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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본질 논쟁

기독교 본질 논쟁

(하르낙 교수와 그의 옥스퍼드 비평가들)

토머스 베일리 손더스 (지은이), 김재현, 김태익 (옮긴이)
한티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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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본질 논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독교 본질 논쟁 (하르낙 교수와 그의 옥스퍼드 비평가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역사
· ISBN : 9788997090761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17-10-10

책 소개

한티재 교양문고 3권.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기독교 본질 논쟁』이 우리말로 번역되었다. 이 책은 20세기 초 영국에서 토머스 베일리 손더스가 쓴 책 Professor Harnack and his Oxford Critics의 번역서이다.

목차

해제
_예수의 얼굴을 참되게 그리려는 시도


Ⅰ. 본질 물음: 앎에서 모름으로, 대답에서 물음으로
Ⅱ. 종교개혁: 본질 물음으로 말미암는 진정한 반복
Ⅲ. 문화개신교
Ⅳ. 하르낙의 『기독교의 본질』
Ⅴ. 기독교 본질 논쟁
Ⅵ. 예수의 얼굴을 참되게 그리기 위한 시도
Ⅶ. 기독교 인문학, 교양기독교를 위하여


기독교 본질 논쟁
_하르낙 교수와 그의 옥스퍼드 비평가들


서문
Ⅰ. ‘환원’ 문제와 관련된 논쟁
Ⅱ. 센데이의 ‘총체’에 대한 반박
Ⅲ. 요한복음과 기독론에 관한 논쟁
Ⅳ. 스트롱과의 논쟁
Ⅴ. 나가면서

저자소개

토머스 베일리 손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60년 12월 2일 케이프콜로니 앨리스에서 태어났다. 런던의 킹스 칼리지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교육 받았다. 1889년부터 1896년까지 쇼펜하우어의 에세이를 여러 권 번역했다. 1896년부터 1901년까지 하르낙의 『기독교의 본질』 등 주요 작품을 번역했다. 이후 그는 하르낙의 『기독교의 본질』을 비판한 센데이 교수와 정통 학자들을 다룬 본서 『기독교 본질 논쟁 ― 하르낙 교수와 그의 옥스퍼드 비평가들』을 출판했다. 손더스는 철학과 윤리를 주제로 한 저작 『신앙에 대한 탐구』(The Quest of Faith)를 썼으나 독창적인 사상가라기보다는 건실한 번역가로서 더 이름이 높았다. 그는 이후에 킹스 칼리지와 런던 대학교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67세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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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계명대학교 Tabula Rasa College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계명대학교에서 신학박사학위를, 영남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Q학회 총무, 영남신약학회 임원, 기독영성상담연구소 예안성경연구실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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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익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화이트헤드 철학과 종교에 관심이 많다. 현재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에서 문화 및 사회심리를 전공하고 있다. 유엔환경계획, 국제워크캠프 등 다양한 국제기구 및 NGO 단체에서 통·번역 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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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종교개혁은 ‘기독교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던졌고, 1500여 년의 시간을 가로질러 성서로, 초대교회로 되돌아가고자 했다. 이런 의미에서 종교개혁은 새롭게 원점으로 되돌아가서 기독교를 발견하고자 하는 대담한 시도였다.
종교개혁은 언제나 진행형이다. 가톨릭에서 전통이 존중받고 그만큼 중요하다면, 개신교의 핵심은 바로 항상 개혁하고 개혁된다는 것에 있다. 그 때문에 개혁이 멈춰진 개신교회는 죽은 교회다.
다양한 패러다임으로 펼쳐졌던 2000여 년 기독교의 역사는 나름대로 기독교의 본질에 도달하려는 노력이었고, 예수의 얼굴을 그리려는 노력이었다.
하르낙의 『기독교의 본질』을 둘러싼 논쟁은 기독교 인문학과 관련된 영감을 줄 수 있다. 종교개혁 시대만 하더라도 개신교는 인문학적 요소를 적극 수용하였고 유럽의 인문학적 발전에 기여하였다. 한국의 초기 기독교도 다소간 그러한 면모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의 현장을 살펴보면 그러한 인문학적?교양적 측면이 많이 후퇴되고 있다. 그럼에도 다시금 최근 한국 인문학의 대중적 파급과 아울러서 교회에서도 기독교 고전을 탐독하는 일이 퍼져나가는 작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조금씩 듣고 있다.
이 작은 번역서가 한국 기독교에서 예수의 얼굴을 참되게 그리는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특히 기독교 인문학의 흐름에 미약하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 김재현, 「해제 : 예수의 얼굴을 참되게 그리려는 시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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