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나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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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들어가기를 좋아하는 작가는 어린 시절 부터 화가를 꿈꿔오다 회화를 전공했고 지금까지 여러 분야에서 창작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조카들에게 손수 그림책을 지어 선물하는 행복을 알게 된 후 이제는 더 많은 아이들이 볼 수 있는 그림책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길 바라며 그림책이 그늘이 크고 잎이 풍성한 나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양난영선생님과 함께하는 독후감 쓰기 우리고전, 토끼의 간>, <양난영선생님과 함께하는 독후감 쓰기 우리고전, 선녀와 나무꾼 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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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글놀이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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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글쓰기를 공부하는 작가 모임입니다. 더불어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이 아이들에게 더 재미있고, 신나는 놀이가 될 수 있도록 연구하면서 학년에 알맞은 책 읽기와 다양한 독후 활동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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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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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가 더 크기 전에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하고, 18년 동안 몸담았던 잡지계를 떠나 어린이 책을 다시 공부했습니다. 어린이독서지도사가 되어 2006년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고 글을 쓸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독서와 글쓰기 지도를 하며 아이들 모두가 자신에게 맞는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책을 골라 주며 함께 읽는 진정한 ‘드림 헬퍼’가 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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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미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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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처럼 살고 싶습니다. 따뜻하게 살고 싶습니다. 꿈을 꾸며 살고 싶습니다.
쓴 책으로 온글 책 《연두와 밀루》, 《꿈 성장판이 열렸어요》,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야》, 《소년과 코끼리》, 《나는 내가 참 좋습니다》가 있고, 쪽글 책으로 《놓치지 말아야 할 우리 아이 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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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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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하고자 했으나 시험에서 실패하고 미술학교 건축과에 들어갔다. 1921년 공군에 입대해 조종사 면허를 땄고, 1926년 라테코에르에 들어가 아프리카 북서부와 남대서양 및 남아메리카를 통과하는 우편비행을 담당하게 되었다. 1930년대에는 시험비행사, 에어프랑스의 홍보담당, <파리수아르 Paris-Soir> 기자로 일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시절 모습은 『어린왕자』의 주인공과 너무나 흡사하다. 굽슬굽슬한 갈색 머리털을 가진 소년 생텍쥐페리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소한 일들을 경이와 찬탄으로 바라보았고, 유난히 법석을 떨고 잔꾀가 많은 반면, 항상 생기가 넘치고 영리했다. 감성이 풍부하고 미지에 대한 열정이 넘치던 그는 1917년 6월, 대학 입학 자격 시험에 합격한 후 파리로 가서 보쉬에 대학에 들어가 해군사관학교 입학을 준비하였으나 구술 시험에서 떨어져 파리 예술 대학에 들어가 15개월간 건축학을 공부했다. 『어린 왕자』에 생텍쥐베리가 직접 삽화를 그릴 수 있었던 것은 이때의 공부 때문이다.
자동차 회사, 민간항공 회사에 각각 근무하다가 에르 프랑스의 전신인 라테코에르 항공사에 입사하여 『야간 비행』의 주인공인 리비에르로 알려진 디디에도라를 알게 되고 다카르-카사블랑카 사이의 우편 비행을 하면서 밤에는 『남방 우편기』를 집필하였다. 1929년 아르헨티나의 항공사에 임명되면서 조종사로 최고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야간 비행』를 집필했다.
1939년 육군 정찰기 조종사가 되었으며, 1940년 2차세계대전으로 프랑스가 독일에 함락되자 미국으로 탈출했다. 1943년 연합군에 합류해 북아프리카 공군에 들어간 후 1944년 7월 31일 프랑스 남부 해안을 정찰비행하다 행방불명되었다. 2000년, 한 잠수부가 프랑스 마르세유 근해에서 생텍쥐페리와 함께 실종됐던 정찰기 P38의 잔해를 발견했고 뒤이은 2004년 프랑스 수중탐사팀이 항공기 잔해를 추가 발견했다.
<남방우편 Courrier-Sud>(1929), <야간비행 Vol de nuit>(1931), <인간의 대지 Terre des hommes>(1939), <전투조종사 Pilote de Guerre>(1942),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Lettre a un otage>(1943), <어린왕자 Le Petit Prince>(1943)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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