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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결심, 귀농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결심, 귀농

심재석 (지은이)
생각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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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결심, 귀농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결심, 귀농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7471256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3-08-01

책 소개

가상 인물 김철수 씨의 귀농 적응기를 그린, 귀농 준비인들을 위한 소설. 주인공이 귀농을 결심하고, 준비하고, 예상치 못했던 역경을 이겨내며, 남부럽지 않은 수익을 창출하기까지의 과정이 세세히 담겨 있다.

목차

제1부 은퇴, 제2의 인생
실직
주말농장
첫 만남
괴짜들의 만남과 혁신
창의적 접근

제2부 땅으로 돌아가다
결심
산 아래 길을 묻다
종잣돈 마련
꿈과 희망을 심다
시련과 열정

제3부 또 다른 시작
에너지 자립형 온실
품질개선과 차별화
마케팅과 판로개척
상생의 길
온실의 확산과 응용
성공, 그 이후
두 갈래 길

저자소개

심재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관세청에서 10년간 미8군 PX, APO(군사우체국) 등을 통한 밀수사건, 무역업체의 관세포탈사건 및 공항을 통한 마약 밀수사건 조사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IT 전문 벤처기업 코아정보시스템 창업 멤버로 기획관리 및 코스닥 상장, M&A를 주도했고, 국내 최대의 인터넷 음악 사이트 벅스의 창업 멤버로 등기이사와 감사를 역임했다. 가상화 및 보안 S/W 전문 벤처기업을 창업하여 ‘시디스페이스’라는 가상 CD 유틸리티 S/W를 100만 카피 이상 판매, 누적 사용자 1000만 명을 달성했다. 키보드 보안솔루션 ‘이지키텍’을 개발하여 500개 이상의 주요 정부 및 공공기관에 납품하는 몇 번의 성공과 실패를 경험했다. 가상화 및 보안 S/W 개발 기업 대표로 우리나라 가상화의 초기 단계에 서버 가상화, VDI 가상화, 클라우드 플랫폼의 연구개발로 클라우드 분야의 초석을 다졌으나, 시장 형성보다 너무 앞선 진입으로 많은 애로를 겪었다. 2005년 온라인 만화웹진 <코믹2040>을 창간하여 네이버에 연재했고, 중국 서극 감독 영화 <칠검>을 만화로 제작하여 《스포츠투데이》에 연재했다. 2008~2009년 장편 애니메이션 <삼국쥐전> 52부작을 KBS 2TV에 방영하면서 쓰디쓴 흥행 실패를 경험하였다. ‘시디스페이스’로 IR 52 장영실상(과학기술부장관상) 수상, 신기술실용화촉진대회 신기술 유공기업상(산업자원부장관상) 수상, ‘에듀보드’로 제13회 대한민국멀티미디어 대상 한국정보통신연합회장상 수상(정보통신부), KBS <삼국쥐전>으로 우수 애니메이션 제작상(한국캐릭터협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IoT 관련 벤처기업의 CSO(최고전략책임)로 근무하고 있으며, 진로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청년세대, 베이비부머를 위해 ‘무일푼 1인 기업 도깨비 창업’과 관련된 집필 활동과 강의 등 1인 기업 개척 도우미로 활동하는 ‘1인 기업 창조자’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남의 토지를 임대하여 농사를 짓는 것은 위험요소가 상당히 크다. 단기간에 토지를 되돌려주거나 도시계발계획 등으로 인하여 토지를 반환할 일이 생기면 시설에 투자한 자금을 손해 볼 수도 있다. 그래서 장기간 임대가 가능해야 하며, 시청이나 군청 등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가서 해당 지역의 도시개발계획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귀농인은 현지의 원주민인 농촌 사람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 원주민의 입장에서 귀농인은 경쟁자이기 때문이다. 귀농·귀촌의 부적응 문제를 여러 경로로 알아보니 원주민과의 마찰이 아주 심한 경우가 많았다. 어떤 귀농인은 ‘원주민들과의 싸움에서 이길 자신이 없다면 귀농은 애시 당초 꿈도 꾸지 말라’고 조언하기도 한다. 철수는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해야 할지 고민을 거듭했다. 귀농인을 유치하려고 열심히 홍보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이런 문제를 알고나 있는 건지, 그리고 이런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은 있는 건지 답답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결국 귀농을 한 당사자인 본인이 직접 풀어야 할 문제다.


쉬운 일이 아니었다. 농사가 안 되면 안 되어서 걱정이고 잘되면 판로가 걱정이었다. 비가 많이 와도 걱정이고 안 와도 걱정이었다. 특히 설해는 겨울철 뉴스의 단골 메뉴다. 요즘은 기후환경 재앙으로 폭우와 폭풍, 폭설과 같은 자연재해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귀농에서 최대의 적은 바로 이러한 자연재해다. 자연재해는 자연에 맞서려 인간에게 내리는 신의 형벌이다. 이를 어찌 피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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