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건너 보기

■ 여는 글｜예리한 관조력으로 삶과 세상을 꿰뚫어 보는 시의 세계 구축ㆍ김창동

제1부 너, 나 그리고 우리
너, 나 그리고 우리 / 세상을 키우고 있었네 / 강 건너에는 / 연비 / 현 주소 / 여태 / 작은 소망 / 벨로드롬velodrome / 강 건너 보기 / 꿈 / 바위섬, 아침 그리고 저녁 / 외줄 / 오늘 / 포옹1 / 포옹2 / 겨울밤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은 / 나 또한 / 외면하기 / 초록 별 / 선열이시여! / 개미 행렬 / 참 쉽다

제2부 사랑은 내게 무엇인가
그래도 9월은 오고 / 채석강 / 사랑은 내게 무엇인가 / 새벽달 / 버려진 사과껍질처럼 / 뒤로 앉는 좌석 / 너른 바다 / 수술실 앞에서 / 현고학생부군신위 / 기도 / 내가 사랑하는 / 기다림을 위한 이별 / 자유 / 아마도 그럴 것이다 / 번호 키 / 건강 검진하던 날 / 오후 / 고희동高羲東 할아버지 / 고향 / 눈 / 겨울 그리고 달 / 저녁 강

제3부 내 여행의 호수
목현천 / 달항아리 / 가섭봉迦葉峯 / 경안천 백로 / 상주의 0번 버스 / 너도 나도 원조 오리 / 목련나무 한 그루 / 당나무 / 황도의 아침 / 정동진 해맞이 / 대전발 0시 50분 / 투탁投託 / 북촌길을 걷다 / 남도 여행 / 순천만 구월 / 그러다가 / 내 여행의 호수 / 남한산성 / 백담 계곡에서 님을 그리네

제4부 찰나
추어탕 / 찰나 / 2월의 표정 / 대설 주의보 / 겨울 소나무 / 입춘 날 조문 / 동백꽃 신파新派 / 2월의 눈록嫩錄 / 길고 긴 겨울은 가고 / 어떤 염문艶聞 / 봄이 오는 길목 / 아지랑이 행로 / 4월 이야기 / 법석法席 / 이런 여인을 알고 있다 / 하루살이 / 헛발질 / 꿈꾸는 호수에 집을 짓다 / 산행 / 갈대의 춤

■ 이태히의 詩 세계｜시간+생명의 인식, 존재와의 화해ㆍ김송배
■ 시인의 말｜강 건너 보기ㆍ이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