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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동학 천도교 인명사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천도교
· ISBN : 9788997472994
· 쪽수 : 1780쪽
· 출판일 : 2015-04-05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천도교
· ISBN : 9788997472994
· 쪽수 : 1780쪽
· 출판일 : 2015-04-05
책 소개
동학 천도교 관련 인물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최초의 사전. 이 책에는 동학 천도교 관련 문헌과 서류에 수록된 인물 중 1943년 이전 출생하였으며 이미 작고한 75,000여 명의 정보를 수록하였다. 이렇게 방대한 규모의 동학·천도교 관련 인물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ㄱ ~ ㅎ
책속에서
1937년 중일전쟁이 발발하자 신구 양파로 분열되어 있던 교단은 일제의 팟쇼 동원전시체제 하에서의 수난을 겪어야 하는 피할 수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따라서 일제당국의 합동에 대한 압력이 가중되자 교단은 합동에 대한 논의가 대두되기 시작하였다. 1937년 9월경 신구양파를 대표하는 권동진, 최린, 최준모, 정강조 등이 월간잡지『三千里』에 기자와의 대담형식으로 <양파합동 및 시국에 대한 진로> 대한 의견을 밝히고 있는데 네 사람이 모두가 천도교인 수를 60~70만 명이라고 밝히고 있어 신빙성을 갖게 한다. <머리말 중에서>
필자가 입수한 한국전쟁 때 포로수용소 내에서 작성된 1,250명에 달하는 『포로수용소내의 천도교인의 명부』를 참고로 하였는데 이 명부는 1953년 6월 18일 반공포로로 석방되기 직전에 논산 지구에서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명부에는 기존의 교인들도 있었지만 1952년을 전후하여 거제도를 비롯한 포로수용소 내에서 입교한 사람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당시 포로수용소 내에서는 The Chundo Religion이란 영어 간판을 걸고 일요일이 되면 천도교인들이 함께 모여 천덕송을 부르며 시일식을 행하는가 하면 월성미는 하루에 한 개비의 담배로, 연성미는 작업복 한 벌로 하여 부산시교구에 납부까지 하는 등 천도교 신앙을 하고 있었다.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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