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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엄마가 기적을 만든다

꿈꾸는 엄마가 기적을 만든다

(세 자녀를 미국 명문대 200만 달러 장학생으로 키운 ‘황경애식 자녀 교육’)

황경애 (지은이)
코리아닷컴(Korea.com)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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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엄마가 기적을 만든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꿈꾸는 엄마가 기적을 만든다 (세 자녀를 미국 명문대 200만 달러 장학생으로 키운 ‘황경애식 자녀 교육’)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88997396467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4-11-01

목차

프롤로그. 휩쓸려 갈 것인가,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인가

Part 1. 구하라, 그러면 꿈은 내게 온다
우리는 할 수 있다
달나라에 가는 것만큼 어려울지라도 꿈에는 불가능이 없다
하나님, 저에게도 저런 날이 오겠죠?
때로 무모한 도전도 필요하다
뉴욕의 노란 민들레
사우디아라비아 왕립병원 간호사로
또 하나의 새로운 도전, 결혼
새벽별과 같은 사람
절망이란 병을 보다
뿌리를 내릴 때까지는 몸살을 앓는다

Part 2. 사방이 막혀도 하늘만은 열려 있다
살다 보면 혼자가 될 때도 있다
아이들은 어머니의 눈물로 자란다
어떤 방향으로든 하늘은 막힌 데가 없다
모든 사람 속에는 200퍼센트의 힘이 숨어 있다
사람에 열린 집
마음을 얻으면 안 풀리는 일이 없다
나눔 효과
이인삼각의 레이스
외로움이 노래가 되면
어머니들이 만드는 역사
어머니와 나의 시크릿
인도하는 대로 가라
어머니의 유쾌한 장례식

Part 3. 언제나 목표는 ‘최고’가 아니라 ‘최선’
교육은 최고의 투자
삶의 목적을 되새기게 하라
칭찬과 격려라는 배터리
엄마는 샌드백
가난은 소금이다
엄마의 역할은 하녀가 아니라 ‘퀸’
아이는 ‘물가’까지만 데려다 줄 것
선생님의 생일에는 탐스러운 장미꽃을
아이들의 친구도 나의 아이들
책 속에 숨어 있는 기쁨 발견하기
사춘기 반항의 치료약은 땀 흘리기
사랑받은 만큼 사랑하는 아이들
뿌리를 다치게 하지 말라

Part 4. 올바른 세계관이 올바른 삶으로 이끈다
가치관 교육이 중요한 이유
엄마로서 하는 유일한 잔소리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낄 줄 아는 사람
공부보다 중요한 빛과 소금의 역할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하며
저의 첫 1년은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예요
믿고 구하라, 그러면 주신다
제50대 미국 대통령은 바로 너야!
다른 사람이 할 수 있으면 너도 할 수 있어!

Part 5. 인종을 넘어 글로벌 마인드로 자녀 키우기
봉사란 자신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하는 것
예의 바른 사람은 어디서든 존중받는다
조국을 나의 품에
왼손에는 사회성, 오른손에는 인성
기꺼이 대접하라
소외된 나라, 북한을 사랑하며
여행은 세상을 알게 하는 스승
외국어는 필요를 느끼게 멍석을 깔아 주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배우는 것
마음이 따뜻한 사람을 멘토로 삼으라
글로벌의 진짜 속뜻은

Part 6. 넘어졌을 때 배우는 ‘일어서는 법’
그럼에도 인생은 아름답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나를 위로하는 몇 가지 방법
인생은 도전 그 자체다
살면서 배워야 하는 것들이 진짜 인생 공부
상냥함이 권력보다 강하다
수호천사들이 에워싸고 있었네!
좋은 이웃으로 살아간다는 것
이루어진 꿈, 이루어 가는 꿈
학교 100개, 우물 100개를 세우게 해 주세요
무슨 일이든 첫 한 발만 내디디면 된다
아이들의 순수함을 지켜주고 싶다
무지개 물고기처럼

에필로그. 최고의 선물은 꿈을 가지게 하는 것

저자소개

황경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 자녀를 보스턴대학과 하버드대학 졸업, 200만 달러 장학생으로 키운 어머니이자, 전 세계 엄마들이 찾는 섭외 1순위의 자녀 교육 전문가. 큰딸은 보스턴대학의 4년 전액 장학생이자 외교관 사관학교로 꼽히는 프레처스쿨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 미 국무성에서 일하고 있고, 둘째인 아들은 전액장학금으로 보스턴대학과 하버드대학원을 나왔고 미국 정부에서 뽑아 키우는 외교관 프로그램에 한국계로는 최초로 선발되어 꿈을 펼쳐 나가고 있다. 막내딸은 하버드대학에 들어가 빌게이츠재단의 100만 달러 장학생으로 선정되었고, 우등으로 졸업하기까지 했다. 이 가정의 화려한 수식어가 더욱 빛나는 것은, 낯선 미국 땅에서 하루아침에 홀로된 저자가 세 아이를 키우면서, 단돈 5달러가 없어서 두려움에 떨며 아침을 맞았던 순간과 사회적 외면을 이기고 자신의 꿈과 아이들의 꿈을 모두 이뤄 냈기 때문이다. 경북 경주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태어났지만 열방의 어머니가 되겠다는 꿈을 키웠고, 미국에서 사회적 소수자이지만 자녀들을 글로벌 리더로 키우겠다는 꿈을 꾸었던 저자는, 꿈이 최고의 자산이자 선물이라는 것을 자신의 삶으로 증명해 보이고 있다. 현재 저자는 총 2,000회 이상의 강연을 통해 전 세계 어머니들에게 ‘당신도 할 수 있다’는 꿈을 전파하는 꿈 양육 전문가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젊었을 때는 사는 기쁨(Joy of Living)을 누리며 살아 왔다면, 인생의 후반기에는 주는 기쁨(Joy of Giving)을 누리기 위해 북미, 남미, 동남아, 유럽, 러시아, 호주 등 전 세계를 다니며 사랑과 재능을 내어 주는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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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국에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자녀들 셋이 모두 잘된 것 아닙니까?”
나와 아이들, 우리 가족의 성취를 두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면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아닙니다. 우리 모두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집 아이들이 받은 장학금을 합하면 모두 200만 달러다. 한화로 약 20억 원이 넘는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들이 미국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은 결코 아니다. 더 이상 아메리칸드림은 없다. 미국에만 가면 성공한다던 시대는 지났다. 아니, 운 좋게 얻어지는 삶은 이제 어느 사회에서도 찾을 수 없다는 말이다.
우리는 아메리칸드림의 상징이 아니라, 꿈의 증거다. 누구든 미국 대통령이 되고, 유엔사무총장이 되는 꿈을 꾸지 못할 이유가 없다. (중략)
사람들은 그것이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시작도 해 보지 않고 불가능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말이다. 과연 누가 가난한 케냐 이민자의 아들인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리라고 생각했겠는가? 나는 세계 어느 곳을 가든 꿈의 씨앗을 뿌리라고 말한다. 평범한 우리 가족도 해냈으니, 당신도 한번 같이 해 보자는 것이다. 우리는 할 수 있다! 누구든!
-<우리는 할 수 있다> 중에서


지나고 나서 보니 지옥 같았던 그날 밤, 어머니가 해 주신 한마디 “아이들은 엄마의 희생으로 살아간다”라는 말이 맞았음을 인정한다. 한순간이라도 아이를 두고 죽을까 생각했던 내가 틀렸음을 고백한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큰딸이 “엄마도 도망갈까 싶어서 밤에 깊은 잠을 이루지 못했다”라고 하는 말을 듣고 가슴이 아렸다. 막내뿐 아니라 큰딸과 아들에게도 엄마는 매순간 필요했다. 모든 아이들에게 엄마는 늘 필요하다.
-<아이들은 어머니의 눈물로 자란다> 중에서


스탠퍼드와 하버드, 예일대학교에 원서를 넣었는데, 막내는 스탠퍼드대학교에 가장 가고 싶어 했다.
다들 막내는 무난히 스탠퍼드대학교에 합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교 수석에, SAT도 만점에 가까웠고, 베타클럽 회장으로 7년 동안 사회봉사를 했고, 세계과학경시대회에 미국 대표로 출전했으며, 배구팀 주장을 지냈고, 오케스트라 단원으로도 활동했다. 게다가 에세이 쓰기로 미국 전체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만큼 에세이 실력도 완벽했다. 13년 동안 개근상을 받을 정도로 성실했으며, 선생님들은 추천서를 통해 모범적인 학교생활과 인품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데 가장 먼저 원서를 쓴 스탠퍼드대학교에서 불합격 통지를 받았다. 가장 가고 싶은 대학이었기 때문에 아이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학교 선생님과 친구들도 이해할 수 없다며 다들 의아해했다. 나는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몰라서 기도만 했다. (중략)
24시간 뒤에, 우리는 주님의 응답을 받았다. 하버드대학교와 예일대학교 동시 합격! 실패를 통해 겸손함을 알게 하시고, 전폭적으로 주님을 신뢰하는 마음을 갖게 하신 다음 더 큰 은혜를 주신 것이다. 하버드대학교로 가기로 결정하고, 학교에 갔다 온 후에 막내가 말했다.
“엄마, 왜 하버드로 인도하셨는지 알 것 같아요. 항상 더 좋으신 것을 허락하시기 때문이에요.”
-<가장 귀중한 시간을 바치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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