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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그래픽/멀티미디어 > 그래픽 일반
· ISBN : 9788997225347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6-10-25
책 소개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 하던 일만 하면, 하던 일만 하게 된다
1장. 마이크로소프트에서 : 무엇이든 기꺼이 시도해 보라!
시작하며 / 혁신은 어디서나 가능하다
빌 게이츠에게 데모 시연
두 번째 직장,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인 스프린트
나의 관심사를 해결하는 것
“친구에게 필요한 근사한 것을 만들어 주는 것”
소원을 말해봐? 램프의 요정
나만의 마일스톤
결정은 사용자들이 하는 것, 니즈
“기회는 약속하고 찾아오지 않는다”
사이언스 페어, ‘피플스 초이스’ 선정
아이디어, 환한 대낮에 훔쳐가도록 만들어라
아이디어를 유연하게 포장하라 - 스토리텔링
“너, 혹시 그 과제 들어봤니?”
“실행하기 전에는 늘 불가능한 일로 보인다”
“실천이 완벽보다 낫다”
좋은 아이디어는 세상 어디서도 통한다
요점 정리 / 딴짓 프로젝트 성공법
2장. 삼성에서 :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때란 없다
시작하며 / 아이디어에는 마감이 없다
다국어 목록을 지원하는 패스트 스크롤 - 갤럭시 노트
매일 아침 2시간 30분씩, 일주일의 딴짓
일정 알리미(Don’t forget) - 윈도우 10
요점 정리 /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방법
3장. 카네기멜론에서 : 또 다른 기회로 가는 문
시작하며 / 오늘의 일이 내일의 기회로 이어진다
카네기멜론의 컴퓨터 공학도
복수 전공, 컴퓨터 공학과 HCI
딴짓의 싹수
콘텍스추얼 웹 히스토리
데스크 리서치의 결론
펑딩을 받기 위한 아이디어 피치
웹 히스토리 기능이 안 쓰이는 이유
나만의 걸음걸이로 원하는 일을 한다
아이디어 몇 가지를 결합하는 혁신
취업박람회 & 엘리베이터 피치
모질라로 결정한 인텁십
ACM HCI 학회지에 실린 논문
요점 정리 / 기회를 만들어 내는 방법
4장. 삼성 S뷰 커버에서 : 기회는 위기의 순간에 온다
시작하며 / 판단은 사용자가 하는 것
삼성은 빡세다, ‘맞다’
선행 디자인 팀으로 전배
미래의 먹거리 씨앗(seed) 찾기
보는 관점의 차이가 주인을 만든다
내가 불편한 건 남들도 불편하다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상황 대처법
기회는 위기의 순간에 온다
갤럭시 S4와 함께 출시된 S 뷰 커버
*플러스 팁 : 다시 보는 S 뷰 커버의 주요 기능
요점 정리 / 밀려난 프로젝트를 살려내는 방법
5장. T-모바일 사이드킥에서 : 기회는 처음부터 반짝이며 다가오지 않는다
시작하며 / 결과는 어떻게 빛내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기대하지 않은 곳에서도 기회는 나타날 수 있다
무관심은 곧 자유다
클라이언트라는 존재
T-모바일은 시작부터 달랐다
꿩 먹고 알 먹기, 사이드킥 4G
*플러스 팁 : 기분좋게 ‘노’라고 말하기
*플러스 팁 : 사이드킥이란 브랜드는?
요점 정리 / 자유와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방법
6장. 러브콜!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외도
시작하며 / 15도의 시선, 그곳에 다른 세상이 있다
러브콜,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PM의 역할
큰 관점에서 상황을 판단하는 법
직군 사이 ‘갑’과 ‘을’
직군 전환 프로그램, 철저한 검증 시스템
인포메이셔널 미팅
풀 데이 인터뷰
디자인 문제 풀기
다시, UX 디자이너로 돌아오다
*플러스 팁 : 사내 직군 간 힘의 역학관계 해소법
요점 정리 / 협업의 정석
7장. 어느 주말에 : 엉뚱하고도 우연한 생각으로 시작하는 ‘딴짓’
시작하며 / 새로운 역할은 언제나 좋은 결과를 남겼다
일요일, 하루에 끝내는 알람 앱 만들기
일요일 7:30 AM : 커피
일요일 8:30 AM : 깨워주기
일요일 10:00 AM : 아이디어 스케치
일요일 11:00 AM : 흥분
일요일 2:00 PM : 스토리텔링
일요일 3:30 PM : 테스트
일요일 7:00 PM : 리프레쉬
몇 달 후 : 2차 디자인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커먼그라운드
마침내 : ‘서니’의 탄생
요점 정리 / 딴짓 프로젝트가 주는 이점
8장. 파트타임으로 : 첫 스타트업에 발을 담갔다
시작하며 / 나는 이미 좋은 개발자였다
나는 이렇게 첫 스타트업에 발을 담갔다
소수만 풀타임, 나머지는 파트타임
일인다역, 처음부터 끝까지
*플러스 팁 : 비즈니스 씨앗 찾기
에필로그 : 내 앞의 모든 가능성이 기대된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회사에서는 평소 해오던 업무와 관련된 작업 위주로 주게 마련이다. 내가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근무하며 느낀 점이다. 지시받은 업무만 하면서 바쁘게 돌아간다면 하루하루 작업이 반복되기만 할 뿐이다. 따라서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볼 기회와 가능성이 낮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반복되는 작업에서 지루함이 올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한다. 이로 인해 더 잘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칫 발목이 잡혀 안주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에서 나는 여러 가지 역할을 동시에 맡아야 했다. 원해서 하게 된 것도 있지만 어쩔 수 없이 맡게 된 일도 있다. 많은 일이 디자이너 업무와 거리가 멀었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를 막막한 일들도 있었다. (어떤 디자이너가 소규모의 엔지니어 스크럼을 돌리고, 구현 퀄리티를 확인하며, 제품 출시용 코드를 짜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