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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97396863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8-12-07
책 소개
목차
머리말_화학 산업의 발달로 얻은 수많은 편익과 혜택 그리고 부작용
PART 1. 오늘은 얼마나 쌓으셨나요?
1장. 내 몸속에 차곡차곡 쌓이는 독성 물질, 바디버든
2장. 캔, 통조림, 물통에 사용되는 대표적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
-영수증, 영화표 속 비스페놀A
-비스페놀A 대체재들은 안전할까?
-환경호르몬, 먹었을 때와 만졌을 때
3장. 생활의 편리함을 준 페트병과 플라스틱 용기의 위험성
-포장용 랩과 종이컵 안쪽의 코팅재, 폴리에틸렌(PE)
-휴대폰, 물컵 등에 쓰이는 단단한 플라스틱, 폴리카보네이트(PC)
-가볍고 투명한 페트병의 소재,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안전한 식품용기로 알려진 플라스틱, 코폴리에스테르(CP)
-일회용 컵 뚜껑, 컵라면 용기로 쓰이는 폴리스티렌(PS)
-해류를 따라 지구를 순환하는 미세플라스틱
4장. 생활 속에 자리 잡은 가소제 및 불소수지 제품들
-식품 포장재, 장난감의 PVC가 위험한 이유, 프탈레이트
-음식 포장용 랩,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하면 안전할까?
-프라이팬과 등산복, 자동차의 코팅제, 불소수지와 과불화화합물
-수액백과 수액튜브 등의 편리함 뒤에 숨은 대가
5장. 립스틱, 향수, 샴푸, 세제 속 피할 수 없는 위험
-화장품과 세정제에 사용되는 방부제, 파라벤
-결과는 향기롭지 않은 합성 향료
-호르몬 유사 효과 일으키는 천연 라벤더 오일
-물과 기름을 섞어 주는 계면활성제, 천연이라고 안전할까?
-세제나 세정제, 최선의 선택과 사용법
-화학 물질로부터 완전히 격리되는 것이 최선은 아니다
6장. 숨 쉬는 것을 위협하는 생활 속 유해 물질들
-흡연보다 위험한 간접흡연, DNA를 변형시키는 담배
-새집증후군과 새차증후군의 주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생리대 안전성에 대한 논란은 현재진행 중이다
-화재 방지용 난연제가 정자와 태아에 끼치는 악영향
-잉크에 들어 있는 독성, 책도 안전하지 않다?
-오염되면 제거하기 어려운 석면, 아직 교실에 남아 있다
7장. 맛있는 음식 속에 숨겨진 위험, 우리가 먹는 것은 안전한가?
-안전한 조미료로 인정받은 MSG
-1군 발암 물질로 지목된 햄과 소시지
-소고기와 돼지고기에 이어 닭고기도 안전성 논란
-굽거나 튀기는 조리시 발생하는 독성 물질
-우리의 몸에 차곡차곡 쌓이는 중금속
PART 2. 아이에게 대물림되는 환경 독성 물질의 고통
1장. 호르몬에 의해 조절되는 우리의 몸
2장. 생식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독성 물질
-인간이 만든 최초의 내분비계 교란물질, DES의 자녀들
-환경호르몬에 지속적인 노출로 인한 여성 불임
-환경호르몬에 더 민감한 정자 형성 장애의 남성 불임
-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려 유산과 조산을 유발하는 환경 독성 물질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남성의 여성화, 여성의 남성화
3장. 발달 장애와 정신 질환의 원인이 되는 환경 독성 물질
-성조숙증과 조기 사춘기가 늘어나는 이유
-태아기 환경호르몬 노출이 가져오는 발달 장애
-모체의 갑상선 호르몬 이상이 태아 뇌 발달 장애로
-후천적 인지 능력 장애, 정신 질환을 일으키는 환경 독성 물질
-그 정도는 괜찮다? 허용 기준치가 무의미한 이유
4장. 자녀에게 대물림 되는 무서운 환경 독성 물질
-40년 전 생산 금지된 환경 독성 물질이 신생아에게서 검출
-가슴은 체내로 들어온 환경 독성 물질의 저장 공간
-자녀와 다음 세대에까지 비만과 성인병을 물려주는 환경호르몬
-4대 후손에까지 대물림되는 베트남 전쟁의 비극
5장. 인간은 물론 생태계를 도미노처럼 무너뜨리는 환경 독성 물질
-자연계에서 나타나는 생식기 이상, 성비 불균형
-범고래를 멸종시켜 버린 해양 오염
-도시의 새들에게 나타나는 이상 현상의 경고
-인간과 동거하는 강아지에게 나타나는 생식 능력 저하
-한국에만 사는 무당개구리, 인간 가까이 살수록 기형 증가
PART 3. 피할 수 없다면 최선은? 일상의 화학 물질 관리
1장. 필요한 만큼의 선택과 결과 감수
2장. 집 안 대부분의 것들이 위험하다
-주의 깊게 살펴야 할 벽지와 바닥재
-소재 안전성에 대한 기준이 없는 바닥 난방식 전열기구
-실내 먼지 속 환경호르몬을 줄이는 최선은 환기와 청소
-새집증후군을 줄이기 위한 베이크 아웃
-향초, 방향제 등의 향기가 만드는 유해 물질 피하기
-무색, 무취, 무미로 일상을 위협하는 라돈, 환기로 대처하기
-가족 건강까지 퇴치하는 모기 퇴치제 사용 요령
3장. 다양한 포장재,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했을 때만 안전
-컵라면과 일회용 컵 사용의 한계는 여기까지
-플라스틱 물병과 음료의 유통기한
-플라스틱 밀폐용기와 멜라민 접시, 식품용 표시 확인
-찌그러진 통조림캔, 알루미늄 물병은 피하기
-포장용 랩과 비닐에 산성이나 뜨거운 음식 담지 않기
-재생지와 인쇄용지 인쇄 면에 음식 담지 않기
-식품포장재의 안전성에 대한 재평가와 기준 필요
-무심코 하는 행동이 건강을 망칠 수 있다
4장. 안전한 조리기구 선택과 똑똑한 사용법
-쿠킹 포일과 양은 냄비에 짜거나 산성인 음식은 위험
-코팅 프라이팬 vs. 코팅 안 된 프라이팬
-안전한 소재인 스테인리스와 실리콘, 세척 및 사용 방법
5장. 맛난 음식에 들어가는 첨가제, 주의해야 할 것들
-가공육과 붉은색 살코기 얼마나, 어떻게 먹을까
-약품과 식품의 첨가물로 쓰이는 알루미늄
-농약이 싫다고 유기농이 답은 아니다
-오염된 환경의 자연산 어패류 vs. 항생제 쓰는 양식 어패류
-건강보조제와 영양제 속 여러 가지 첨가물
6장. 화학 물질의 복합체, 화장품 안 쓸 수 없다면
-불가피한 방부제, 화장품 다이어트가 필요한 이유
-화장품, 화장품 용기, 화장품 도구에 들어 있는 것들
-화장품 사용 연령이 낮아지며 성조숙증 증가
7장. 자녀에게 치명적인 독성 물질 피하는 최선의 선택
-오염된 공기 때문에 유산 위험성 증가
-‘어린이용’이라고? 더 꼼꼼히 보자
-임산부와 성장기 아이들의 생선 안전 섭취 가이드
-어린이 체내에 축적된 환경호르몬이 성인의 1.6배
-몸에 쌓인 환경호르몬을 배출하려는 노력
-평생 축적된 환경호르몬이 골골 노인을 만든다
8장. 환경호르몬과 산업의 딜레마
-21세기 새로운 불평등의 문제가 된 환경호르몬
-화학 산업의 발달과 환경호르몬 규제의 딜레마
-환경호르몬 빅데이터 분석과 대체 물질 개발
-바디버든을 줄일 수 있는 현명한 법과 제도가 필요
맺음말_불편을 선택하는 용기
참고자료 및 이미지 출처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강철로 만들어진 대형 선박들이 소금기 가득한 바다에서도 녹슬지 않으며, 음식이나 음료를 담고 있는 통조림과 캔은 시고 달고 짠 갖가지 맛의 음식과 음료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온전한 내용물로 보이게 만들어 준다. 장미향을 내기 위해 굳이 장미를 꺾을 필요가 없고, 값비싼 바닐라콩을 쓰지 않더라도 바닐라 향의 맛 좋은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귀가하였을 때 옷에 묻은 기름때를 손쉽게 제거하고, 기분 좋은 향으로 머리를 감고 몸을 씻을 수 있게 되었다.
플라스틱의 등장은 또 어떠한가? 가볍고 물에 젖지 않고 튼튼하며 때로는 유연한 플라스틱은 훌륭한 건축자재로도 쓰이고 아이들의 장난감으로도 만들어진다. 이처럼 나열하자면 수도 없는 화학 제품들이 현대인들의 일상 곳곳에서 사용된다. 생활 속 화학제품들의 편익의 이면에 있는 어두운 사실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무지하거나 잊어버린 채 혜택 즉, 편리함을 당연한 일상으로 여기며 생활하고 있다.
-<머리말> 중에서
분리수거를 할 때는 모두 플라스틱으로 분류하지만, 이를 제조에 사용하는 원료인 수지에 따라 분류해 보면 매우 다양한 플라스틱이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플라스틱이라고 하면 단단하고 가벼운 소재를 쉽게 떠올리지만, 비닐 역시 큰 범주에서는 플라스틱에 속한다.
대부분의 종이컵은 플라스틱 수지로 코팅이 되어 있다. ‘종이’컵이지만 실제로 우리가 먹고 마시는 내용물이 담기는 면은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 있으니 종이 ‘틀’로 된 플라스틱 컵인 셈이다. 우리는 이 종이‘틀’ 컵에 커피와 같은 뜨거운 음료를 담아 마시기도 하고, 일회용 식품용기나 컵라면 용기로도 사용한다. 폴리에틸렌 소재의 내열성이 물의 끓는점인 100℃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더 낮은 온도에서도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종이컵에 뜨거운 물을 부었을 때 내부 코팅이 벗겨지는 것을 현미경을 통해 관찰한 사례도 있었다. 종이컵에 뜨거운 물을 담아 마시는 것만으로도 플라스틱의 일부를 함께 마시게 될 수 있는 것이다.
-<PART 1. 오늘은 얼마나 쌓으셨나요?> 중에서
개인의 실수 또는 독성 물질에 대한 무지로 인해 경험하게 되는 일련의 이상 증상들이 우리 세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다음 세대 또는 그 다음 세대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유해 화학 물질을 포함한 독성 물질들은 여러 나쁜 영향을 불러일으키는데, 가장 대표적인 현상이 내분비계 교란이다.
환경호르몬이 무서운 이유는 그 영향이 지속적이고 후대에 걸쳐서 지속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나의 무관심과 실수로 환경호르몬에 노출된 경우, 그리고 그 정도가 심할 경우라면 내분비계 교란으로 인한 다양한 질병이나 그 영향이 나 혼자로 끝나지 않고 자식 세대 및 그 다음 여러 세대에 걸쳐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PART 2. 아이에게 대물림되는 환경 독성 물질의 고통>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