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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가 우수수수

숫자가 우수수수

(수학이 좋아지는 숫자 이야기)

페데리코 타디아, 브루노 다모레 (지은이), 김현주 (옮긴이)
  |  
청어람미디어
2014-08-3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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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가 우수수수

책 정보

· 제목 : 숫자가 우수수수 (수학이 좋아지는 숫자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초등 수학
· ISBN : 9788997162673
· 쪽수 : 95쪽

책 소개

생각이 크는 꼬마 전구 시리즈. 유럽과 남미를 오가며 수학계에서 활발한 저술활동과 연구를 계속하는 수학자 브루노 다모레에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최고의 방송인 겸 작가인 페데리코 타디아가 수학과 관련된 재미있는 숫자 이야기에 관해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목차

인류 최초로 셈을 한 사람은 누구일까? 8
보통 숫자 10이 기준인 것은 우리 손가락이 열 개이기 때문일까? 10
수학에서는 어떤 숫자는 가장 중요할까? 14
셈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 16
숫자를 발명한 사람은 누구일까? 18
마방진이 뭐지? 22
이 세상에서 제일 큰 수는 뭘까? 24
0은 짝수일까, 홀수일까? 28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정말 그렇게 중요한 걸까? 30
‘더하기’는 왜 십자가 모양일까? 34
소수가 뭘까? 36
계산이란 걸 맨 처음 한 사람은 누구일까? 40
시간은 어떻게 측정할까? 42
0도 숫자일까? 44
수학이 아름답다고? 48
브루노 선생님은 수학 공식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을까? 50
수학을 좀 더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이 있다고? 54
곱셈은 어디에 필요한 걸까? 56
수학은 어디에 있을까? 60
왜 4를 ‘사’라고 부를까? 62
사람과 컴퓨터 중 누가 더 똑똑할까? 66
인류 역사상 최초의 수학자는 누구일까? 68
분수가 뭐지? 70
수학이 놀이라고? 74
다른 동물도 계산할 줄 알까? 76
덧셈과 뺄셈 중 어떤 것이 먼저 생겨났을까? 80
수학을 잘하면 부자가 될 수도 있을까? 82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수학자는 누구일까? 86
우리가 풀어야 할 수수께끼가 아직 남아 있을까? 88

저자소개

페데리코 타디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2년 이탈리아에서 출생했다. 가족과 함께 나무와 유리로 만든 집에 살고 있다. 키가 크고 후 리후리 마른 체격에 항상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신문사와 라디오, 방송국 등 다양한 매 체에서 어린이를 위해, 또 어린이와 함께 글을 쓰고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있다. 국내에 출간된 도서로는 『첨단 과학이 번쩍번쩍』, 『별들이 반짝반짝』,『숫자가 우수수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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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다모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태어났다. 볼로냐 대학에서 수학교육 및 철학을 공부했다. 볼로냐 대학 수학교육 과 교수로 일했으며 세계 각국의 대학에서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여러 국제과학위원회 자문위원 및 회원인 동시에 같은 수학자의 길을 걷는 아내 마르타와 함께 많은 책을 쓰고 강연하는 그는 과학과 기술에 공헌한 연구활동과 논문으로 각종 국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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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태리어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페루지아 국립대학교와 피렌체 국립대학교 언어 과정을 마쳤습니다. EBS 한국교육방송 ‘일요시네마’ 및 ‘세계의 명화’를 번역하고 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우리 엄마』, 『잠파 선생님의 유쾌한 동물병원』, 『내 동생 짜증나』, 『입양아 올리비아 공주』, 『숲에 누가 있을까?』, 『시골 쥐 티포와 도시 쥐 타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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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를 발명한 사람은 누구일까?
그건 우리 수학자들도 확실히 모릅니다. 왜냐면 지금 우리가 아는 최초의 숫자들이 기록되어 있는 자료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거든요.
(중략)그럼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숫자는 누가 발명한 건가요?
기원후 5세기 무렵 인도인들이 우리가 사용하는 것과 아주 비슷한 수 체계를 개발했습니다. 간단한 기호 몇 가지를 가지고 조합을 해서 아주 큰 숫자까지 간편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죠. 바로 요즘 우리가 ‘아라비아 숫자’라고 부르는 기호들이랍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세계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몇 세기 동안 숫자를 공부할 수 없었어요.


수학이 아름답고 우아하다고요? 수학 이론들이 멋지게 차려 입고 우리 앞에서 패션쇼라도 하나요?
그럼요, 그럴 수도 있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고, 또 그것을 보여주는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하지만 과학계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일 때는 간단하면서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 방법을 선택해야 하죠. 사실 그게 제일 어렵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수학자는 가끔 예술가처럼 보여야 할 필요가 있어요.
그렇다면 수학자들은 숫자 예술가라고 할 수 있겠군요.
그렇죠. 예를 들어 뛰어난 수학자 둘이 만났을 때 한 명이 자기가 발견한 연구 결과에 대해 설명하면, 다 듣고 난 다른 사람은 그 이론이 정말 멋지거나 놀랍다 해도 ‘천재적인 이론이군.’이라거나 ‘그것참 쓸모 있는 이론이야.’라고 대꾸하지 않는답니다.
들어보니 시시한 이론이라서 그런 건가요?
아뇨, 그럴 때 수학자들은 ‘참 아름다운 이론이야.’라고 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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