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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허 선사 깨달음의 노래

경허 선사 깨달음의 노래

(鏡虛 禪師 悟道歌)

송강 (지은이)
도반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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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허 선사 깨달음의 노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경허 선사 깨달음의 노래 (鏡虛 禪師 悟道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97270064
· 쪽수 : 130쪽
· 출판일 : 2013-07-20

책 소개

개화사 주지인 송강 스님이 경허 선사의 오도가 전체를 번역하고 해설하여 독립된 한권의 책으로 출간 하였다. 이번 출간의 의미는 무엇보다 경허선사 오도가의 뜻을 오해가 없도록 분명하게 밝힌데 있다 하겠다. 송강 스님은 명쾌한 경전 번역으로 유명하다.

목차

- 경허 산사의 생애
- 경허 선사와의 인연

- 경허 선사 깨달음의 노래
(오도가 원문 01)(송강 해설 01)
(오도가 원문 02)(송강 해설 02)
(오도가 원문 03)(송강 해설 03)
(오도가 원문 04)(송강 해설 04)
(오도가 원문 05)(송강 해설 05)
(오도가 원문 06)(송강 해설 06)
(오도가 원문 07)(송강 해설 07)
(오도가 원문 08)(송강 해설 08)
(오도가 원문 09)(송강 해설 09)
(오도가 원문 10)(송강 해설 10)
(오도가 원문 11)(송강 해설 11)

-鏡虛 禪師 悟道歌(한문 원문)
- 경허선사 깨달음의 노래(한글 번역)

저자소개

송강 (지은이)    정보 더보기
- 한산화엄(寒山華嚴) 선사를 은사로 득도 - 화엄, 향곡, 성철, 경봉, 해산, 탄허, 석암 큰스님들로부터 선(禪), 교(敎), 율(律)을 지도 받으며 수행 - 중앙승가대학교에서 5년에 걸쳐 팔만대장경을 일람(一覽) - 1987년부터 7년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국장, 재정국장 역임 - BBS 불교라디오방송 ‘자비의 전화’ 진행 - BTN 불교TV방송 ‘송강 스님의 기초교리 강좌’ 진행 - 불교신문 ‘송강 스님의 백문백답’ 연재 - 불교신문 ‘송강 스님의 마음으로 보기’ 연재 - 불교신문 ‘다시 보는 금강경’ 연재 - 불교신문 ‘벽암록 맛보기’ 연재 - 현재 불교신문 ‘반야심경 강설’ 연재 중 - 『금강반야바라밀경』 시리즈, 『송강 스님의 백문백답』, 『송강 스님의 인도 성지순례』, 『송강 스님의 미얀마 성지순례』, 『경허선사 깨달음의 노래(悟道歌)』, 『삼조 승찬 대사 신심명(信心銘)』, 『송강 스님이 완전히 새롭게 쓴 부처님의 생애』, 『초발심자경문』, 『다시 보는 금강경』, 『말, 침묵 그리고 마음』, 『나의 사랑 나의 스승 한산화엄』, 『송강 스님의 발칸·동유럽 문화 탐방기』, 『도를 깨달은 노래 證道歌』, 『마음으로 보기』, 『독송용관음경』 『벽암록 맛보기』 출간. - 2014년 「부처님의 생애」로 중앙승가대학교 단나학술상 수상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표창 2회 - 서울 강서구 개화산(開花山) 개화사(開華寺) 창건 - 현재 개화사 주지로 있으며, 인연 닿는 이들이 본래 면목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초교리로부터 선어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차, 향, 음악, 정좌, 정념 등을 활용한 법회들을 통해 마음 치유와 수행을 지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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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은이 머리글]

경허 큰스님 진영(眞影) 앞에 서서



철부지 불자시절의 제게 큰스님은 태산 같은 뒷모습만 보여주셨습니다.
십오 년쯤의 세월이 흐른 뒤에 큰스님의 ‘오도가(悟道歌)’를 접하고는 얼마나 기쁜지 밤새우며 한문으로 된 ‘오도가’를 눈물로 새겼습니다. 그때 비로소 큰스님의 참모습을 뵐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3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큰스님의 소식은 여러 곳에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행(奇行)으로 여겨지는 찰나의 모습들만 말 희롱처럼 언급되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마치 그런 겉모습들이 큰스님의 진면목인 것처럼 언급되는 것을 봐 왔습니다.
어느 땐가 선불교의 중흥을 논하는 토론에선가 큰스님의 오도가 구절이 인용된 것을 신문지면을 통해 봤습니다.
「경허선사께서도 ‘사방을 둘러보니 사람이 없구나. 의발을 누구에게 전할꼬?’라고 하시며, 법을 전할 제자가 없음을 한탄하셨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그렇게 큰스님께서 한탄하신 것으로 생각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큰스님의 ‘오도가’는 사람들에 의해 ‘한탄가’로 변질되고 있음을 알고는 할 말을 잊고 말았습니다.

큰스님의 진영(眞影)이 큰스님의 본래면목은 아니로되 그를 통해 큰스님께 다가가는 방편이 되듯이, 저도 이제 글로 된 다른 ‘그림자(진영)’ 하나 만들어 큰스님을 친견케 하는 방편으로 삼으려 합니다.

불기 2557(2013)년 여름 안거 중에
개화산방에서 송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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