심리훈련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교수. 축구선수 출신으로 지도자 생활을 경험했다. 현재 미국축구연맹(The United States Soccer Federation)의 스포츠심리학 세미나를 이끌고 있고, 프로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최고의 심리 컨설턴트이기도 하다. 이 책의 영문판 제목에서 따온 홈페이지(www.bringyouragamebook.com)를 운영하고 있다.

인하대 체육교육과 교수. 2007년부터 두 시즌 동안 프로축구단 FC서울의 심리상담역을 맡아 국내 프로축구팀 최초의 멘탈트레이너로 활동했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때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을 대상으로 ‘집중력 향상법’에 대한 심리학 특강을 했다. 국내에 스포츠심리학을 보급·발전시킨 개척자 중의 한 명으로, 스포츠심리 이론을 실전에 훌륭히 접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학자다. 인하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소장 역임, 한국스포츠심리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강심장이 되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