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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와 기독교의 녹색화

가이아와 기독교의 녹색화

(다신론에서 유일신론으로, 다시 가이아로)

로이드 기링 (지은이), 박만 (옮긴이)
한국기독교연구소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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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와 기독교의 녹색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가이아와 기독교의 녹색화 (다신론에서 유일신론으로, 다시 가이아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97339471
· 쪽수 : 334쪽
· 출판일 : 2019-10-31

책 소개

물리학과 생물학, 지질학의 발전을 통한 세속화시대의 도래와 역사적 예수 연구, 가이아와 생명의 신비, 기후위기와 기독교의 녹색화에 초점을 맞추어 아주 분명하게 설명한 책이다.

목차

서문 __ 7
편집자 서문 __ 11

1. “이 세상적” 삼위일체 __ 19

제1부 기독교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2. 갈림길에 선 기독교 __ 47

3. 예수에 대한 탐구 __ 69

4. 예수의 가르침의 회복 __ 89

5. 기독교의 다양한 미래들 __ 107

제2부 기독교의 녹색화

6. 전 지구적 위기 __ 129

7.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넘어서 __ 149

8. 생태적 명령, 새로운 윤리적 차원 __ 171

9. 예전과 축제들의 녹색화 __ 191

제3부 세속성에 대한 찬양

10. “세속적”이란 말의 의미 __ 215

11. 세속시대의 등장 __ 233

12. 세속사회의 가치 __ 253

13. 세속세계에서의 영성 __ 273

14. 새로운 형태의 신비주의를 향하여 __ 293

옮긴이의 비평 __ 317

저자소개

로이드 기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올해 101세가 되신 로이드 기링 경(1918? )은 뉴질랜드 빅토리아대학교의 석좌교수로서 20권 이상의 매우 논쟁적인 책들을 출판했다. 신은 인간이 투사해서 만든 개념이라는 포이에르바하의 주장과 같은 맥락에서 자신을 “비유신론자”(non-theist)라고 부르는 그는 1966년에 “예수의 부활”을, 1967년에는 “영혼의 불멸성”을 출판했고, 이 글들로 인해 2년 동안 계속된 공개적인 신학논쟁의 불이 붙었으며 그가 목사로 소속되어 있던 뉴질랜드 장로교회는 그를 교리적 오류가 있고 교회의 평화를 깨고 있다고 고발했다. 하지만 텔레비전에 중개된 이틀 동안의 극적인 공개 심의를 통해 총회는 어떤 교리적 오류도 드러나지 않았다고 고발을 기각하고 사건을 종결지었다. 그는 2006년에 뉴질랜드 최고 영예상의 수상자가 되었고 2001년에는 뉴질랜드의 최고 기사상을 받았으며 1988년에는 대영제국 동반자로 임명되었다. 그는 이 책 『가이아와 기독교의 녹색화』(Coming Back to Earth, 2009)의 전편이라고 할 수 있는 『하나님 없는 기독교』(Christianity without God, 2002)를 비롯하여 삼부작 『기로에 선 그리스도교 신앙』(Christian Faith at the Crossroads, 2001, 이세형 역), 『내일의 하나님: 우리는 우리의 세계를 어떻게 만드는가』 (Tomorrow’s God: How We Create our Worlds, 재판 2001년)』, 『도래하는 세계: 기독교적 과거에서 전 지구적 미래로』(The World to Come: From Christian Past to Global Future, 1999)를 발표했다. 로이드 기링에 대한 다큐멘터리는 “서구의 마지막 이단”(The Last Western Heretic)이란 제목으로 2008년 1월 TVNZ에서 방영되었으며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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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생의 질문이 많았던 고등학생일 때 교회에 처음 나갔고, 대학생 때 선교단체 C.C.C에서 회심을 체험하고, 평생 헌신을 다짐했다. 대학에서는 전공인 심리학 공부만큼 성경 공부를 열심히 했다. 신학 공부의 중요성을 깨닫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 대학원(Th.M.),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공부했고(Th.M.),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에서 “위르겐 몰트만의 삼위일체 신학: 대화적 접근”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부산장신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30년 가까이 사역하며 『현대 삼위일체론 연구』, 『최근신학연구』, 『폴 틸리히: 경계선상의 신학자』 등의 여러 저서와 10여 권의 번역서를 내었고, 2023년에 출간된 책 『인생의 질문, 신앙의 답변: 오늘의 기독교 신앙』(새물결플러스)은 그해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에서 최우수 도서로 선정되었다. 올해 8월 정년 퇴임하고 명예교수로 추대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20년 만에 다시 찾아온 암으로 투병하는 가운데서 그동안 학교와 여러 교회에서 했던 설교 중 일부를 추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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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처음 13년은 교구 목사로, 다음 16년은 신학교 교수로, 그 이후 12년은 세속 대학교의 종교학 교수로 지냈던 40년 이상의 세월 동안 나의 지속적인 관심은 기독교 전통을 가장 설득력 있는 모습으로 근대의 세속세계(secular world)와 연관시키는 데 있었다.


아브라함이 믿음 하나만으로 그의 우상들을 뒤에 버려 둔 채 믿음의 길로 나아갔다고 말해지는 데 비해, 교회들은 (역설적으로) 신앙의 부족을 노출하면서 “오류 없는 성경”이란 주장과 이제는 낡아버린 세계관 속에서 만들어진 일련의 소위 불변의 교리들을 계속 고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탄스러운 것은 많은 기독교회들이 현존하는 문제들을 거부함으로 인해 부끄러운 시간 지체에 사로잡혀 있다는 점이다. 우리 모두는 갈릴레오, 다윈, 프로이트의 세계로부터 배웠고 또한 현대 신학자들과 성서학자들로부터 종교에 대해 배웠다. 하지만 여전히 교회들은 고대인들의 삼층적 우주 이해와 그것이 말하는 사랑의 아버지이면서도 이따금 대량학살을 옹호하기도 하는, 저 세상적이며 부재하는 창조자(otherworldly absentee Creator), 그리고 이처럼 분열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유일한 참된 아들인 부활한 구세주를 믿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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