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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윤미연 (옮긴이)
니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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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린 왕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91194706274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5-12-25

책 소개

어린 왕자의 여행과 여우의 가르침을 통해 사랑과 책임의 본질을 일깨우는 이야기다. 생텍쥐페리의 시적 문장이 현대인이 잊고 사는 가치를 다시 불러내며, 인간의 존엄과 연대를 되새기게 하는 고전이다.

목차

작가 소개
어린 왕자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는 소설가이자 비행기 조종사 그리고 전쟁 영웅이다. 1921년 스트라스부르에서 공군으로 군 복무를 시작해 비행을 배웠다. 1923년 제대 후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1926년 첫 소설 『비행사』를 발표했고, 같은 해에 라테코에르에 입사해 툴루즈에서 다카르까지 우편물을 운송하는 조종사로 일했다. 그 후 모로코 남부 캅쥐비의 기지 관리자로 임명되었고, 그곳에서 사막의 아름다움에 매혹되었다. 바로 이 시기에 『남방 우편기Courrier Sud』(1929)를 집필했다. 그 후 아에로포스타 아르헨티나(아르헨티나 우편항공)의 이사로 임명되어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떠났다. 1931년 파리로 돌아와 『야간 비행Vol de nuit』(1931년 페미나상 수상)을 펴내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고, 1934년에는 에어프랑스의 ‘홍보 책임자’가 되었다. 이듬해 생텍쥐페리는 파리-사이공 노선 비행 기록을 깨려고 시도했지만, 비행기가 리비아 사막에 추락했다. 나흘 동안 그곳을 방황하며 갈증에 시달리다 거의 사망할 뻔했지만 베두인족에게 기적적으로 구조되었다. 1938년 뉴욕에서 티에라델푸에고까지 비행하려고 시도했지만 부상을 입고 과테말라와 뉴욕에서 오랫동안 회복 기간을 가졌다. 이듬해에 『인간의 대지Terre des hommes』를 발표했고, 이 책으로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대상과 미국 내셔널 북 어워드를 수상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2/33 비행단(1939~1940)에서 정찰 조종사로 활동했다. 프랑스가 항복하자 뉴욕에 정착해 1942년에 『전시 조종사Pilote de guerre』를, 1943년에 『어느 포로에게 보낸 편지Lettre a un otage』를 펴냈다. 그의 가장 큰 성공작인 『어린 왕자Le Petit Prince』가 처음 출판된 곳도 뉴욕이었다. 이후 북아프리카로 가서 2/33 비행단에 다시 합류했다. 부상과 비행 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생텍쥐페리는 임무를 계속 수행했다. 1944년 7월 31일 코르시카 섬 보르고에서 비행에 나섰다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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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캉대학교에서 공부한 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바타》, 《어린 왕자》, 《정념과 미덕》, 《구해줘》, 《허기의 간주곡》, 《라가-보이지 않는 대륙에 가까이 다가가기》, 《어느 완벽한 2개 국어 사용자의 죽음》,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동물원》, 《첫 문장 못 쓰는 남자》, 《나쁜 것들》, 《파문》, 《우리는 함께 늙어갈 것이다》, 《마지막 숨결》, 《사랑을 막을 수는 없다》, 《은밀하게 나를 사랑한 남자》 등을 한국어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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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모자를 그린 게 아니라 코끼리를 소화시키고 있는 보아뱀을 그린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어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보아뱀의 뱃속을 그려 보여주었다. 어른들에게는 언제나 설명을 해줘야만 한다.


“아주 멋진 장밋빛 벽돌집을 보았어요. 창문에는 제라늄 꽃이 피어 있고, 지붕 위에는 비둘기들이 앉아 있고……”라는 식으로 말한다면, 어른들은 그 집이 어떤 집인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한다. 어른들에게는 “10만 프랑짜리 집을 봤어요.”라고 말해야 한다. 그러면 그들은 외친다. “와, 정말 멋진 집이겠구나!”


“만약 누군가가 수없이 많은 별들 가운데서 단 하나밖에 없는 꽃을 사랑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별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어. ‘내 꽃이 저기 어딘가에 있어……’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야. 그런데 만약 양이 그 꽃을 먹어버린다면, 그에게서 갑자기 모든 별들이 사라져 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야! 그런데도 그게 중요한 일이 아니란 말이야?”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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